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의 미국 바이오사업 거점이자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의 정세호 대표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엘레바로 속속 합류하는 등 리보세라닙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업계의 기대가 높다”며, “올해 선낭암과 간암 치료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는 동시에 중국 항서제약의 미국 자회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중국 항서제약은 면역항암제인 ‘캄렐리주맙’의 항암제 개발을 위해 비소세포폐암에서 위암과 간암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항서제약은 중국에서 885명 위암 환자 대상으로 캄렐리주맙과 카페시타빈, 옥살리플라틴을 병용 투여하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비소세포폐암의 판매허가를 위한 가교시험을 진행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값은 기존 표준치료제인 소라페닙(상품명 넥사바) 대비 현저히 높은 결과"라며 "HLB의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투여해 13개국에서 진행한 글로벌 간암 1차 임상 3상 결과값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HLB는 최근 간암 임상 결과 1차 유효성지표인 OS, PFS를 모두 충족했다고...
HLB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태웅로직스 주가는 39.53% 올랐다. 이는 무상증자 결정 소식 영향으로 해석된다. 태웅로직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외에...
HLB는 전날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같은 날 HLB는 전 거래일보다 25.74%(8700원)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LB제약은 25.00%(2600원) 올라 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테라퓨틱스는...
아필리아 매출과 함께 리보세라닙을 말기 위암 및 간암 2차 치료제로 판매 중인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2021년 분)도 수령하게 된다.
HLB 관계자는 “아필리아 판매개시는 HLB그룹이 구축한 바이오 생태계 HBS(HLB Bio eco-System)를 통해 HLB, 엘레바, 비베스토(아필리아개발사), 인셉투아(유럽판매 파트너) 등 자회사, 관계사들이 협력해 이룬 쾌거로 당사가...
지난 3월에는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 말기 위암 치료제에 대한 로열티를 처음 수령하는 등 리보세라닙 매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사업적 모태인 선박사업부는 수소추진선박 ‘블루버드’를 개발해 최근 울산 태화강에서 첫 실증운항을 성공하는 등 친환경 선박제조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선박사업부는 구명정·특수선박 등에...
리보세라닙은 작년 11월 선양낭성암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신속 프로그램 승인을 적용 받을 경우 임상 3상없이 NDA를 신청할 수 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8일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 (중국명: 아이탄)에 대한 로열티 5000만 위안(한화 약 94억원)을 정식 수령하기도 했다.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에이치엘비(HLB)가 8일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이탄)에 대한 로열티 5000만 위안(한화 약 94억원)을 정식 수령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기술이전을 통해 계약금이나 마일스톤을 받은 사례는 다수 있었으나, 시판이 된 항암제에 대해 매출기준 로열티를 수령한 사례는 흔치 않다는 것이 회사 측의...
가장 많이 보유한 항서제약(4억1285만 달러), 귀주모태주(1억6446억 달러) 등의 주가는 여전히 연초 대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당장 중국 주식을 손절매해야 하는지, 아니면 버텨야 하는지 선택하기 어려운 형국이 됐기 때문이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헝다그룹 채무 불이행 우려가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현재 엘레바는 항서제약과 협의를 통해 리보세라닙의 말기 위암 치료제 승인을 위한 NDA(신약허가신청) 보완자료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간암 1차 3상, 선양낭성암 1차 2상, 위암 2차 2상, 대장암 3차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 회장은 엘레바 의장직을 맡아 미국 자회사와 관계사 간 원활한 협업을 직접 이끌 예정이다. 미국에는 자회사 이뮤노믹...
올해 항서제약에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로열티를 수령 예정인 에이치엘비는 에프에이까지 인수하며 현금흐름을 대폭 개설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합병이 마무리되면 에프에이는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돼 에프에이의 영업이익은 내년 1분기부터 에이치엘비의 영업이익으로 잡히게 된다.
또 내년부터 미국 100% 자회사인 엘레바가 글로벌 권리를 확보한...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PD-1 억제) 200mg과 경구용 항암제 리보세라닙 250mg을 투여한 결과 10명의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관찰됐으며, ORR(객관적반응률) 55%, PFS(무진행생존기간) 9.5개월을 보였다.
또한 12개월 기준 OS(전체생존율)가 90%를 보였으며, 4단계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아 두 약물의 병용임상이 세포독성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항서제약(JIANGSU HENGRUI MEDICINE) 주가는 연초 대비 절반 가까이 쪼그라든 상태에서 거래 중이다.
박수현 KB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공동부유론의 불확실성으로 중국 주식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면서 “다만 헝다그룹이 발행한 달러 채권의 상환 리스크가 불거질 수 있어,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심리 악화로 본토...
특히 리보세라닙의 중국 판권을 보유한 항서제약은 포스터 형식으로 두 건의 임상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항서제약의 주도로 중국 광저우 대학에서 진행된 간암환자 대상 임상 2상에서는 진행성 중증 간암환자 26명을 대상으로 간동맥내항암화학요법(HAIC)과 리보세라닙(VEGFR 억제)을 병용 치료했다. 임상 결과 2명의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관찰됐고...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국내 투자자들은 비야디(3310만2351달러·한화 약 384억 원), 강서강봉이업(2854만6186달러·330억 원) 항서제약(2393만9205달러·228억 원)순으로 가장 많이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하락까지 겹쳐 보관 규모도 크게 줄었다. 6일(현지시각) 기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항서제약(4억1654만3359달러...
전날에는 에이치엘비가 중국 항서제약이 세계폐암학회에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에 대한 중국 병용 임상 결과 2건을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투심을 자극했다.
리보세라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항암제로, 중국에서는 항서제약이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가지고 있다. 리보세라닙이 판매되면 항서제약은 에이치엘비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개발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항서제약의 항암제 '캄렐리주맙 (camrelizumab)'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7일(현지시간) 캄렐리주맙을 간세포암 적응증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캄렐리주맙은 PD-1을 저해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에서...
이미 항서제약은 현재 중국에서 885명 환자 모집을 목표로 위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 추가적으로 환자를 모집해 효율적인 임상개발 및 승인을 목표한다는 전략이다.
캄렐리주맙은 옵디보, 키트루다 등과 동일한 PD-1을 저해하는 면역관문억제제이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2019년 5월 전형적 호지킨림프종 3차 치료제 승인을 받았으며...
리보세라닙과 병용투여할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은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PD-1 항체다.
이번 임상은 중국에서는 항서제약이, 국내에서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진행하게 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다만 식약처의 임상승인이 지체될 경우 항서제약과의 협의에 의해 임상 진행 여부를 재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