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1분기 신규 수주는 약 2141억 원 규모로 1분기가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무난한 수”이라며 “이에 1분기 말 수주잔고는 21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2%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부터 국내 및 해외 신규 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국내 사업 부문에서는 올해 상반기 KF-21 초도 양산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4% 하회
실적 쇼크지만, 놀랍지는 않아
여기서 더 나빠지기도 어려워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영업익 컨센서스 16% 상회
가시적인 신규 수주 모멘텀에 주목
미 해군 훈련기 교체사업은 2025년 하반기 이후 사업자 선정할 것으로 전망
◇F&F
1분기 중국 성장 양호
다만 국내 소비 위축 여파는 불가피
올해 중화권 채널의 견조한 성장세와...
지난해 12월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 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이에 따라 2027년까지 누리호 3기를 제작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8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주 수송 역량을 확보하고, 민간 체계 종합 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한화그룹은 2022년 그룹 내 우주사업 협의체인...
초소형 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높은 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ㆍ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과기부의 지원을 받아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해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민간 우주 시대에 맞게 상용부품을 많이 활용해...
기체는 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오파브(OPPAV)’를 사용했다.
이번 실증에서는 세계 최초로 5G 항공통신망을 바탕으로 기체와 UAM 운용시스템 간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기존 해외 UAM 실증에서는 5G 대비 신호 전송 속도가 느리고 데이터 전송량이 적은 초고주파(VHF) 대역 주파수를 항공통신망으로 활용했다.
현대차는 실증...
초소형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높은 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와 재난·재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해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개발 비용은 2027년까지 약 231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4일...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2월 열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에서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항공우주연구원과 성공적인 UAM 통합 운용성 실증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향후 그랜드챌린지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정부가 수립한 운용개념 및 절차를 검증해 UAM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를 실은 로켓랩 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은 1단엔진과 페어링, 2단 엔진 분리 등 발사 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킥 스테이지를 이용해 위성을 최종 궤도에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지구를 두 바퀴가량 돈 뒤 오전 11시 55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있는 지상국과 교신할 예정이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한국시간 11시 32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 항우연, 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정부는 올해 1월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민간주도 우주산업 육성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올해 예산 및 예비비 665억 원을 투입 등을 통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간부급 공무원과 외국인 연구원의 후보자 수요조사 등 본격적인 채용절차도 진행 중이다.
김 차관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우주항공청...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무난한 실적과 긍정적인 수주 모멘텀
1분기 영업이익 407억원, 컨센서스 부합 전망
우주 및 미래 사업 확대 기대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실질적 변화가 중요
동사 목표주가 20만원으로 하향
1분기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예상
복합적 변수로 중기 추정치 하향 조정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짐펜트라 성장에 관심
컨센서스에 부합할 실적
합병 성장통은 이미 예견됐고 짐펜트라 기대감은 열려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1Q24 Preview: 어차피 올해는 수주에 집중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 하회할 것
2024년 다수의 신규수주 파이프라인 보유
주가 상승의 키는 미 해군 훈련기 사업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FIDAE 2024’에서 신형 박격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기동성을 높인 화포를 목업(mock up·전시형 모형) 형태로 전시했다. 경량화를 통해 차량에 탑재해 운용할 수 있는 ‘105㎜ 자주포’가 대표적이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신속연구개발사업로 개발하고 있는 무기체계로 기존 자주포 대비 사거리를...
이 연구원은 “육지에서는 K2 4차 양산, 천궁 성능 개량 사업, L-SAM 체계 개발 사업 등이 대기하고 있다”며 “해양에서는 KDXⅡ 전투체계 성능개량, FFX Batch-Ⅳ 수주가 기대된다. 항공 부문에서는 KF-21 AESA 레이더, LAH 2차 양산, UAH-60 성능 개량 사업 등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주 분야에서도 통신위성과 관측위성을 중심으로 다부처 초소형 SAR...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1월 12일까지였으며,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의 임기는 3월 4일까지였다.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3월 22일로 임기가 끝났다.
이달 8일로 임기가 끝난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장은 총 5명이다.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 △한석윤...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Q24 PREVIEW: 이제 순수한 불꽃이다
지상방상/항공우주/시스템방산/해양반산의 순수 종합 디펜스 사업을 영위하는 존속법인과 정밀기계/비전으로 인적분할 결정
인도 기준 매출 인식으로 분기 실적은 삐쭉할 수 있지만 루마니아 자주포, K-9 등 폴란드 2차 사업의 수주 모멘텀 대기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우주 사업 통합 브랜드스페이스 허브를 총괄하는 김 부회장과 함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곧바로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한화의 홈 개막전을 찾으면서 2018년 12월 이후 5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 회장은 트레이드 마크인 주황색 안경을 착용하고...
한화시스템(방산), 쎄트렉아이(항공우주), 한화정밀기계, 한화비전 등 4개사가 연결 자회사다. 주력 사업인 방산과 우주사업뿐만 아니라 영상보안, 산업용 장비까지 함께 묶여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을 하게 되면 순수방산업체로의 면모를 확고히 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에 여러 사업이 뒤섞여 있는 점을...
인적분할 목적은 주력사업인 방위, 우주항공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한화정밀기계, 한화비전은 비주력 사업으로 신설 지주회사 아래로 재편한다.
승계구도 상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를 김동선 부사장이 분할 회사를 맡을 것으로 추정되며, 태양광, 에너지, 화학ㆍ금융ㆍ유통, 로봇의 역할이 나눠진다.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주주가 지분율대로 주식을...
2021년에는 현대차 최초 여성 사외이사로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현재도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이 교수는 1974년생으로 현대차 이사회 구성원 중 가장 젊은 인물이기도 하다.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은 “여성 사외이사 뽑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할 정도로 많이 뽑고 있는 움직임은 커다란 변화”라면서도 “국내 기업들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