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에도 성공했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엔젠바이오 기술력에 대한 확신으로 합작법인 엔젠바이오를 만들어 사업을 진행해 온 만큼 회사가 상장 예비심사 청구 단계까지 이르게 된 점이 뜻 깊다”며 “양사의 진단기술 방식은 다르지만 각자의 영역을 활용해 협력하고 기술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2세대 CAR-Treg 치료제의 공동개발에도 착수한다.
SCM생명과학의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은 기존 농도구배원심분리법 대비 고순도의 줄기세포를 분리 및 배양해 보다 우수한 효능의 치료제로 개발하는 기술이다. 회사에 따르면 균질한 단일 클론성 줄기세포를 활용하면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회사는 항 바이러스제, 간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설정하고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전립선암, 유방암,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 나노 의약품 및 항암 근접치료를 위한 방사선 의료기기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팜신테즈(Pharmsynthez)는 1996년 설립된 러시아의 상장사로 의약품 제조를...
반면, 식물 백신은 바이러스 유전자를 식물에 주입해 기존 공정 프로세스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바이러스 변종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 대표는 “현재 판매 중인 식물 기반 백신은 없지만 세계 곳곳에서 주목하고 있다”며 “캐나다에선 독감 백신으로 2상까지 간 사례도 있으며 이스라엘 역시 유전병 치료제를 개발해 FDA 승인을 받고 판매도...
금호에이치티 관계자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와 다이노나의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항체 추출 기술을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검토할 계획”이라며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연구 성과, 다양한 경험 및 특허, 해외 네트워크 등을 고려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를 대비할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질환, 바이러스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한다. 특히, 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인간화 마우스 시스템’을 도입한 최첨단 중앙연구소를 구축한 바 있다.
양 사는 전임상단계에서부터 항암 치료제의 약효평가에 검증된 싸이토젠의 CTC기반 액체생검 자동화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전임상 및 임상과정에서 동반진단 기술개발에도 협력, 시장...
지아이바이옴은 최근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에 천연물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플랫폼인 μ+ herbal therapy를 활용하여 대사성 질환, 자가 면역 질환, 암, 염증성 질환, 바이러스 관련 질환 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한다.
특히 지아이바이옴은 암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인간화 마우스(Humanized mouse) 시스템’을 도입한 최첨단...
필룩스는 미국 관계회사인 리미나투스(Liminatus Pharma, LLC)의 고형암에 대한 CAR-T 면역항암제의 임상 1상 진행은 렌티바이러스(Lentivirus) 운반체 공급업체인 렌티젠(Lentigen)과 협의해 CAR 운반체를 조성하고 있어 애초의 계획대로 2020년 이내에 임상 1상을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 내에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주목해 나스닥상장과 프리...
이런 가운데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과 이탈리아 쎄인지(CEINGE) 생명공학연구소(나폴리 소재)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제를 공동연구 개발해 국제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하임바이오'는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치료제가 종전 보다 6배 빠른...
폴리탁셀은 최근 이뤄진 세포실험에서 기존 암 치료제인 도세탁셀보다 독성이 최대 23배 낮은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는 항암제란 기대를 높였다.
씨앤팜은 하이드록시콜로로퀸 개량신약을 최대한 빨리 개발해 전문기관과 함께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각종 암과 바이러스 질환 임상에서 탈락한 약물 중에서도...
EDGC는 2대주주로 있는 바이로큐어와 지난해 4월 임상유전체데이터 기반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1년 이상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약개발 후보물질인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물리적 크기 및 유전체의 크기도 작아 숙주세포 내에서 매우 빠르게 복제되고 백신 생산 시 높은 농도가...
최관영 퀀텀바이오닉스 대표는 “퀀텀 바이오소재를 이용해 마스크, 소독제, 항바이러스 및 에너지 세이빙(saving) 필름 등을 상용화 중이며, 바이러스 치료제, 항암제용 전자약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다른 변종 또는 신종 바이러스의 공격, 즉 질병X(Disease X)에 상시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널리...
◇크리스탈지노믹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식약처 승인 =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세린계단백질 가수분해효소억제제인 '카모스타트(Camostat)'를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코로나19 감염(SARS-CoV-2)이 확진돼 입원 혹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코로나19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주춤했던 우리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수출이 다시 활력을 찾았다. 상반기에만 약 5조5000억 원의 빅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규모는 5조4700억 원이다. 2017년 1조4000억 원에 불과했던 제약·바이오...
코미팜 관계자는 “항암제, 통증치료제로 개발된 약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여러 국가에 임상 승인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상태”라며 “주가를 움직이기 위해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고 언급하는 분들이 있지만, 해당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코미팜은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유행했을...
이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한 급성호흡기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지카바이러스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퓨쳐메디신은 주력 파이프라인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FM101에 대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상2상을 위한 국책과제에 선정되면서, 2년간 21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이밖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비롯한 급성호흡기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지카바이러스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퓨쳐메디신은 주력 파이프라인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FM101에 대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상2상을 위한 국책과제에 선정되면서 2년간 21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셀리드는 또한 항암백신 플랫폼을 통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돌입했다. 오는 9월 국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BVAC-C의 임상 2a상이 조만간 마무리됨에 따라 BVAC-C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변화 전략을...
◇JW중외제약,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착수 =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CWP291'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CWP291은 최근 진행된 세포실험에서 대조약물 보다 동등 이상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뿐만 아니라 약물동태...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CWP291'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17일 선언했다. 세포실험에서 CWP291은 렘데시비르에 비해 약 4배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CWP291은 한국과 미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임상 1상의 약물 용량보다 낮은 농도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