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물류센터 이외에도 항만, 부두 인접 도로, 버스전용차로 등 대형 차량이 주로 오가는 도로부터 아스콘이 쓰이고 있다”며 “향후 일반도로에 사용되는 아스콘도 대체할 수 있을 거로 본다”고 덧붙였다.
해당 기술은 포스코, 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국책과제를 진행했으며 슬래그 아스콘에 대한 독점특허와 신기술 권한 역시 SG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컨소시엄이 확보한 부지는 서울시 총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340㎢로 인근에 있는 두쿰 경제특구 내 도로, 항만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에 유리하다.
컨소시엄은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연 22만 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한 그린수소 대부분은 120여만 톤의 암모니아로 합성한 후 국내로 들여와...
컨소시엄이 확보한 부지 면적은 서울시 총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340㎢로 인근에 있는 두쿰 경제특구 내 도로, 항만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에 유리하다.
컨소시엄은 해당 부지에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연 22만 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에서 생산하는 그린수소의 대부분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2022년도 130개 공공기관의 경영실적 평가에서 울산항만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19곳이 우수(A) 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철도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4곳은 아주미흡(E) 등급에 머물렀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산단 반경 15분 거리 내 항만, 공항, 철도, 고속도로 등 여러 교통망이 풍부하다”며 “여기에 기업 요구에 맞춰 신속하게 산단 계획을 수정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향후 확장 가능성이 큰 부지를 매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여느 지방처럼 여전히 정주 여건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애로사항이다.
이...
글로벌 건설시장의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항만, 터널, 빌딩 등의 건설 입찰에서는 시공·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정략적 감축을 요구하거나 저탄소 건설자재 사용 요건이 추가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건설은 시멘트를 친환경 재료로 대체한 콘크리트와 지반 고화재, 제철 슬래그를 활용한 층간소음 저감용 고밀도...
현대차증권은 19일 대우건설에 대해 거점 국가 위주의 전략적 해외 사업 수행 전략을 갖고 수의계약 비율이 높아 안정적 수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플랜트부문 수주가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어 주택부문 리스크를 상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4210원이다.
신동현...
인천항만공사ㆍ한국건설기술연구원ㆍ국민연금공단ㆍ안전성평가연구소(4→2등급), 우체국물류지원단ㆍ한국어촌어항공단(5→3등급)은 2개 등급이 상승했고, 안전신호등 사업을 운영한 한국도로공사(3→2등급)의 경우 1개 등급이 상승했다.
아울러 2022년 공공기관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 수가 전년 39명에서 27명으로 감소했다.
이번에 심사를 받은 모든...
한양은 건설출자자로 공사를 100% 수행하며 완공 후 KCTC와 한양이 공동으로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부산항 신항 양곡 부두 민간투자사업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남컨테이너 부두 7만5000㎡에 접안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북항에 있던 양곡 부두를 대체할 부두를 만드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1910억 원 규모로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KCTC 컨소시엄은 KCTC(항만운영투자자)가 70%, 한양(건설참여출자자)이 30%의 지분을 투자했으며 1911억 원을 투입해 7만5000㎡ 부지에 5만DWT 1선석, 싸일로(19만 톤), 운영건물 등을 짓고 30년간 무상사용한다. KCTC는 현 북항 양곡부두도 운영하고 있다.
해수부는 5월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을 시작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TK신공항 건설·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본회의 통과예타 완화 법안 국회 기재위 소위 통과총선 전 여야 번개 협치...윤희숙 “미래세대에 죄”
서로를 헐뜯기 바빴던 여야가 손을 맞잡았다. 돌연 협치의 길로 들어선 이들은 총선을 1년 앞두고 있다는 데서 공감대를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가부채가 1000조 원이 넘는 상황에서 진행될 국가재정 악화...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도미니카는 경제성장을 위해 고속도로, 항만,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하고 있고, 페데르날레스 지역 관광단지 개발과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인프라 협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원 장관은 이어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과 운영 사업에 양국 정부 간(G2G) 협력을 논의 중이며, 한국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대우건설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5100억 원, 영업이익 1566억 원으로 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면서 “이라크 신항만, 나이지리아 LNG 중심의 해외 대형 현장 기성 확대로 토목과 플랜트 부문의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원가율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1분기 수주 실적은...
새만금개발청이 발주한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 1단계 구간에 설치됐다. 이름처럼 활을 뒤집어 놓은 초승달 모양으로 아름다운 새만금의 물길을 품고 있는 듯한 차별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들은 만경대교를 두고 “한국 건설기술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건축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인근 공항을 오가는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칼트로지스의 경우 항만배후단지 내 임대 가능 면적(15만㎡)의 상당 부분을 이미 활용하고 있어 임대부지 확보에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물류센터를 신규 건설할 수 있도록 임대 가능 면적 기준의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회의를 주재한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기업들이 건의한 애로사항은 경자청과 산업부, 원스톱...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규모로 국토부 미등록토지 정비사업, 공유수면매립, 항만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신규등록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면적이 큰 순서는 △경북 1만9036㎢(19.0%) △강원 1만6830㎢(16.8%) △전남 1만2361㎢(12.3%)로 나타났다. 작은 순서는 △세종 464.9㎢(0.5%) △광주 501.0㎢(0.5%) △대전 539.7...
이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수탁시행을 맡고,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앞서 지난해 4월 이곳은 청약접수 당시 전 가구가 1순위 마감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전체 213가구 모집에 총 1536가구가 청약통장을 던지면서 평균 7.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무순위 사후접수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해양수산 수출추진기획단은 해운 서비스, 수산식품, 해양 모빌리티 산업 수출을 비롯해 해외항만 건설 수주,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이르기까지 해양수산 전 분야의 외화 가득 및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단장을 맡고, 5개 분야별 관련 실국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해수부는 그동안...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 6월 새만금 국가산단 33만㎡ 용지에 연간 생산량 10만 톤 기준의 전구체 공장 건설에 착수해 2025년에 1공장, 2027년에 2공장을 가동하며 총 1124명의 대규모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새만금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대부분 국내 투자사의 북미 양극재 생산공장으로 수출된다.
새만금청은 국내 전구체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