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CENTER:CMS:117561.jpg:SIZE400]일양약품은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제품명:놀텍)의 ‘라세믹 일라프라졸의 고체상 형태’에 특허권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정식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일라프라졸에 대한 특허권한은 2027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됐다.
라세믹 일라프라졸의 고체상 형태는 열역학적으로 안정하며 생체 이용율이 뛰어난 결정형 A형과...
회사 측은 “미국 FDA기준 북미 임상2상 완료 제형, 일라프라졸(놀텍)의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를 위한 3상 임상시험 완료 제형”이라며 “항궤양제 일라프라졸 해외판매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특허 (예정) 만료일은 2027년 12월28일이며, 현재 유럽을 포함 약 30여개국에 특허 출원 중”이라며 “2011년...
동아제약 스티렌정의 2009년 매출액은 약 850억원으로 항궤양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에스케이케미칼 조인스정의 매출액도 약 250억원을 기록해 제약계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천연물신약의 성분프로파일 도입 등을 통해 품질 과학화․표준화․규격화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허가절차 개선을 통해...
삼진제약은 올해 항궤양제'바메딘' 등 100억대 주력 품목의 집중 육성과 지난해 회사의 주요 매출품목으로 자리잡은 합성원료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09년 국내 처음으로 자체 원료 합성에 성공한 항혈전제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은 국내에서 입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유럽과 일본 등지에 수출을 본격 추진, 올 한해 100억원...
최근 증권가에서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에소메졸’(항궤양제)과 ‘아모잘탄’(고혈압치료제)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R&D 분야에 1000억원을 투자한 만큼 신약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꾀할 것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올해 이 회사의 수출 비중이 지난해 14.1%에서...
식욕촉진제 트레스탄(일반의약품), 항궤양제 바메딘을 100억원대 품목으로 우선 진입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플래리스로 굳건해진 영업력을 순환기 계열 제품라인으로 확대해 고혈압치료제 ARB, 당뇨치료제 글레존,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인트렉 등도 시장 주도형 대형품목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일양약품이 자사의 항궤양제 신약인 '놀텍정'의 해외 수출을 위해 다국적제약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최근 세계 10위권 제약사와 '놀텍정'에 대해 미국 유럽 진출을 위한 라이선싱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선싱 계약은 완제품 형태로 놀텍이라는 제품명도 그대로 사용하고 완제품은 국내가 아닌...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항궤양제, 항진균제, 항혈소판제 등 특정약물의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2009년 5월부터 9월까지 19세 이상 건강한 성인 567명의 유전형을 조사한 결과, 대사 저하 유전형인 CYP2C19*2와 CYP2C19*3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각각 26.7%와 12.3%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체내 약물을 간에서...
정부가 인정한 국산신약 14호 항궤양제 '놀텍'을 탄생시킨 일양약품은 해방 후 1946년 창업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오면서 경영 혁신과 변화를 통한 전사적 기업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나가고 있다.
일양약품은 변화하는 제약환경과 유기적 조직문화 속에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쉐어를 확대해 영업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인재 가치 경영에 초점을...
지난해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중외제약 항궤양제 '가나톤'이 이달말 특허만료되면서 가나톤 제네릭 제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리베이트 감시를 강화하자 일부 제약사들이 출시를 포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나톤 제네릭을 출시할 계획이었던 39개 제약사 가운데 18곳이 제네릭 출시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중앙연구소 연구팀은 항궤양제로 H2차단제를 연구하다 독성이 발견돼 포기하고 PPI제제가 항궤양 시장의 주류를 형성해 갈 것임을 확신하고 연구방향을 틀었다.80년대 다국적사인 GSK의 '잔탁' 은 당시 H2차단제의 대표적 약물로 많은 명성을 얻은 바 있다.
80년대말 위산분비억제제로 PPI가 개발된 이후로는 기존의 제산제나 잔탁 같은 H2 차단제의 사용이...
항궤양제 시장도 동아제약 '스티렌'(841억원)을 비롯해 대웅제약 '알비스', 제일약품 '란스톤', 일동제약 '큐란', 태평양제약 '판토록' 등이 200~400억원대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체별로는 종근당과 동아제약의 원외처방 증가율 1, 2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대웅제약도 원외처방조제액 1위를 기록하며 두 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중이다. 반면...
보령제약이 지난해 하반기 부터 주력품목으로 정해 영업 및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는 위궤양 치료제 '스토가'가 예상보다 지지부진한 실적을 보여 울상을 짓고 있다.
스토가는 보령제약이 일본 UCB재팬에서 2005년 도입해 국내 임상과 허가절차를 밟아 지난해 7월 출시한 신약으로 국내에서 독자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적응증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는 위궤양...
한미약품의 주력품목인 항궤양제 '에소메졸'에 대한 사용량 약가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 성장 동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에소메졸은 다국적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사의‘넥시움’의 개량신약으로 지난 2008년 발매,출시 첫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 3분기까지 약 70억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하며 급성장한 한미약품의 대표품목이다....
서울아산병원 김진호 교수 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소화기 내과 관련 의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항궤양 신약 '놀텍'의 임상을 통해 나타난 주요한 특징적 결과들이 발표됐다.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은 환영사에서 “소화위장약의 효시인 노루모에서 놀텍으로 이어진 계보는 국민의 편안한 속을 책임지겠다는 일양약품의 약속이었으며...
위해 Pre-Event로 유화캐리커처를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기념으로 자신의 캐리커처를 선물할 계획이며, 테너 임응균 성악가의 공연과 저녁만찬으로 심포지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내시판에 돌입한 차세대 항궤양제 놀텍은 임상결과 현존하는 PPI제제 중 가장 강력한 위산분비 작용과 낮은 약물 상호작용을 보여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