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CIK(Cytokine-Induced Killer Cell,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는 현재의 CAR-T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고가, 부작용 등 상업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환자의 혈액이 아닌 건강한 사람의 제대혈을 이용하고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차세대 치료제이다.
이번 인수·합병 이후 CAR-CIK의 미국내 임상개발을 위해 포뮬라 기존 투자자들이 600만달러를...
CAR-CIK(Cytokine-Induced Killer Cell,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는 현재의 CAR-T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고가, 부작용 등 상업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환자의 혈액이 아닌 건강한 사람의 제대혈을 이용하고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차세대 치료제다.
이번 인수·합병에는 CAR-CIK의 미국내 임상개발을 위해 포뮬라 기존 투자자들이 6백만 달러를...
JV는 올해 3월 내에 미국 현지에 설립신고를 하고, 1차 목표로 RSV(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VZV(대상포진 바이러스) 및 알츠하이머에 대한 백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 JV설립을 통해 프리미엄 백신 개발 파이프라인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백신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항암제 및 백신 전달기술을...
이처럼 안정적인 치료제로 자리잡기 위한 시도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항암백신(cancer vaccine)’이 면역항암제 내의 신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공격하는 예방 백신이 아닌 치료용 백신(therapeutic vaccines)으로서 항암백신은 암 특이항원 단백질로 제조된 백신을 주사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전략이다.
여기에...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신장암 적응증 확대를 추진 소식에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보다 10.45% 오른 1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전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장암 임상시험 확대 내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전일 발표했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와이바이로직스가 보유한 면역항암제 항체 유전자를 탑재한 새로운 형태의 항암 바이러스(Armed virus)의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 간의 공동 연구는 항암 바이러스에 의해 유도되는 암 특이적 면역세포의 생성 및 면역관문 억제제에 의해...
네이처셀은 라정찬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줄기세포치료제인 ‘바이로스템’이 난치성 유방암 모델 동물실험에서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차기 신약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바이로스템은 암 환자의 자가지방줄기세포를 특허기술로 배양해 암세포 억제특성을 갖도록 한 뒤 여기에 홍역백신바이러스를 감염시켜...
한편 OVM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스핀아웃된 항암면역백신 개발 기업이다. 캔서롭은 OVM 지분 43.46%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자 유전자 맞춤형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 중이다. 자궁경부암을 타겟으로 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암 백신 ‘OVM 100’, 유방암 등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서바이빈(Survivin) 암 백신 ‘OVM 200’ 등의 글로벌...
특히, 분당차병원에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 교수는 면역항암제 분야의 연구 전문가로서, 스팅(STING) 및 항암바이러스를 이용한 새로운 면역항암치료법을 개발하여 저명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으며, 글로벌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의 학술 자문 및 초기 임상 시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와 AI를...
한편, 에스티팜은 대장암치료제 STP1002 외에 에이즈치료제 STP0404,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제, 염증성장질환치료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치료제 등 8개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며, 올해 말까지 에이즈치료제 STP0404의 유럽 임상1상 IND신청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젠이 중국 파트너사 리스팜과 신라젠 항암바이러스 물질 펙사벡의 병용임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 대비 450원(2.41%) 오른 1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리스팜에 따르면 리스팜의 자회사 자오커제약은 지난 9월 자사의 면역관문억제제 ZAKB001(PD-L1 억제 작용기전)와 펙사벡의 병용투여 임상1b·2상...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CTLs) 'VT-EBV-N'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중인 'VT-EBV-201’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을 할...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은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VT-EBV-N’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 중인 ‘VT-EBV-201’(개발명)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이 가능하다.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양성 NK/T세포...
당사 파이프라인 중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BLS-H01)의 핵심 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은 면역증강ㆍ항바이러스 물질이다. 물질이전 계약에 대한 비밀유지 조항이 있어서 상세한 계약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통상적으로 물질이전은 향후 대규모 공급계약이나 기술수출로 이어진다. 추가 계약 등을 기대하고 있다.”
-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의 협업...
신라젠의 경우 항암바이러스 물질 ‘펙사벡’ 무용성 평가 결과 발표를 앞둔 8월 초 공매도 잔고 수량이 연초 788만 주에서 44% 넘게 증가한 1135만 주로 치솟았다. 에이치엘비는 항암 신약물질 ‘리보세라닙’ 임상 3상 결과 발표 전인 6월 중순, 하루에 27만~33만 주에 달하는 대규모 거래가 이뤄지며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세 차례 지정되기도 했다.
증권업계...
생명력이 강하고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바이러스 특성상 사전 차단 방역을 위한 소독제 사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요 확산 원인인 잔반 급여를 막기위한 업계의 요구로 양돈 농가의 사료 사용률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물의약품 업체 이글벳 주가는 전주대비 71.22% 급등해 코스닥 시총...
검찰은 신라젠 신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전무 신모 씨가 7월 초 보유 중이던 주식을 매도하면서 바이러스항암제 ‘펙사벡’의 무용성 평가 결과를 미리 알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이득을 봤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신라젠은 이와 관련해 “(압수수색) 대상은 일부 임직원에 국한됐으며 앞으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에이디칩스...
검찰은 신라젠 신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전무 신모 씨가 7월 초 보유 중이던 주식을 매도하면서 바이러스항암제 ‘펙사벡’의 무용성 평가 결과를 미리 알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이득을 봤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최근 신라젠은 펙사벡은 글로벌 임상3상 중단 권고로 주가가 급락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4시간 30분 만에 본사 압수수색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부산 본사...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것이 NK세포의 주 기능이다.
NK세포는 T세포와 달리 항원 인식 없이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다. 다만 NK세포가 암세포를 효율적으로 죽이려면 암세포 표면에 NKG2D라는 물질이 많아야 한다.
문제는 c-Myc의 영향이다. c-Myc가 암세포의 NKG2D 발현을 억제하며, NK세포가 암세포를 만나더라도 죽음을 피할 수...
한편, EDGC는 △유전상담사(Genetic Counselor)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 △항암 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치료제 개발 MOU 체결 등 국내에서는 첨생법(첨단재생의료법) 통과로 관련 사업분야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유전자검사서비스 온라인 오픈마켓 판매서비스 추진 △중국 반려동물 시장 공략을 위한 GBI(BGI 판매법인) 계약 체결 △홍콩 유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