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EBV-N은 항원 특이 살해 T세포(CTL) 치료제 개발 기술인 바이티어(ViTier™)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에스터인-바 바이러스(EBV) 양성 NK/T세포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데 이어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저해제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병용제 개발과 항암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2014년에 설립된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은 저분자 신약개발에 특화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비알콜성지방간염(임상2상), 비소세포폐암 및 다발성경화증(각각 전임상)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특히 비소세포폐암에 대해서는 저분자부터 ‘선택적 단백질 분해제...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13일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1상은 60여명의 건강한 성인 한국인과 코카시안을 대상으로 JW228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며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JW2286은 STAT3을...
발표에 따르면 NTX-301은 현재 고령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과 골수이형성증후군(MDS) 대상 표준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저메틸화제(HMA)보다 더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 AML 세포에서 DNMT1을 강하게 저해해 유전자 발현 패턴에 발생한 문제를 정상화으며 암세포의 활성도 강하게 억제했다.
NTX-301과 애브비에서 개발한 AML 치료제 베네토클락스...
이 치료제는 정상 간세포에 영향 없이 간세포암에 특이적으로 과발현하는 GPC3 암항원을 타깃한다. 또 IL-18 생성을 통해 CAR-T의 기능향상과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했다. 307은 2월 고형암 치료용 CAR-T 치료제로 국내 상장사 최초로 임상 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메드팩토는 전임상 단계서 뼈 질환 치료 신약 ‘MP2021’ 연구로 15억 원을 받고, 헬릭스미스는 12억...
면역세포의 치료 효과로부터 암세포가 회피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해당 치료제 개발에 크리스퍼 캐스9(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T세포의 BTLA 단백질을 제거해 암세포의 회피전략을 차단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규 CAR-T 치료제는 종양동물모델에서 항암효과를 보였다. 또 이 효능이 BTLA...
보령(Boryung)은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에서 항암신약물질 ‘BR101801(BR2002)’의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BR101801은 말초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 치료제로 개발중인 PI3K γ/δ ·DNA-PK 삼중저해제로, 최근 완료된 임상1b상 시험에서 완전관해(CR) 2명, 부분관해(PR) 1명이 확인됐으며, 지난 2021년...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2상 시험이 진행 중인 큐리언트의 신규 항암제 Q901은 CDK7을 저해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암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세포주기조절, DNA 손상복구 저해, 전사조절 등의 기전을 바탕으로 단독 치료제로서뿐만 아니라 블록버스터 항암제들과의 다양한 병용요법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미국 정부 산하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와...
암세포 공격을 지치지 않고 연속 작용할 수 있다. 또 환자 몸 속에서 강한 항암 활성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항암효과의 강도나 지속성뿐만 아니라 노바티스의 킴리아, 길리어드의 예스카타에서 사용되는 FMC63 항체를 사용하는 CAR-T 치료제에 대해 투여 처음부터 전혀 효과가 없는 저항성을 갖는 환자모델군에 대해서도 AT101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TME-DP’는 종양미세환경(TME)을 공략하는 신개념 면역항암제이다. TME-DP는 암세포를 둘러싼 세포외기질을 허물고 선천면역을 활용해 암을 치료하는 TGF-β 저해제다. TME-DP는 기존 TGF-β 저해제 대비 낮은 용량 투여로도 종양미세환경에서의 TGF-β 활성을 효과적으로 저해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가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드팩토는 TME-DP를...
최근 차세대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New Modelity인 mRNA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항암치료제 백신과 감염성질환 백신, 특히, 진드기가 매개되어 발병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유발 바이러스(SFTSV)를 예방 및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mRNA 백신의 유전자 발현체는 가톨릭대학교 남재환 교수 연구팀이 보유한...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사멸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낮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ADC는 항암제 시장에서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았다. 화이자, 로슈, 머크,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가 ADC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고, 작년과 올해 ADC와 관련해 약 20건의 인수‧합병(M&A), 공동연구 계약이 있었다.
삼성도 올해 초 ADC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TCE 다중항체는 T-세포를 통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해 뛰어난 항암 효과를 유도하는 치료제다. 특히 최근 혈액암 분야에서 치료 효능이 입증되고 있어 전 세계에 걸쳐 빠른 속도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양사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와 높은 시장성을 고려해 혈액암뿐 아니라 고형암까지 타깃을 넓혀 다중항체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5일 신라젠에 따르면 펙사벡은 바이러스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다. 몸속에 바이러스를 투입하면 암세포에 침투해 복제와 증식을 반복하다 무력화시킨다. 암세포를 인식하지 못하던 면역세포들은 바이러스를 품은 암세포를 공격하기도 한다.
신라젠은 천연두 백신에 사용된 백시니아 바이러스를 재조합해 펙사벡을 개발했다. 회사는 이...
두꺼울수록 치료제가 암 조직에 침투하기 어렵다. 때문에 보호막이 얇아져야 암세포를 쉽게 공격할 수 있다. 대장암과 췌장임이 스트로마가 두꺼운 암에 속한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페노믹AI의 리보핵산(RNA) 분석 컴퓨팅 플랫폼 'scTx'을 활용해 항암 신약 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앞서 글로벌 IT 기업 IBM과 새로운 치료용 항체...
프롤리아는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같은 주성분이 암 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을 예방 치료하는 엑스지바란 제품명으로 허가됐다.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해 58억300만 달러(약 7조54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5년 2월과 11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항암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최근 유럽에서 등록 허가됐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종양 살상이 가능하나 정상 세포도 함께 살상하는 한계를 가진 야생형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일부 유전자들의 발현을 조절해 종양 선택 살상 재조합 백시니아...
이번 계약에 따라 싸이토젠의 액체생검 플랫폼은 로젠버그 박사 연구소에서 진행중인 항암요법(세포치료제, CAR-T, 면역요법 등) 관련 연구에서 환자 치료과정 모니터링에 사용될 예정이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은 오는 2027년 200조원 이상으로 전망되는 거대한 시장”이라며 “이번 액체생검 플랫폼 도입을 통해 암진단 및...
상트네어의 CTN00’은 기존 HER2 항체 치료제의 효능 한계를 극복한 'HER2 저발현' 유방암, 위암 치료용 항체다. 혁신적인 항체 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항암면역 반응을 증폭한다. 차바이오텍의 NK 세포치료제와 결합하여 NK세포의 종양살상효과를 대폭 증가시킬 수 있다.
이현정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연구에서 차바이오텍의 NK세포치료제와 CTN001 항체를...
항암 효과를 보였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환 교수 연구팀과 24명의 난소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오레고보맙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큐로셀, GMP시설 첨단바비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획득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