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관계자는 “미국 어드벤첸 연구소로부터 리보세라닙의 모든 권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에이치엘비가 항서제약으로부터 중국 내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KT&G는 중동에 2조원대 담배 수출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전날 KT&G는 3.73%(3100원) 오른 8만6200원에 거래를...
26% 상승한 10만6000원에 마감했다.
계열사 에이치엘비생명과학(12.79%)과 에이치엘비파워(7.25%) 역시 급등했다.
에이치엘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어드벤첸 연구소로부터 리보세라닙의 모든 권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에이치엘비가 항서제약으로부터 중국 내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이치엘비는 당장 올해부터 중국 항서제약에서 리보세라닙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하게 돼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졌다.
에이치엘비는 27일 어드벤첸연구소와 리보세라닙 글로벌 권리 인수를 위한 바인딩 텀싯(binding 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총 5000만달러(원화기준 606억원)로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2004년 항서제약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2014년부터 중국 내 리보세라닙(아파티닙)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고 있다. 2007년 엘레바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앞으로 중국 외 글로벌 매출에 대해 엘레바로부터 로열티를 받는다.
이번 권리 이전 합의에 따라 에이치엘비는 어드벤첸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 포함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확보, 올해부터...
중국 기업 중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종목은 글로벌 제약사인 항서제약으로 최근 한 달간 약 1103만 달러를 매수했다. 이어 평안보험(502만 달러), 중국국제여행사(675만 달러), 우시앱텍(472만 달러), 상하이푸싱의학(164만 달러) 등 제약ㆍ바이오나 소비 관련 종목에 집중됐다.
중국 이외 국가로는 홍콩 주식 투자가 지난해(1월 기준) 3억164만 달러에서...
리보세라닙은 옵디보와 동일한 기전인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Camrelizumab)과 병용요법으로 간암 1차 글로벌 3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어, 이번 결과는 신생혈관억제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효과를 간접 확인할 수 있는 임상 결과다.
리보세라닙은 종양 주변의 혈관을 정상화해 항암제의 전달률을 높이고, 종양 내 면역세포의 단백질 PD-1...
리보세라닙은 옵디보와 같은 기전인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간암 1차 글로벌 3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어, 이번 결과는 신생혈관억제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에 대한 효과를 간접 확인할 수 있는 임상 결과다.
리보세라닙은 종양 주변의 혈관을 정상화해 항암제의 전달률을 높이고, 종양 내 면역세포의 PD-1 발현을 낮춰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엘레바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중국 항서제약과 공동으로 캄렐리주맙과 리보세라닙의 병용 글로벌 임상 3상을 시작했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14개국에서 총 5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120명이 등록돼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3차, 선양낭성암종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해 단독 또는 병용으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장진우 이사는 "모든 글로벌 임상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글로벌 항암제 허가이후에는 중국 항서제약의 아파티닙(리보세라닙)처럼 다양한 질환에 대해 연구자 임상 시도로 확산되면서 리보세라닙의 가치확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3차, 선양낭성암종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해 단독 또는 병용으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장진우 에이치엘비 이사는 "모든 글로벌 임상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글로벌 항암제 허가이후에는 중국 항서제약의 아파티닙(리보세라닙)처럼 다양한 질환에 대해 연구자 임상 시도로 확산되면서 리보세라닙의 가치확장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선양낭성암종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해 단독 또는 병용으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장진우 에이치엘비 이사는 "모든 글로벌 임상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글로벌 항암제 허가 이후에는 중국 항서제약의 아파티닙(리보세라닙)처럼 다양한 질환에 대해 연구자 임상 시도로 확산되면서 리보세라닙의 가치확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중국권리 항서제약)은 2014년 개최된 미국암학회(ASCO)에서도 중국 위암 임상3상 결과 발표를 통해 Best of ASCO 2014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019 유럽종양학회 (ESMO) Highlight 선정을 계기로 세계를 대표하는 양대 종양학회에서 모두 뛰어난 약효를 인증 받게 됐다.
같은 날 중국 항서제약과 글로벌 기관 등이 실시한 아파티닙(리보세라닙의 중국명)의 위암 1,2차 치료제 병용임상 2건의 결과도 발표된다. 이에 대한 기대감에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3350원(7.61%) 급등한 4만7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20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가장 혁신적인 중소형 제약사는 홍콩에 위치한 리스파마홀딩스가 1위를 차지했고 타카라홀딩스(일본), 항서제약(중국), 베이진(중국), 낫토텐코(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은 대형제약사 중에서는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각각 11, 12위로 20위권내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독(22위), SK그룹(24위), LG화학(26위),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29위), 보령제약...
에이치엘비 안기홍 부사장은 “최악의 경우 애초 의도한 시판허가 일정이 지연된다 할지라도 최종 확정된 임상 데이터가 신약으로서 리보세라닙의 효능을 입증할 경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약의 가치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최근 항서제약 캄렐리주맙과의 간암 1차 차료제 병용 임상3상이 순항하고 있고 기타 다양한 암종에...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 Biopharma (이하 LSKB)와 리보세라닙의 중국 판권을 보유한 ‘항서제약’간의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통해 진행되는 진행성 간세포암 타겟의 임상 3상에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LSKB와 항서제약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1차 치료제를 목표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투약의 안전성과...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 Biopharma (이하 LSKB)가 ‘항서제약’(리보세라닙 중국 판권 보유)과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임상시험을 통해 1차 치료제를 목표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투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리보세라닙은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를...
리보세라닙 중심에 선 에이치엘비리보세라닙 위암 3차 치료제 임상3상 환자 등록 완료항서제약(중국 항암제 M/S 2위)과의 공동개발에도 주목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외2
유바이오로직스콜레라백신 수출 전문기업, 면역증강제 개발 추진콜레라백신 수출 전문기업, 수출이 매출의 90%2019년 콜레라 백신 매출 증가, CMO...
에이치엘비가 중국 항서제약의 글로벌 진출 기대감에 8일 장 초반 오름세다.
에이치엘비는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보다 1.54% 오른 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토러스투자증권 오병용 연구원은 이날 “항서제약이 수많은 연구 성과들을 글로벌에서 상업화하기 위해서는 에이치엘비를 통해야만 한다”며 “리보세라닙과 병용임상 예정인 캄렐리주맙은 시가총액...
토러스투자증권은 8일 에이치엘비를 통해 중국의 항서제약((Jiangsu Hengrui)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며 투자의견 강매수와 목표주가 16만5700원을 유지했다.
오병용 연구원은 “항서제약과 에이치엘비 자회사 LSKB의 공동 임상 계약이 발표됐다”며 “간암을 적응증으로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Camrelizumab, SHR-1210)과 동사의 리보세라닙을 병용해 미국에서 임상 3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