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크리스탈은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CG’549'의 기술수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분자표적항암제 'CG’745'는 췌장암으로 임상2상,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으로 임상1상후기를 진행중이다.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한 세계최초 FTL-BTK 이중저해 항암제 CG’806은 2018년 상반기중 미국에서 임상1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화일약품 관계자는 “CG200745라 불리는 분자표적항암제 원료와 CG400549라 불리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원료를 크리스탈에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약품 원료 거래처가 400개가 넘는다”며 “엘도스텐이라는 진해거담제 원료가 현재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은 신약 개발과 동시에 의약품 원료의 중요성에...
또 기존 항생제와 전혀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신약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CG400549와 췌장암 및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적응증으로 임상 진행 중인 분자표적항암제 CG200745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최근 세계 최초 FTL-BTK 이중저해제로 전임상 단계에서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에 기술수출한 CG026806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이거나 진행...
항생제 신약의 해외진출과 염증성장질환·항암제·천식 치료제 등의 개발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풍부한 현금을 보유한 곳간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리베이트 사건 이후 재건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성장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동화약품은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유가증권시장 중견기업 합동IR'에서 투자자들을...
일동제약 측은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은 물론 위궤양치료제 큐란, 라비에트, 항생제 후루마린,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 등 주요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초 출범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이 조기에 정착하면서 유통 및 재고 관리가 효율화됐으며, 프로세스 혁신과 품질 제고 활동 등을 통해 수익성이...
목시플록사신(항생제·각막염)은 내년 상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해 2019년 상반기에 품목허가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대리상을 통해 공립병원과 민영병원 등에 영업을 하는 한편, 최신설비를 활용한 CMO(수탁) 사업 확대, 중국 성별로 서로 다른 입찰 규정에 따른 현지화 입찰 전략 등을 구상해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항생제 제네릭 ‘메로페넴’을 미국에 발매하기도 했다. 메로페넴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출시한 ‘메렘’의 제네릭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2009년 미국 메릴랜드에 미국 진출을 위한 법인을 설립했으며 지난 2012년 FDA에 메로페넴의 허가를 신청했다. 지난 2015년 12월 FDA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이후 미국 파트너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현지 판매를...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은 이러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해 항생제와 베타락타메이즈 저해제를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그람음성균과 그람양성균 감염환자 수는 비슷하지만 그람음성균의 경우 허가 받은 병용투여 치료제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Avycaz(세프타지딤+아비박탐, 허가2014년), 머크사의 Zerbaxa(세프톨로잔...
엔지켐생명과학에서는 신약 관련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과제를 2년 만에 FDA 임상 단계에 진입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고 자평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항생제 제네릭 ‘메로페넴’의 FDA 승인 경험이 있다. 지난 2009년 미국 메릴랜드에 미국 진출을 위한 법인을 설립한 이후 2012년 FDA에 메로페넴의 허가를 신청했고 지난 4월 미국 현지에 발매했다. 메로페넴은...
경보제약은 세파계 항생제, 항암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일본을 비롯해 중국, 중동 등에 판매 중이다. 향후 유럽지역 및 미국, 일본 등의 선진의약품국 제약사들과 CRO/CMO 사업도 협의 중이다.
종근당바이오의 상반기 수출 실적은 497억원으로 매출액의 82.0%에 달했다. 사실상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 시장에서 올린 셈이다. 종근당바이오는 균주 배양 방식 등으로...
“엔도리신 의약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Rephasin in SAL200은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신규 항균단백질인 ‘엔도리신’에 기반해 새로운 계열의 바이오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항생제와 비교해 내성균이나 저항성균에 의한 감염 치료에 특출한 효능을 제공할 수 있는 약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 센터 입주회사는 항암제, 항생제, 진통제, 심혈관계 치료제 및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비보존은 이번 입주로 개발중인 다중표적 진통제 핵심 기술의 우수성이 또 한번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토론토 센터 입주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존슨앤존슨...
3월 발매된 동아에스티의 당뇨치료제 ‘슈가논’은 상반기 처방실적 17억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슈가논은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저해하는 억제제인데, 이미 슈가논 이전에 8개 제품이 출시돼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동화약품의 항생제 ‘자보란테’도 1억원 남짓의 처방액으로 아직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상태다.
신약도 6개에 달했다. SK케미칼의 ‘선플라’, 동화약품의 ‘밀리칸’, CJ헬스케어의 ‘슈도박신’, JW중외제약의 ‘제피드’, 삼성제약의 ‘리아백스’,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 등은 지난해 생산실적이 없었다. 허가를 취하한 슈도박신과 밀리칸을 제외한 4개 제품은 사실상 허가받은 이후 개점휴업 상태인 셈이다. 동화약품이 2015년 허가받은 항생제...
놀텍은 지난 2008년 국산신약 14호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당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용도로 허가받은 이후 2012년 미란성식도염의 적응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헬리코박터필로리에 감염된 위·십이지장궤양의 재발 방지를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헬리코박터는 인체 내 감염 시 자연치유가 힘든 장내 세균으로 소화불량...
SAL200은 황색포도알균을 포함한 'Staphylococcal genus'에 속한 박테리아를 특이적으로 용균시키는 물질에 기반한 바이오신약 후보다. 기존 항생제들과는 작용기전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SAL200은 항균력 발휘에 있어 박테리아의 대사작용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
국내 제약사가 차세대 카바페넴 항생제 계열인 어타페넴 원료를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5년 계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계약기간을 1년씩 자동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JW홀딩스는 매년 그랜드파마에 800만달러 수준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박정규 서울대 교수의 ‘자가면역질환 및 만성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CD40 타겟 항체 치료제’, 백문창 경북대 교수의 '항생제 repositioning : 암 성장 및 전이 억제제’, 이미옥 서울대 교수의 ‘티오우레아 유도체를 포함하는 대사성 지방간염 질환 치료제’, 조동규 성균관대 교수의 ‘BACE1 promoter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