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을 적응증으로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기존 50mg에 이어 새로운 용량인 25mg 제품의 허가도 획득했다.
이번 적응증 허가를 통해 케이캡의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이번 특허 (US 17/185251)는 그램 음성균 중 가장 심각한 감염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Acinetobacter baumannii) 균에 우수한 항균 활성을 갖는 신약물질인 ‘GNA200’ 에 대한 기술이며, GNA200은 엔도리신 개량기술인 잇트리신 (itLysin)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바이오신약 물질이다.
지금까지 엔도리신은 물론, 기존 항생제들이 그램...
이번 임상 디자인 변경신청을 제출한 목적은 임상시험약 투여전(pre-treatment) 반코마이신 항생제 처리절차를 제외하기 위함이다. 고바이오랩은 국내 주요 자문병원 소속 임상의들과의 논의 하에 항생제 전투여과정을 제외하도록 임상디자인을 변경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변경을 통해 환자 개인별 총 임상기간이 1주 줄어들며, 환자 방문일수는...
2020년 코로나19 이후 중국·인도 등 주요 수입처의 공급 불안으로 항생제 등 일부 의약품 생산이 중단되거나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남인순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위기의 한국 원료의약품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제약업계는 의약품 주권 확보 차원에서 원료의약품 산업 규제완화와 정책 지원으로 국내...
CDL200은 난치성 및 재발성 장질환 중 하나인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감염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엔도리신 신약물질이다. CDL200은 기존 항생제들에 비해 매우 빠른 시간 안에 균을 박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약물 특성을 가지며 항생제 내성 또는 병독성이 강한 세균의 감염질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점차 증가되고 있는 CDI는...
합병 이전인 1991년 세계 최초 제4세대 세파계항생제를 시작으로, 1996년 B형간염 백신 ‘유박스비’의 세계보건기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WHO PQ) 승인에 이어 2003년에는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의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어 당뇨 신약 제미글로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는 LG그룹이 제약바이오 사업을 시작하면서 꾸준히...
약 10년에 걸쳐 개발한 HK이노엔의 '케이캡정'은 2018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산 30호 신약입니다.
HK이노엔은 이듬해 3월 케이캡정을 출시, 국내 P-CAB 시장을 열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및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 적응증을 확보했으며, 미란성...
그러면서 "위드코로나로 호흡기 제품매출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고 일부 특수로 발생한 결과"라며 "호흡기 이외에도 순환기, 항생제, 상품, 수탁매출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크게 회복되고 있다"고 했다.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여력도 증가할 것으로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동사는 연간 300억 원 내외의 R&D비용을...
오상기 현대바이오 대표는 "CP-COV03는 모든 바이러스 제거가 가능한 메커니즘의 니클로사마이드를 주성분으로 개발한 범용 항바이러스제"라며 "FDA의 패스트 트랙으로 CP-COV03가 원두 치료제가 되면 20세기 대표적 범용 항생제인 페니실린처럼 혁신적인 항바이러스제가 탄생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필리핀 식품의약품청의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P-CAB)이다.
이번에 허가된 케이캡의 적응증은 국내 적응증과 같이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이는 케이캡이 진출한 해외 34개국 중 몽골,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받은 허가다
이번에 허가된 케이캡의 적응증은 국내 적응증과 같은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가지다. 올해 3분기 중 현지 출시 예정이며, 마케팅 및 유통은 파트너사인 MPPI(Metro Pharma Phils. Inc.)가 담당한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필리핀 식품의약품청의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케이캡이 진출한 해외 34개국 중 몽골,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허가다.
이번에 허가된 케이캡 적응증은 국내 적응증과 같이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주요 품목 군 중 두 번째로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호흡기 제품 매출이 364% 증가했고, 소염제와 항생제도 각각 213.2%, 128.9%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주요 품목의 판매호조 및 건기식 사업 성과와 더불어 팜젠사이언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엑세스바이오의 지분법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은 매출액 410억 원보다 많은 579억 원을 기록했다. 엑세스바이오의...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은 2019년 국내에 정제로 먼저 출시된 이후 지난 3월까지 누적 246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정제와 구강붕해정 모두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허가를 받았고 이 중 위궤양까지...
그럼에도 항생제와 원료의약품 수출, 꾸준한 제품 출시와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냈고, 자회사 편입 10년차인 2013년 매출 1566억 원으로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최근 3년 매출이 2000억 원 내외에서 정체됐고, 이익도 적자와 흑자를 오갔다. 2018년 영업이익 22억 원 적자였다가 2019년 100억 원 흑자로 돌아섰고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에는...
패혈증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과도한 염증성 면역반응과 뒤이은 면역 마비 반응으로 많은 환자들이 사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항생제 처방 외에 마땅한 치료약이 없다.
박영민 HLB사이언스 대표는 “기존 항생제가 원인균 제거에만 그치는데 반해 DD-S052는 패혈증 원인균을 제거하고 원인균이 방출한 내독소까지 중화해 생존율을...
브론패스정은 천연물신약으로 기관지 염증에 사용되던 청상보하탕 성분 중 6가지 약재를 선별하고 기관지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백부근을 첨가한 복합 생약 추출물이다. 급성 기관지염 환자 대상 임상 3상에서 비열등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항생제)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림제약은...
블록버스터 신약 케이캡의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캡정은 현재 국내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및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 적응증(사용범위)을 확보했다. 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3상),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유발 위...
카바페넴계 항생제도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2004년 세계 최초로 이미페넴 퍼스트 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이후 메로페넴, 어타페넴, 도리페넴까지 자체 원료합성에 성공하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바페넴 전체 계열의 생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헬스케어 존에서는 JW중외제약의 프리미엄 상처 케어 밴드 ‘하이맘’ 제품군을 비롯해 JW신약의...
회사 관계자는 “첫 번째 파이프라인인 ‘LNT103’ 엔도라이신은 2020년 과기정통부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사업 과제로 선정돼 현재 비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며 “이로써 2종의 다제내성 그람음성균 타깃 엔도라이신을 세계 최초로 비임상에 진입시켜 혁신신약 개발의 선두에 나섰다”고 말했다.
라이센텍은 올해 10월 본사를 한국외대에서 판교 이노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