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라이언에어 등 주요 항공사와도 코로나19 항원 및 항체진단키트 납품 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맞춰 백신 접종 2주 후 코로나19 항체 생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 개발을 완료해 현재 임상시험 중이며, 5월 중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항원항체반응에 대한 보다 정밀한 정량 검사에 적용할 수 있는 키트(ELISA...
전년동기(818억 원)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1분기 영업이익은 398억 원에서 2157억 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씨젠은 6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 세계가 백신 접종을 진행중이지만, 무증상 감염자 비율이 높고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상 진단키트의 수요는 꾸준할 것이란 전망 덕분이다.
BAG2 기반의 항체 치료제인 MA-B2와 암 진단키트인 MO-B2가 상용화될 경우 암의 진단부터 치료를 포함한 동반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이번 계약은 백토서팁에 뒤를 이을 후속 파이프라인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데 중요한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내 검증된 개발 능력을 보유한...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한국 특허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도 특허 절차를 진행중”이라며 “특허 취득뿐만 아니라 상용화를 위한 임상 진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드팩토는 BAG2에 대해 암 재발과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키트인 ‘MO-B2’를 개발 중이다.
이 진단키트는 항체진단키트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초기 단계의 환자도 별도의 장비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휴메딕스는 수분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에 연어 주사로 알려진 PN 성분을 더한 복합 필러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사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12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자가검사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역상황 변화에 맞춰 자가검사키트의 신속한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자가검사 지침을 마련하고 허가 신청...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20분 내 진단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나노반도체를 활용해 항원-항체 결합 반응 인식하여 코로나19를 진단하는 원리로, 기존 출시된 항원 신속진단키트 가운데 높은 수준의 검사 민감도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신속성 및 정확성과 함께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었으며, 형광면역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이번 연구로 유방암 전이 및 재발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서 BAG2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치료제와 진단키트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 번째는 DRAK1의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성과다. 자궁경부암 내 TRAF6가 종양 활성과 암 전이를 유도한다는 것을 토대로 DRAK1의 발현정도에 따라 TRAF6가 조절이 가능해 암의 전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급락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솔젠트는 전일 대비 1800원(-15.32%) 하락한 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는 1만7750원(-2.2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피씨엘은 가정용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와 관련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식약처에도 정식허가를 신청했는데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지난 1월 오스트리아 정부는 피씨엘의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를 자가검사 품목으로 등록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개인에게 일주일에 3개씩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코로나19 진단키트부터 치료제와 백신, 유통까지 코로나19 관련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등 사업 구조가 달라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역량을 집중한다....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식약처 승인 획득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35분 이내에 코로나 19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2개의 타깃 유전자(RdRp, N)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플렉스를 구현하여 정확성을 높였으며...
마크로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키트(Axen COVID-19 IgM/IgG RAPID)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 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이뮨메드가 개발한 신속 항체 진단키트의 해외 사업권을 확보한 마크로젠은 이번에 획득한 유럽 CE-IVD 인증을 통해 해당 키트를 자체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국내외 연구자...
이어 “플렉센스의 래피드 엘라이자 방식의 타액 항원 진단키트는 PCR 검사장비가 부족한 세계 각국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타액을 활용한 항체 진단키트도 개발 중으로, 한번 채취한 타액을 이용해 항원·항체 진단을 동시에 시행하여 바이러스와 항체의 보유 여부를 한꺼번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플렉센스는 타액기반 항원·항체...
대개의 경우 항원진단은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데 쓰이는 항체를 균일한 품질로 생산하기 어려워 민감도가 50~70% 수준이었지만, EDGC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임상 성능 평가에서 민감도 93.8%, 특이도 100%로 우수한 성능을 확인받았다.
이화섭 EDGC 진단사업본부장은 “유럽 CE 인증 획득이란 수출호재로 미국, 유럽 및 중남미 등 현지 업체와의 공급계약에...
진단키트 개발기업 비비비는 호가 3만4500원(1.47%)으로 전일 하락분을 만회했고,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필로시스가 2050원(-7.66%)으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4000원(-12.50%)으로 낙폭을 키웠다.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가 3만 원(-1.64%)으로 하락했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기업 진켐은 호가 1만3850원(-2.81%)으로 약세를 보였고, 진단키트 개발기업 비비비가 3만4000원(-1.45%)으로 밀려났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만250원(2.5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