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재개발사업은 올해 말까지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교통, 공연, 관광 등 박람회 유치를 위한 주요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교통 관련 지하차도(2024년6월), 복합환승센터(2026년11월), 트램(2027년7월) △공연 관련 오페라하우스(2024)△관광 관련 마리나(2023년초 준공), 상업·숙박(2027년까지 단계적 개장) 등을 조성한다.
부산항기념관(2024년12월)...
단지는 친수 미항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 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인천항 일대에 들어선다. 인천항은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재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개발 중이다.
이 단지는 주거형...
반도건설은 2020년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수주해 조성한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 친수공원 조성공사'가 마무리돼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은 2006년 부산신항이 개장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됐다. 전체면적 153만㎡ 공간에 약 2조4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조 장관은 부산지역 해운항만단체 대표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선 참석자들에게 “글로벌 물류 대란, 북항 재개발사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무엇보다 ‘국민’을 강조하며 국민이 원하고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가기 위해...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며 이날 오후부터 8일까지 5일간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행사도 열린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꽃꽂이 담장, 북항 재개발 역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문성혁 장관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이 완성되도록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단지는 친수 미항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인천항 일대에 들어선다. 인천항은 세계적인 관광·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재개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개발 중이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부산광역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위해 북항재개발을 천명하고, 현재 약 2조4000억 원의 예산으로 복합항만시설을 증축 및 오페라하우스, 협성마리나G7을 비롯한 일반상업지구를 신설 중이다.
초량MDM타워에서부터 북항재개발 현장까지는 차로 7분 거리에 불과해 사업완료 후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추가적으로 인근에서 정비사업...
이번 실시협약 체결로 인천항만공사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지정했고 상부시설을 제외한 재개발사업 총 사업비를 5563억 원으로 확정했다. 상부 건축물을 포함할 경우 내항 1‧8부두 재개발 총 사업비는 약 1조9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수부는 인중로 지하화 등 4개 사업에 대해 약 58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한다. 최종적인 지원 규모는 올해...
해수부는 9일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에서 체결했다.
이 사업은 침체된 인천 원도심의 활력을 높이고 인천 원도심을 수도권 해양관광‧문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를 재개발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8월 사업계획서...
이어 "2030 엑스포 유치로 글로벌 해양문화관광 도시로 재도약하고 북항재개발 사업을 부산 미래 100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삼겠다"며 "항만시설 재개발·철도시설 재배치·주변지역 연계 통합 개발 등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해양산업 허브로 육성하고 해양·해운 클러스터도 구축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세계...
이어 "원도심 내 항만 및 배후지역을 대상으로 국제해양문화와 산업기능 고도화, 도심 기능 제고 등 지역 여건을 감안한 최적의 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인천 내항 1ㆍ8 부두를 원도심의 미래로 재창조한다"고 부연했다.
수도권 규제 대상지역에서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다고도 밝혔다. 윤 후보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후보로 나섰다가 떨어졌다.
강 사장은 차관 재임 당시 국정과제로 추진한 북항재개발사업,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및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북항 재개발, 부산신항 서측 ‘컨’터미널 개장, 진해 신항 개발 등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석간)
△항만시설, 더 튼튼하게 보다 안전하게 만든다.
△동해항 서부두 방진형 임항창고 준공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협상 개시
30일(목)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 발주(석간)
△경기·인천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고시(석간)
△이달의 한국판뉴딜 사례 선정 발표
△10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제1차 한...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항만공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총 5003억 원(상부시설 제외)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원에 42만8000㎡(수역 4500㎡ 포함) 규모의 수도권 해양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에 인천항만공사가...
안도걸 차관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울산·경남 권역 예산협의회를 주재하고 이철조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의 부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예타 대상 선정 및 조사 착수 건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차관은 또 "지역소멸에 대응해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광역경제권 육성을 목표로 하는 광역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먼저...
이에 SH공사와 모스크바 소재 도시계획 및 설계 기관인 스트렐카 연구소는 지난 2월 ‘모스크바 주택 재개발을 비롯한 추후 극동 항만 스마트 시티 구축과 북극항로 경유 도시 개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주택·도시 포럼 위원장으로는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가 선출됐다. 박진영 SH공사 해외사업단장, 드미트리 레트노브...
모집
△항만분야 설계기준 강화를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 개최
△여객선 안전관리 지침 개정
4월 2일(금)
△해수부 차관 14:00 수산분야 청년취업 지원사업 업계 간담회(서울)
◇국토교통부
29일(월)
△국토부 장관 17:00 인천공항 20주년 행사(인천공항)
△주택공급의 맥이 뚫린다.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선정
△회전교차로 도입 10년 교차로에서...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