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사업으로서 내년 10월말 착공에 들어가 2014년 3월까지 마산 신항만 배후시설 개발과 아울러 도시지역의 부족한 주거용지 및 상업용지 등을 건설하여 2017년말까지 분양을 완료하는 10년간의 대장정으로 신항만 건설과 함께 추진돼 항만발전계획 및 도시발전방향과 부합되며 이를 통해 마산시는 남해권의 가장 경쟁력 있는 종합 물류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능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데다 인천특유의 풍부한 제조업 기반을 활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국제적으로 경쟁이 가능한 공항·항만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최적의 경영·생활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동북아시아의 물류 및 관광허브 위상을 정립하는데 유리한 강점을 갖고 있다.
▷ 송도, 영종 그리고 청라의 개발청사진은...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500억 이상을 투자해 광양항 배후 단지 내에 5만평 부지에 건평 2만여평 규모의 국내 최초 글로벌 소싱 전담 물류센터를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제휴로 홈플러스는 안정적인 국제 물류망의 확보와 리드 타임 단축, 글로벌 소싱의 다변화 등 물류 경쟁력 강화 및 국내 항만사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항만 3곳에 이어 제주도에도 화물차 휴게소를 건설하게 됐다"며 "늦어도 2월경까지는 공식 사업자로 선정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제주시 도련동에 설치될 화물차 휴게소는 부지면적 1만여평에 건설비 약 8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휴게소다.
화물차 복합 휴게소건설은 화물운수종사자들에 대한 복지향상과 효율적인 화물물류...
4일 부산항만공사와 코트라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가 실시한 신항 북컨테이너부두(이하 북컨) 배후물류부지 2단계 입주업체로서 한일합작 물류기업인 부산국제물류(BIDC), 다이소산업 등 일본의 대형하주 및 물류기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일본 대형 유통업체의 대한국 투자진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됐다..
2차 입찰에 선정된 사업자 중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