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이 높은 돼지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사 결과 항체가 없어 발생시점이 3~4일전으로 추정되는 점도 우선 반경 500m 살처분하기로 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가축방역협의회는 또 농가보급 및 연구를 위해 농장내에 보관중이던 정액과 사료 등 오염물건에 대해서도 폐기처분하고 과거 정액이나 어린 돼지를 공급했던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및 살처분 등...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국내에 신종플루에 대한 항체를 검사할 수 있는 키트가 없어서 백신을 맞고도 항체가 생성됐는지를 확인할 수 없었던 고위험군은 물론 백신접종 전후의 일반인들도 신종플루에 대한 항체 역가를 측정해 신종플루 면역력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됐다.
특히 백신접종 후 항체양전율이 37.4%로 나타난 65세 이상의 고위험군의 경우 백신접종 후...
이에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부는 신종플루가 발생한 5개 돼지농장에 대해 3주간 이동제한 조처를 취한 뒤 검사를 벌여 신종플루 항체가 형성됐다는 사실을 확인한 다음 제한을 풀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돼지농가에서 발견된 신종플루가 축산 종사자에 의해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양돈 농가 종사자 등에 대해 16일 부터 신종플루...
한편 앞으로 임상시험은 1차 접종으로부터 3주가 경과한 오는 9월 28일부터 채혈 및 2차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며, 이때 채혈한 혈액으로 2주간 항체가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가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당초 2회 접종 계획을 1회 접종으로 단축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임상시험은 1회 접종 여부에 대한 결정과는 관계없이, 계획된 절차에 따라...
또한 연령대별로 30대 성인은 A형 간염 항체검사를 시행 후 예방접종을 실시하나, 대부분의 소아나 10~20대 성인에게는 항체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므로 과거에 예방접종력이 없으면 예방접종을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침상 안정, 적절한 수액 및 영양공급 등 보존적 치료와 같은 일반적인 원칙을 설명하고, 이미 의식이 흐려졌거나 간기능의 급격한...
18일 전라남도는 순천 별량과 곡성 삼기, 보성읍 지역 토종닭 농장 3곳의 가검물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 결과 모두 저병원성 AI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농장은 모두 토종닭만을 사육하는 곳이며 현재 별다른 폐사징후는 없으나 가검물에서 저병원성 AI항체가 확인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이들 농장 3곳의 토종닭 2만2천여마리를 살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