그러면서 정부의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을 언급, 해양진흥공사를 설립과 함께 총 6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대 국적선사가 된 HMM은 2만4000TEU급과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신규 발주했다. 세계 3대 해운동맹인 '디 얼라이언스' 가입과 함께 내린 과감한 결단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혁신적인 구조조정...
문 대통령은 당면 현안인 수출 선박 부족 문제에 대해 "임시선박 투입 및 중소기업 전용선적 공간 확대, 중소화주 장기계약 체결 지원 등 물류 정상화까지 총력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운재건 완성과 성장동력 확대를 통해 2030년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문 장관은 우선 해운재건 계획의...
선적 공간 1000TEU(20피트 컨테이너)를 중소·중견 화주에게 우선 배정한다. 또 현재 50% 이상인 중소·중견 화주 물량 선적 기준을 60% 이상으로 확대한다.
해양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해 해양수산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처(환경부·식약처·외교부·해경·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해양폐기물위원회는 10월에 설치된다.
해양폐기물 관련 기본계획을 수입하고...
설계 시에는 자율형 무인잠수정 등 각종 연구 장비를 탈부착 방식으로 운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승선원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을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북극 기준 연구항해 일수가 35일에 불과한 아라온호와 비교해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156일 가능하고 진입 가능 해역도 동시베리아해, 척치해, 베링해 등 북위 65~75도(최대 북위 79도)에서 중앙북극해공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어촌지역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촌의 활력 제고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해수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을 결합한 주거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주거플랫폼 사업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한...
해당 부처와 5개 중점학교는 사전설명회를 통해 사업취지 및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환경교육 공간설계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해 맞춤형 촉진 활동과 참여관찰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시도교육청별로 선정하는 탄소중립 시범학교(시도별 6개교·총 102개교)에도 환경교육 콘텐츠와 체험교육 자료 등을 지원하고, 중점학교와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또 어촌테마마을로 선정된 ‘제주 서귀포 성산리’는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성산일출봉을 테마로 성산 오일장 활성화를 위한 게이트타운센터 조성과 전통테우(뗏목 배) 문화체험 등 체험행사 운영, 친수공원 조성을 통한 관광객 휴식 공간 제공 등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충남 보령 척골마을’은 버려지는 폐어망, 플라스틱 등을 활용하는 재활용·새활용을...
해수부는 앞으로 수소연료전지ㆍ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의 검사기준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최종욱 해수부 해사산업기술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해양환경 규제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의 건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메탄올 연료 추진선박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선박이 개발‧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시행해...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공간정보 데이터 댐 구축' 협약
8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3:30 국가물관리위원회(서울청사)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조치 추진
△항공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공포 시행
9일(수)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
△방역안전 국가와 국제관광 재개...
인근에는 인천 개항장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내항 해양문화지구 개발,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 인천 트램 개발 등이 계획돼 관광거점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협력해 상상플랫폼이 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반도건설이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비롯한 공과대 교수들과 공동연구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자율운항ㆍ친환경ㆍ고효율 선박 개발 등 산학과제를 수행해 AI와 제조기술을 융합한 중공업만의 특화된 AI 기반 응용기술인 ‘AI+X 솔루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준공되는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 내에 협업공간을 마련해 대학원 과정...
기본계획 ‘21년도 실행계획 수립(석간)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에너지세션 개최
△태양광발전설비의 '원격감시 및 제어' 기준 마련
△어린이 가죽신발, LED 등기구, 대형 서랍장 등 제품 리콜 명령
6월 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수소전문기업 지정식(충남 아산, 유한정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하지만 여기(공직)에서는 옳은 것을 한다는 생각이 가장 마음에 든다.”
3년 전 민간경력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추윤식 해양수산부 사무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항만국 사무실에서 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공직의 매력을 이같이 말했다.
추 사무관은 민간경력공채로 공직자가 됐다. 민간경력공채란 민간 분야에서 일정한 기준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를...
한편, 웰크론한텍은 지난 1월, 통합 건설브랜드 ‘오뷰(OVU)’를 론칭하고, 브랜드 육성과 자체사업 및 투자사업을 통해 건설부문을 고품격 사업부문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뷰(OVU)’는 ‘Outstanding(훌륭한)’, ‘Open(개방된)’, ‘Optimal(최적의)’과 View(시야, 관점)의 합성어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훌륭한 공간’, ‘열린 마음을 만들어 주는...
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운 운임 상승과 선적 공간 부족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고자 국적선사의 협조를 당부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일 정기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출 주력항로인 미주, 유럽 항로 뿐만 아니라 원양항로와 연결되는 동남아 등 연근해항로까지도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휴식 공간으로 꾸미고 기존 비중이 작던 트윈베드를 추가로 도입한다.
다변화한 객실 유형으로 고객의 수요 폭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객실제어시스템, 객실 카드키, 난방시설 등 여러 부분을 최신화한다.
또한,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도 개편한다.
통영리조트는 세일 요트를 추가로 확보해 해양레저콘텐츠를...
마지막으로 ‘경북 경주 읍천항’은 어업 규모 감소로 방치 중인 수산물 냉장창고를 리모델링해 해녀를 위한 휴식 공간과 특산품 판매장으로 조성함으로써 해녀들의 복지 향상과 마을 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태경 해수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해드림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 어촌지역의 경관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진의...
해수부는 HMM·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에 선적공간(미주항로 350TEU)을 우선 배정하는 사업도 확대 지원한다. 애초 올해 4월까지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출입물류 애로 현상이 지속함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지원 기간을 연장한다.
또 올해 5월부터는 기존 미주항로 이외에 유럽 항로 정기 선박(50TEU)까지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