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셀엘씨주는 간세포암 간세포암 수술후요법(adjuvant) 치료제로 국내에서 시판중이며, 간세포암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DD)됐다. 이뮨셀엘씨주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하여 2~3주간 세포배양을 거쳐 암세포를 대상으로 작용하는 살해세포(killer cell)의 기능을 향상시킨 자가혈액유래(autologous)...
방사성의약품 치료제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유사한 방식으로 종양표적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리간드에 방사성핵종을 탑재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차세대 항암제이다. 방사성핵종 표적화는 주로 진단목적으로 쓰였지만, 최근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한 노바티스의 전립선암...
이번에 허가받은 주본티와 위오스트는 각각의 대조 약물인 프롤리아, 엑스지바와 동일한 제형, 투여법을 가지며, 오리지널의약품이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교체처방(interchangeable)이 가능하다.
주본티와 위오스트는 프롤리아와 엑스지바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사용이 가능하다. 주본티는 남성/여성의 골다공증, 골소실 등을...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신약 후보 물질의 성과를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항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내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의 성과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항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062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를 위해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후속 약물 개발과 새로운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의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권 기술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R&D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연구소 통합과 유기적 운영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연구개발이 진행되어 큐라클...
회사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 1984년에 설립된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전문의약품과 헬스∙뷰티 영역에서 기술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갖고 있다. HK이노엔은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을 개발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처방실적을 내고 있으며 수액제, 만성질환 치료제, 신장질환치료제, 항생제, 항암제 등 다양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하는 등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6개를 허가받았다. 셀트리온은 시총 40조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1년 경영일선에서 잠시 물러난 서 회장은 지난해 3월 2년 만에 ‘소방수’로 현장에 복귀했다. 복귀 후에는 숙원이었던 그룹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통합의...
삼성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권고 획득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판매허가 긍정 의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즈치바는 통상 2~3개월 걸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검토를 거쳐 공식...
이상사례의 종류 및 빈도도 SB15 투여군,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교체 투여군에서 유사했다. 세 투여군 모두에서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고 약물의 면역원성을 보는 항약물 항체(anti-drug antibody)는 검출되지 않았다.
김혜진 삼성바이오에피스 메디컬팀장은 “아시아 지역 내 하위집단 분석에서도 기존 글로벌 임상과 동일하게...
이상 사례의 종류 및 빈도도 SB15 투여군,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교체 투여군에서 유사했으며, 3개 군 모두에서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고 약물의 면역원성을 보는 항약물 항체는 검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메디컬팀장 김혜진 상무는 “아시아 지역 내 하위집단 분석에서도 기존 글로벌 임상과 동일하게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지난해 6월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신청을 완료하고, 10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마쳤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및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중이며, 전임상에서 지방간 및 간 섬유화...
정철웅 레고켐바이오 연구소장은 “10년 전만해도 ADC를 연구하기 열악하고 합성의약품 개발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는 다른 ADC 기업 대비 제품 가속화를 위해 투자하고 인력을 충원하고 팀을 확장하며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과감한 투자가 좋은 성과를 이루려면 실무진에서 나온 피드백이 경영진에 잘 전달되고 현장에 반영돼야 하는데...
안국약품은 항체 라이브러리, 자체 동물실험시설, 유세포 분석기를 포함한 최신 장비와 바이오의약품 연구에 특화된 전문 석·박사급 연구원을 두루 갖추고 있다. 2021년 항체전문 벤처기업 머스트바이오에 이중항체 원천기술을 양도하고 신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2023년에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피노바이오와 전략적...
될 것”이라며 “전임상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상 단계의 연구를 위한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는 “항체와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간 협력의 결과로 기술이전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바이오의약품과 항체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레퍼런스를 축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 몽골시장 본격 진출
동구바이오제약은 아시아지역 사업 확대 및 몽골시장 진출을 위해 6일(현지시간) 몽골의약품 제조회사 문킨툰(Munkhiin Tun LLC), 제약 전문 유통회사 엠아이씨(Mongolemimpex Concern, MIC)와 3개사 합작 몽골현지공장 설립 및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재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알테오젠은 이외에도 항체약물접합체(ADC) 피하주사 제형, 희귀의약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도 진행 중이다. 전 부사장은 이 같은 기술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전 부사장은 “우리의 주요 기술은 플랫폼이기 때문에 기술이전을 더 많이 할 수 있고, 실제 많은 기업과 여러 논의를 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기존 해외 기업을 통해서만 ADC용 항체를 공급받아왔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다.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서는 ADC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바이오 기업들에...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스텔라라는 판상형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등의 적응증에 사용되며, 현재 정맥주사(IV)와 피하주사(SC) 두 가지 제형이 있어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의료수요가 크다.
미국 J&J(Johnson&Johnson)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08억달러(한화 14조400억원)...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스텔라라는 판상형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등의 적응증에 사용된다. 현재 정맥주사(IV)와 피하주사(SC) 두 가지 제형이 있어 경구형 치료제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큰 상황이다.
미국 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108억 달러(약 14조4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