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upliumab, Omalizumab 등 단일클론항체 제제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는 등 임상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만성부비동염은 비염과는 다른 질환이다. 이재용 교수는 “만성부비동염은 ‘축농증’으로 흔히 말하는 비염과 혼동할 수 있지만 다른 질환”이라며 “비염은 알레르기나 외부 자극 물질, 점막 내 자율신경계 이상 등에 의해 점막 충혈, 맑은...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 연구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초기 연구부터 의약품 허가까지 모든 단계에서 경험을 기반으로 알테오젠의 전략과제를 허가 단계로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순재 대표이사는 “회사가 당면한 과제 해결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할 후속 파이프라인인 ADC SC제형, 피하제형용 희귀의약품 개발을 위해 연구 및 개발 각...
에이비엘바이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15회 유럽 단백질 및 항체 엔지니어링 서밋(Protein & Antibody Engineering Summit, PEGS Europe)’에서 이중항체 ABL103 및 ABL102의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ABL103은 B7-H4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B7-H4가 발현된 종양미세환경에서만 4-1BB 항원과...
현재 임상 1상 단계인 이중항체 항암 바이오 신약 ‘CKD-702’,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 등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견 제약사들도 꾸준한 R&D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849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18.9%로 전통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동제약은 대사성 질환과...
이때 체내에 들어간 항원이 장-점막 면역반응을 유발해 생성 된 항체가 질환을 치료하는 개념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비엘이 국내 임상1상까지 완료한 ‘BLS-M22’는 X염색체 이상의 유전질환으로 근 세포막의 단백질이 소실되는 소아성 희귀질환인 ‘뒤쉔병’ 치료제다. ‘뒤센병’은 주로 남아에서 3,500명당 1명 수준으로 발병하며, 대개 20세 무렵...
내성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신경독소 단백질 150kDa 크기의 신경독소를 정제해 중화항체 형성 가능성을 낮췄다.
루닛, 폐암 진단 ‘루닛 인사이트 CXR’ 내년 1분기 건보 진입
루닛은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이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고시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장비전문업체코셈이 2만150원(1.26%)으로 2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엔지노믹스는 호가 2만3500원(-2.08%)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1만3800원(0.36%)으로 소폭 상승하며 장을 종료했다.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16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회사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독자적으로...
신라젠은 “반복 투여 시 항체에 의한 중화반응을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며 “주기적인 투여가 불가능했던 기존 항암바이러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바이러스 항체가 형성된 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맥주사를 통해 전신에 투여할 수 있어 고형암은 물론 전이암까지 직접 약물 전달이...
내성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신경독소 단백질 150kDa 크기의 신경독소를 정제해 중화항체 형성 가능성을 낮췄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향후 HU-045 신규 톡신 제제 허가 취득과 동시에 기존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 적응증 확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리즈톡스는 현재 미간 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 이외에도 추가...
췌장암을 정복하기 위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도전은 항체신약 PBP1510의 임상 1/2a상을 수행하며 PAUF를 검출해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바이오마커를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진행되고 있다.
췌장암 정복의 핵심은 PAUF 검출키트를 활용한 조기 진단으로 빠르게 발견하고, 췌장암이 의심되면 퍼스트인클래스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을 통해 초기에...
올해 최종 1위로 선정된 인투셀(IntoCell)은 다양한 형태의 약물 연결과 방출이 가능한 신규 링커 기술(OHPAS)과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선택성을 향상하는 PMT 기술 등을 통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2위는 차세대 mRNA 신약 플랫폼인 원형 mRNA의 고효율 제작 신기술을 소개한 라이보텍(RiboTech)이, 3위는 기존 기술로는 분해가 어려운 타깃들에 대한 차세대 표적...
키트루다는 면역에 관여하는 PD-1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를 사용해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자궁경부암, 림프종 등 암종 치료에 사용한다.
이번에 승인된 국내 임상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차병원 등에서 진행된다.
한편, 키트루다는 지난해 기준 매출은 약 209억 달러(약 27조 원)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중 하나다.
GEN-001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로, 독일 머크(Merck KGaA)의 PD-L1 항체 ‘바벤시오(Bavencio, avelumab)’와의 병용투여로 위암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현재 2차 이상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위암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요법 마련이 중요한 만큼, GEN-001의 임상에서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효능을 입증하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측은...
앞서 회사는 올해 5월 미국에서 GI-101 또는 GI-102와 키트루다와 같은 PD-1 항체, 아테졸리주맙과 같은 PD-L1 항체 등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특허를 통해 독점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항암제 병용요법 특허에서는 PARP 억제제, CDK4/6 억제제, VEGFR 억제제, EGFR 억제제 등을 포함해 다양한 항암제들과의 병용요법에 관한 독점권리를 포함하고 있어...
BBB는 해로운 물질이 뇌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뇌를 보호하는 조직이지만, 항체의 뇌 전달을 제한해 치료를 방해한다.
그랩바디-B는 뇌 발현율이 높은 수용체 IGF1R(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1 수용체, Insulin-like Growth Factor 1 Receptor)과 결합해 BBB를 투과, 치료 항체를 뇌 속으로 전달한다. 비임상 실험에서도 그랩바디-B는 정상적인 IGF1R 매개 신호 전달을...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보합이었다.
여행‧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호가 4만5000원(-1.1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 원(-0.71%)으로 조정을 받았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기업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날과 동일한 호가로 장을 마감했다.
GC녹십자는 향후 백신과 더불어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mRNA 등으로까지 CMO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구 곳곳의 기상이변 및 전쟁 등으로 콜레라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백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GC녹십자와의 완제 공정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유니세프에 추가공급을 할 수 있게 되어...
충북 오창에 있는 통합완제관은 백신을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mRNA 등에 이르는 영역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무균충전설비(Isolator)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최첨단 설비를 갖췄으며, 생산능력은 국내 최대 규모인 10억 도즈에 달한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구 곳곳의 기상이변 및 전쟁 등으로 콜레라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백신 공급이...
AT101은 기존 CAR-T 치료제와 다른 신규 인간화 항체를 적용한 CAR-T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 1상에서 75%의 높은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를 보여주었고, 특히 중간용량과 고용량 환자군에서 100% 완전관해를 보였다.
앱클론 관계자는 “완전관해로 판정 받은 환자 모두 현재까지 재발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용량 환자군의 경우 투여 후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