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물류장관회의 특별세션(세종)
△해상운임공표제 개편 및 해운 불공정 거래 신고 센터 운영
△해수부-제주도,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2020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협의회 개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3호 ‘썬라이즈 제주호‘, 명명식 개최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0년...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항만배후단지를 고부가가치 물류활동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원자재 수입부터 완성품 수출까지 가능한 유망품목‧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항만별 타깃(Target) 마케팅을 통해 기업을 유치한다. 이를 위해 일정기간 부지무상 제공 또는 임대료 감면, 임대기간 연장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앞으로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하는 등 수소연료전지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내에 수소 충전소 부지를 제공하며 시범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2023년까지 2대를 우선 도입하고 이듬해 10대를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수소전기트럭은 광양항에서부터 부산까지...
코렌스 EM은 앞으로 3년간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 3만 평 부지에 2082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공장과 연구시설을 건설하고 605명의 인력을 직접 고용한다. 동 반입주 예정인 협력업체 20개사를 포함하면 2031년까지 9만 평 부지에 총 7600억 원 투자와 4300명의 직접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력은...
GDC를 항공, 국제특송, 국내택배를 연계한 복합 물류센터로 활용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의 물량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 등 국내 항만운영법인은 핵심고객 관리를 강화해 글로벌 동맹 물량을 유지하고, 인천신항 터미널 통합운영을 통해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해수부는 올해 9월 미얀마 정상 순방 시 한-미얀마 간 ‘해운, 조선소 현대화, 물류 및 항만개발ㆍ관리에 관한 MOU’를 체결해 미얀마 달라 지역의 킹스뱅크 항만 및 인근 배후부지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미얀마와는 3개월 사이에 2개의 협력 MOU를 체결할 만큼, 해양수산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로지스틱스 까이맵은 베트남 남부의 바리아붕따우성 까이맵-티바이항 인근에 위치한 물류회사로, 까이맵-티바이항 배후 물류단지 내 약 20만8000㎡(6만2920평)규모의 물류터미널 부지를 갖고 있다.
해당 지역은 다수의 외국기업과 한국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푸미2공단과 맞닿아 있고, 까이맵-티바이국제터미널로 진입하는 주요도로가 인접해 물류단지로서 최적의...
KET는 울산항만공사와 사업부지를 유상 임차하는 부지사용 사전협약을 별도로 체결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울산광역시는 2014년 KET 설립 이후 민간 투자사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KET는 2020년부터 2024년 3월까지 울산 북항 내 273만 배럴 규모의 탱크터미널을 건설하고 2024년 4월부터 상업 운영을 추진한다....
국제공항과 항만까지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다.
흥옌지역의 전체 인구는 118만 명으로 이 가운데 노동 가능 인구는 71만 명이다. 토지임대료도 베트남 북부지역의 다른 산업단지나 공장 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유망 산업으로는 전기·전자·정보통신업과 자동차 부품, 기계, 금속, 의료기기, 광학, 물류, 화장품, 건설자재와 농산물...
항만부지 건설을 위한 사석 운송 프로젝트는 거리가 상당하다.
사석 구매지인 말레이시아 판타이 해안에서 건설현장인 방글라데시 마타바리까지의 총 거리는 2300여㎞에 달한다.
46만 톤에 달하는 사석을 안정적으로 운반하기 위해 바지선을 포함한 1만 톤 규모 선박 11대가 투입됐으며 18년 10월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운송...
공사는 항만마케팅, 마린센터 및 배후단지 1단계 관리ㆍ운영 등의 업무를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2012년 경기도로부터 출자받은 포승 물류부지 임대수익이 2018년 기준 전체 매출(대행사업 매출 제외)의 85.7%를 차지하고 있다. 위탁사업수익은 위탁사업원가와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이익기여도는 낮다.
배후부지 개발사업이 초기 단계에...
배후부지 1176만㎡을 조성, 신항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가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왔다.
부산항 신항은 지난해 2166만 TEU(20피트 컨테이너 한 개의 단위)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등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세계 6위, 환적물량 기준 세계 2위 항만으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광양항도 지난해 세계에서 11번째로 3억 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는 종합물류항만으로...
또 전국 단위 사업장별 수지분석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농협 등 택배사업의 전략 화주 유치와 글로벌 해운동맹 2M의 신규 물량 확보로 한진해운 파산 여파를 극복하며 육운, 항만물류사업의 영업기반을 확대하였다.
이와 함께 경영자원 효율화를 위해 대체 부지 확보 가능한 부동산과 유동화 가능한 주식을 매각하여 성장 사업의 투자 재원을 마련했다.
2017년...
해양수산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1일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이하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562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10년간 미래신소재, 복합첨단산업, 복합물류제조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여의도 면적(318만㎡)의 부지를 조성하는...
박물관에는 우리나라 항만물류의 역사와 관련된 연구자료 및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과 더불어 해양민속,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를 보여주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해양교육과 해양문화관련 연구활동이 가능한 강의실‧세미나실 등도 함께 설치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수도권...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울산항을 세계4대 오일허브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각종 기반시설을 적기에 완공하고, 특히 액화화물을 중점 처리하는 울산항의 특성상 해양안전 사고가 없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한국을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업용 석유저장시설 및 부속 설비를...
과거 경제개발 시기에는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을 통해 경기 부양을 도모하였고, 건설된 도로·항만 등은 인재 및 물류의 이동을 촉진함으로써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되었다.
국유재산의 총 가치는 2017년 기준으로 1076조 원 규모이다. 이는 2017년 국내총생산(1730조 원)의 약 60% 수준에 해당하는 큰 규모이다. 국유재산은 토지와 건물, 도로와 항만 등...
로지스틱스 까이맵은 베트남 남부의 바리아붕따우성 까이맵-티바이항 인근에 있는 물류회사로, 까이맵-티바이항 배후 물류단지 내 약 20만8000㎡ 규모의 물류터미널 부지를 가지고 있다.
해당 용지는 다수의 외국기업과 한국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푸미2공단과 맞닿아 있고, 까이맵 티바이국제터미널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어 물류단지로서 최적의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