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대교’는 바다를 무대로 동북아 해상무역을 장악한 ‘해상왕’ 장보고 장군이 청해진을 설치하고 활동했던 해역에 건설되는 교량으로 2017년 개통 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무안군 ‘계두교’, 대전광역시 ‘오봉터널’ 등 신설되는 교량과 터널은 시설물이 소재하고 있는 마을과 행정동, 산의 명칭 등을 바탕으로 지명이 만들어졌다.
위원회는 지역의 역사성과...
이 대교는 부산 영도구 청학동과 남구 김만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331㎞의 교량으로 광안대교와 남항대교를 연결하는 해안순환도로의 역할을 한다.
이 다리는 부산항 선박통항 안전을 위해 주탑 경간장(기둥과 기둥의 거리)을 국내 최장 길이인 540m로 시공했다.
또한 해안가 특성상 태풍의 영향을 고려해 내풍안전성 향상을 높이고자 주탑을 190m 높이 H형 대신...
영종대교 같은 해상교량에는 과속 구간단속 카메라와 무인단속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되며 안개등, 경광등, 가드레일 등도 보강된다.
최악의 추돌사고가 난 영종대교에 구간단속 카메라가 1대도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경찰은 뒤늦게 영종대교에 카메라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과속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가시거리에 따라 전광판에 제한속도를 표시할 수 있는...
총연장 48㎞인 자베르 연륙교는 세계 최장 해상교량 건설 프로젝트로 쿠웨이트 국왕과 정부의 큰 관심 속에서 추진 중인 쿠웨이트의 핵심 국책 인프라 사업이다.
이에 청와대는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한 쿠웨이트 정부의 경제 정책과 우리 정부의 창조경제가 맞아떨어지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고 이번 방문을...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를 하고 있고 110억 달러 규모의 NRP(New Refinery Project) 입찰에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 행사에 참석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민간개발업체와 터키 키리칼레(Kirikkale) 복합화력 발전플랜트 프로젝트의 EPC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병용 GS건설...
특히 이달 현재 부루나이 해상교량 공사와 싱가포르 항만공사 등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하며 해외 토목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대림은 강조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해외 건설 시장에서 대림의 핵심 전략 사업인 해상 특수교량, 수력발전, 지하철에 이어 항만 분야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대림산업은 공사구간 중 가장 긴 13.65㎞에 이르는 해상교량을 시공한다. 공사기간은 총 45개월이다.
특히 이번 수주에서 정부의 측면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10월 브루나이에서 개최된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때 브루나이 국책사업인 교량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해외 대형공사에서의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는데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UAE 사브(SARB) 해상원유처리시설 공사 등에서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양질의 해외공사 매출 비중 증가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대폭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 역시 공정위 과징금 및 소송 판결금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이번에 선정된 평화엔지니어링은 국내 교량·도로 설계 분야 1위 기업으로, 세계 최초 현수교와 사장교 혼합 형식의 교량설계 및 세계 최장 해상교량 설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애니캐스팅은 주조해석 분야 엔지니어링SW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동차·조선·기계 분야 주조해석, 데이터해석, 초고속 격자생성·그래픽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현재 우리 기업이 수주를 추진 중인 사업은 장거리 철도(150억 달러), 해상교량 사업인 도하베이크로싱(60억 달러), 일반도로 하수처리(140억 달러), 하수처리장(30억 달러), 월드컵 경기장(60억 달러) 등이다.
이와 함께 알-카라나 및 알-세질 석유화학단지, 루사일 신도시 건설사업 등에 대해서도 한국 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고, 우리 기업이 입찰에...
앞서 위광환 도 건설방재국장은 “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위해 교량 난간 양측에 임시로 설치한 천막(연장 2.26km, 높이 1.2m)이 바람의 영향을 받아 흔들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순신대교는 지난 26일 오후 6시 19분께 평소보다 더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곳을 지나던 차량 수십 대가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6시 44분께 해상을...
현대건설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UAE 사브 해상원유 및 가스처리시설 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의 매출 확대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고 양질의 해외공사 매출 비중 증가 및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정위의 과징금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연간...
오후 6시 44분께 해상을 오가는 선박의 진입 통제를 완료했고 6시 57분께 이순신 대교 위에 있던 차들을 모두 이동시킨 뒤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 대교는 지난해 2월 개통했다. 교량 길이가 2.26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현수교로 꼽히며 세계에서 4번째로 긴 다리로 알려졌다.
총 길이 2260m, 국내 최대 해상 특수교량인 이순신대교 자체가 워낙 길고 밑에 받침이 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한 쪽만 포장을 할 경우 그 무게와 바람이 만나 '흔들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순신대교를 준공한 건설사 측은 "상판 포장 보수공사 진행 중 날이 추워져서 도로 옆 분리대에 천을 씌워뒀다"며 "그러다 보니 바람의...
현대건설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UAE 사브 해상원유 및 가스처리시설 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의 매출 확대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고 양질의 해외공사 매출 비중 증가 및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정위의 과징금 영향으로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매출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와 아랍에미리트(UAE) 사브 해상원유 및 가스처리시설 공사 등 해외 대형 공사의 매출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올해 4분기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매출액도 현재 확보한 62조원의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치인...
매출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UAE 사브 해상원유처리시설 공사의 본격 진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 추진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이유로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국내외 공사의 저가 수주를 지양하고 수익성 중심의 공사 수주...
매출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UAE 사브 해상원유처리시설 공사의 본격 진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 추진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국내외 공사의 저가 수주를 지양하고 수익성 중심의 공사 수주 전략 및 원가절감을 지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