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일몰 진행된 야간 수색에는 함정과 선박 32척과 항공기 4대가 동원됐다. 야간에도 최초 신고 해점을 중심으로 동서와 남북으로 각 55㎞ 길이의 해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낮에 진행된 수색에서는 함선 41척과 최초 신고 해점을 중심으로 동서와 남북 각 55㎞ 길이의 해역에 대해 구역을 나눠...
제주해양경찰청은 20일 제주대 3000톤(t)급 첨단 실습선인 아라호로 대성호를 인양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대성호는 이달 8일 오전 10시 38분 경남 통영항에서 12명의 승선원을 태우고 출항했으나 19일 오전 4시를 전후한 시각 화재 사고가 발생해 선체 대부분이 불에 탔다.
전날 해경과 해군 등으로 구성된 수색팀은 일몰 시각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연승어선 D호(29톤, 통영선적, 승선원 12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D호는 선체 상부가 전소됐으며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은 현재 발견되지 않아 해양경찰(경비함정 7척, 항공기 1대, 헬기 4대)과 해군(함정 1척, 항공기 1대, 헬기 1대),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2척, 민간어선 3척 등 가용 동원세력을 총동원해 수색 및 구조작업 중이다.
이 총리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은 어선, 상선, 관공선 등 사고 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과 가용한 함정, 항공기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11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 서쪽 약 76㎞ 해상에서 연승어선 D호(29톤·통영선적·승선원 12명)에서 불이 난다며 인근을...
지원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6분께 해상 수색 중이던 해양경찰 1513함이 추락한 헬기 동체로부터 180도 각도로 2해리(약 3.7km) 떨어진 곳에서 소방관 복장을 착용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시신은 이날 낮 12시 9분께 수습했다.
시신은 검정색 운동화 차림에 키 160~165cm, 오른쪽 팔목에 팔찌를 차고 있엇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원단은 해당 시신을...
에쓰오일(S-OIL)은 6일 인천해양경찰서 3008함정에서 ‘공상해양경찰 치료비 전달식’을 열었다.
에쓰오일은 실종수색과 응급구조 활동 중 상처를 입은 전국의 해양경찰 21명에게 치료비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선진영 에쓰오일 관리지원본부장 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면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다 다치신 해양경찰관들이...
4시간 41분이 걸렸고, 헬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용하지 못했다”는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당시 이 학생을 태운 배에는 헬기가 두 차례 다녀갔지만, 헬기는 학생 대신 해양경찰 간부만 실어 나른 것으로 조사돼 파장이 일었다.
특별수사단은 해군과 해경의 세월호 선체 내 CCTV 조작 의혹 등 특조위로부터 관련 기록을 이관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전망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후 5시 45분께 동체 인양 위치와 같은 곳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으로 인양ㆍ수습했다고 밝혔다. 헬기가 추락한 지 엿새 만이자, 동체 인양 과정에서 시신이 유실된 지 사흘만이다.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0시 30분께 사고 해역에서 해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ROV)을 이용한 수중 수색으로 시신을 발견하고 인양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0시 30분께 해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을 독도 인근 사고 해역에 투입해 수색 도중 동체 인양 위치와 동일한 위치에서 실종자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색당국은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실종자 신양을 시도했지만, 청해진함의 '자동함정 위치 유지 장치' 신호불안정으로 인해 이를 일시 중단했다. 다만 수색당국은 문제가 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후 수색 상황 브리핑을 통해 “기체 내부 실종자는 파손된 기체 일부와 함께 인양 중 유실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동체 내 실종자가 있던 기체 주위에 유실 방지 그물망을 이중으로 설치했으나, 기체 일부와 내부 장비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함께 유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중으로 설치한 그물망이 찢어지면서 시신이...
동해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말 오후 응급환자 이송 중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를 3일 오후 2시 4분께 인양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락 헬기가 인양된 것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지 62시간여 만이다.
앞서 수색 당국은 전날 밤 헬기 동체에서 각 110m와 1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시신 2구를 발견해 수습한 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오후 수색 진행 상황 브리핑을 통해 해군 청해진함에 탑재한 무인잠수정(ROV)과 해군 잠수사 등을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 투입, 헬기 동체 반경 300m 지점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탐색 결과 헬기 동체는 거꾸로 뒤집혀 프로펠러가 해저 면에 닿아 있는 상태였다. 헬기 꼬리는 동체로부터 완전히 분리돼 110m 떨어진 곳에 있는...
1일 동해해양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야간 수색에 해경 함정 5척, 해군 4척, 관공선 3척, 민간어선 2척 등 총 14척의 배가 투입됐다.
해경과 공군 각 2대씩 총 4대의 헬기가 동원됐으며, 조명탄 180발을 발사할 예정이다. 야간 해상 수색은 기체 발견 지점 반경 1300여㎢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당국은 수색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해군 청해진함을 투입키로 했다....
한국은 주완종(대한카누연맹), 김영미(포항시 카누연맹), 이상희(대한카누연맹), 김건우(서프마린), 김기훈(해양경찰청), 오해성(울산광역시청), 감독 심병섭(해양경찰청) 등 총 7명이 대회에 출전했다.
주완종은 장거리 남자 마스터스 결선에 출전해 4위를 기록했고, 이상희와 김영미는 장거리 여자 마스터스 결선에 올라 최종 4위, 5위의 성적을 각각 거뒀다....
5 태국 방콕 출장
△산업부 차관 13:10 경찰 수소버스 시승(광화문), 14:30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서울중앙우체국)
△풍력발전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석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거리홍보 실시(석간)
△제11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국무총리, 광화문 경찰 수소버스 시승
△유럽 기술선진국과 글로벌 R&D를 통해 소재...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수리온 경찰헬기·해양경찰헬기, LCH 기본형·경찰헬기는 물론 국내 첫 전력화된 송골매 무인기 등 경찰의 공중 치안활동에 필요한 기동장비를 중점으로 선보인다.
경찰청은 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국산헬기를 도입, 지금까지 총 8대를 구매했다.
참수리 헬기 5대는 현재 경기남부, 경기북부, 경북, 전남,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치안 유지...
이 의원의 소속 상임위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피감기관 가운데는 해양경찰청의 갑질 피해 신고 건수가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산림청(6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4건)이 따랐다. 유형별로는 ‘모욕적 언행’이 16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사익추구(4건), 부당한 업무배제(3건) 등 순이었다.
구체적으로는 한 농식품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 오후 5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해양경찰청과 '공용재산 취득 위탁 시범사업의 효율적 수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용재산 취득 위탁은 ‘국유재산 취득ㆍ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치의 하나다. 기획재정부가 올해 9월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한 '2020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들어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