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후반 19분 해리 케인의 헤딩 만회골에 이어 후반 26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동점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안면보호 마스크를 쓰고 풀타임 출전했다.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월드컵과 달리 이날 소속팀 경기에선 등 번호인 숫자 '7' 스티커를 붙인 마스크를 쓰고 뛰었다. 손흥민은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이 흐른...
월드컵 8강전까지 소화한 해리 케인(잉글랜드)과 히샬리송(브라질)이 각각 컨디션 관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들을 대체해 브리안 힐, 하비 화이트,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월드컵 휴식기를 보내는 토트넘은 26일 예정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렌트퍼드전부터 시즌을 재개한다.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최고의 골잡이’라 불리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의 ‘빅 매치’가 기대된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이지만, 지금까지 성적은 잉글랜드가 3승 1무 0패로, 조별리그에서 튀니지에 져 3승 0무 1패를 기록하는 프랑스보다 미세하게 앞선다.
다만 주장 해리 케인은 앞서 성소수자 지지를 표하는 무지개색 ‘원 러브(One Love)’ 완장을 차겠다고 밝혔지만, 경고를 주겠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입장에 ‘차별 반대’ 문구가 들어간 완장으로 대체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완장 규정 위반 벌금을 낼 준비가 됐지만, 선수가 경고를 받거나 경기장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반 페리시치, 해리 케인, 라이언 세세뇽,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올리버 스킵, 맷 도허티,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프레이저 포스터가 출전했다.
예상과 달리 토트넘은 전반 고전하며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은 두 팀이 득점 없이 끝났고, 후반 들며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대신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투입했지만...
손흥민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가 스리톱에 포진했다. 이브스 비수마가 전반 29분 손흥민 대신 투입되면서 3-5-2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음벰바와는 악연이다.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1차전에서 음벰바의 퇴장을 이끌며 팀의 2대0 승리를 견인했다. 그리고 음벰바는 이날 손흥민에게 불의의 부상을 안겼다.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팀 내 낮은 평점이었다. 물론 토트넘은 대부분의 선수가 평점 5점을 받았다. 선방 쇼를 펼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평점 9점을 받았고 해리 케인이 평점 6점을 받았다.
하지만 손흥민과 치명적 실수를 펼친 에릭 다이어 그리고 페리시치 등은 평점 5점이었다. 평점 5점 이하 선수는 없었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연속 골로 에버턴을 2대 0으로 이겨, 리그 2연승을 달리며 7승 2무 1패로 승점 23(골 득실 +12)을 쌓아 EPL 출범 이후 구단의 ‘개막 10경기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종전 기록은 2011~2012시즌의 승점 22점이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후 6~7점대의 평점을 받았다.
아스널이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렸고 해리 케인이 후반 페널티킥으로 1-1 균형을 맞추었으나 후반, 아스널이 2골을 성공시키며 결국 패했다.
특히 후반 17분 토트넘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퇴장당하며 경기 흐름은 완전히 하스널에게로 넘어갔다. 이렇다 할 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도 결국 교체됐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1 동점골을 넣은 해리 케인이 17%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후반 14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평점 9.32점을 부여해 양 팀 최고점을 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도 평점 9점을 받아 ‘맨 오브 더 매치’가 됐다. BBC는 팀 내 최고인 9.39의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이 경기를 끝으로 귀국길에 올라 23일 코스타리카...
8%의 지지를 받아 ‘맨 오브 더 매치’가 됐다. 1-1 동점골을 넣은 해리 케인이 17%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후반 14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평점 9.32점을 부여해 양 팀 최고점을 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도 평점 9점을 받아 ‘맨 오브 더 매치’가 됐다. BBC는 팀 내 최고인 9.39의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후반 2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으로 돌파할 때 상대 수비수 찬셀 음벰바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는데, 음벰바를 향해 바로 레드카드가 나오며 퇴장을 유도했다.
토트넘은 이적생 히샤를리송이 후반 31분과 36분 연속 골을 폭발한 데 힘입어 마르세유를 2-0으로 제압, 이날 프랑크푸르트(독일)를 3-0으로 완파한 스포르팅(포르투갈)에 이어 조...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노팅엄을 2-0으로 제압했다.
3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을 1-0으로 꺾은 토트넘은 리그 2연승과 함께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리며 3위(승점 10)까지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8-6으로 밀린다.
1승 1무 2패(승점 4)를 거둔 노팅엄은 현재 14위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 비롯해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선수 등이 소속돼 있어 국내ㆍ외 축구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GS25는 축구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붐이 올해 연말까지 크게 확산할 것에 맞춰 토트넘과의 이번 공식 라이선스 체결을 추진했으며, 토트넘과 연계한 다양한 편의점 상품 출시를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그러면서 “사우샘프턴과 첫 경기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모두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두 스타 플레이어에게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 30세 선수(손흥민)는 이후 45분 동안 잠잠한 모습을 보여주는 와중에도 몇 번의 기회를 만들어 냈다.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이러한 경기력을 보였다는 건 그가...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3라운드에서 후반 19분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버햄튼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케인은 토트넘 소속으로만 리그에서 185번째 골을 터뜨려 EPL 단일 클럽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토트넘 EPL 홈 경기 1000번째 골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시즌 개막 후 3경기...
이번에 공개된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드(맨시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랐다.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
팀 동료 해리 케인 역시 90점이지만 순위에선 손흥민의 바로 아래인 9위에 자리했다.
네이마르(90점·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90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각각 10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상 종합능력치 1위는 92점을 받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다.
이번 시즌 새롭게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EPL에 데뷔한 엘링 홀란은...
축구선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런던에서 한식당을 찾아 한식을 즐겼다.
3일 영국 런던의 한 식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인에게 한국식 고기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우리 가게를 방문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그가 남긴 사인을 공개했다.
해당 식당은 한식당으로 케인은 한국식 바비큐를 즐겼다. 특히 이 식당은 손흥민이 티에리...
손흥민의 단짝인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등은 개인 SNS에 국내 축구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따로 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모우라는 한글로 감사 인사를 남겨 크게 화제가 됐습니다. 모우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국 팬 덕분에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알게 되고 문화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믿지 못할 만큼 정말 많은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