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18은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에서 감염된 바이러스의 증식을 각각 99%, 95% 이상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기전을 확인했으며, 항염증 효과로 동물실험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90% 생존율이 나타났다. 임상 2상 톱라인 데이터가 나오는 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구강점막염 치료제는 미국 임상 2상에서 90% 이상...
아울러 코로나19 중증환자에 사용되는 항염증약인 ‘덱사메타손’은 면역 억제 작용으로 감염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더라도 반드시 의사의 상담ㆍ처방에 따라야 한다.
식약처는 “‘클로로퀸’과 ‘덱사메타손’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여되는 전문의약품인 만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고...
내년 1월 임상 결과를 토대로 식약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호이스타정 외에 주사형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도 개발 중인데 임상 1상을 인도 등에서 마무리하고, 다국가 임상2상 시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달 초에는 햄스터 효력시험에서 항바이러스ㆍ항염증 효과를 입증해 식약처에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비만 등 대사성 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 항염증,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전임상 연구를 통해 기전(MoA)과 효능을 검증한 균주에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의 생리활성 약초를 병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플러스 허벌(μ⁺ herbal)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더비타는 2018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대웅제약은 호이스타 이외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 주사제의 임상 1상을 인도 등에서 마무리하고, 다국가 임상2상 시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미국국립보건원(NIH)이 추천한 햄스터 효력 모델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를 통해 항바이러스 효능을 입증했고, 폐 조직병리시험결과에서는 항염증 효능을 확인했다.
항염증 효과 및 염증으로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 지점에서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미국 코넬대학교와 코로나19 효능시험 및 기전규명 연구를 계획 중이다. 코로나19의 사망원인 중 40~50%가 급성 면역반응으로 인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으로 알려져 있다.
대웅제약은...
감염 3·5·7일 차 햄스터에 'DWRX2003'을 한 번 투여한 후 시행한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RT-PCR) 결과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고, 조직 병리 시험 결과에서 항염증 효능을 보였다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DWRX2003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되기도 했다.
최종 선정 여부는...
그 결과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에서는 매우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 폐 조직병리시험결과에서는 항염증 효능이 입증됐다.
DWRX2003은 2021년 상반기 중 다국가 2상 결과를 확보해 국내·외에서 조건부허가 및 긴급사용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다. 대웅제약은 또다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인 ‘호이스타정’의 임상2상 대상자 모집 및 투약을 완료한 바 있다....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항바이러스·항염증 면역치료제 'iCP-NI'의 공동 개발 및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iCP-NI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사이토카인폭풍을 억제해 단순히 증상 완화나 치료 기간 단축이 아닌, 코로나19 감염모델에서 80% 생존율 향상 효능을 확인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올해 JP모건 콘퍼런스에서는 다이이찌...
호이스타정은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경증 환자는 물론 밀접접촉자, 증상 의심자, 자가격리자 등에 신속히 투약하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호이스타정에 대해 "안전하고 즉시 투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의 '타미플루'와 같은 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허가 심사 기간이...
셀리버리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내재면역제어 항바이러스ㆍ항염증 면역치료제 ‘iCP-NI’의 치료효능과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리버리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iCP-NI의 공동개발 및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를...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환자 대상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
대웅제약은 국내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임상에 따르면 호이스타정 복용 군이 칼레트라정 복용 군에 비해 C-반응성 단백질(CRP) 수치가 정상 범위로 조절되는 경향이 강함을 확인했다. 또한 호이스타정 투여...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호이스타정의 국내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벨 처방 결과를 의학 논문 공개 사이트에 게재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 8월부터 9월 사이에 코로나19로 입원해 호이스타정을 투여한 환자 7명과 칼레트라정(성분명...
대웅제약은 3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DWRX2003(니클로사마이드)’의 햄스터 모델 효력시험에서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의 DWRX2003 관련 미팅에서 인체에서의 감염 및 병리 양상을 잘 반영하는 햄스터 모델에서의 효력시험을...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햄스터 효력시험에서 신속한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입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국립보건원(NIH)과 미팅에서 햄스터 모델 효력시험을 요청받아 이를 진행한 대웅제약은 감염 후 3, 5, 7일차에 확인된 RT-PCR 결과(바이러스...
초기 1회 투여만으로 항바이러스·항염증 효과와 돌연변이 바이러스 제거까지 가능해 초기 경증치료, 증상악화, 합병증 예방 등이 모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구투여시 발생가능한 소화기계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 선정을 계기로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앞서 임상 2상에서 투여 후 4개월 동안 신경세포의 사멸 억제와 항염증, 면역조절을 동시에 달성해 투여 환자의 신체기능 저하 속도를 약 73% 정도 감속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시험약 투여 후 6개월 후에도 신체기능 저하 속도를 약 50% 이상 완화했다.
코아스템은 내년 초 첫 투약을 시작해 2023년 임상 3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관련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메타랩스가 항염증 활성을 갖는 신규 펩타이드를 발굴해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특히 신규 항염증 펩타이드 기술은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을 최대 75%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메타랩스에 따르면 특허 명칭은 ‘항염증 활성을 갖는 신규한 펩티드(peptide, 이하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 등 총 6건이다.
출원한 특허의 신규 항염증 펩타이드...
메타랩스가 항염증 활성을 갖는 신규 펩타이드를 발굴하여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항염증 활성을 갖는 신규한 펩티드(peptide, 이하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 등 총 6건이다.
출원한 특허의 신규 항염증 펩타이드 기술은 세포 수준의 효능 평가를 통해 iNOS, IL6, TNF-α, G-CSF, COX2 등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 및 매개인자의 유전자발현을...
LAPS Triple Agonist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 수용체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삼중작용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동물모델 조직 분석을 통해 LAPS Triple Agonist가 간 내 지방, 간염증, 및 간섬유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NASH에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