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해 원인 조사가 진행되는 6개 댐(섬진강·주암·용담·대청·합천·남강)과 대규모 다목적 댐 4개(소양강·충주·안동·임하)에 대해서는 별도의 전문조사팀을 구성해 상세조사를 한다.
합동 조사 후 4월 중으로 댐 하류지역 주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제약사항을 공유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댐 방류 규모별로 하류 하천의...
등재 신청 대상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령 지산동, 고성 송학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창녕 교동과 송현동 등 7곳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과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심사과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행운의사랑방’, 서울 종로구 종로5가 ‘평안당’, 인천 계양구 장제로 ‘노다지복권’, 인천 서구 단봉로 ‘가온복권’,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등복권방’, 대전 동구 태전로 ‘현암꽃플라워’, 전남 화순군 칠충로 ‘대광복권방’, 경북 포항시 북구 불종로 ‘성심상회’, 경남 합천군 핫들2로 ‘합천우리복권방’ 등 11곳이다.
이후 무소속으로 경남 산천·함양·거창·합천에 출마해 강석진 전 국민의힘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복당이 결정된 후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친정집으로 돌아와 기분이 좋다"며 "당 지도부의 복당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이제...
수상태양광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인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업이 '주민참여형'으로 추진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업을 지역주민들이 건설단계부터 완공 이후 운영과 수익 배분에 함께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조성하고,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사업은 2017년에 발표한 '재생에너지 2030' 계획에 포함된...
한화큐셀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댐 수상태양광 발전소인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진행한다.
발전소 건설 시 지역 주민을 고용하고 주민 투자 제도를 마련해 지역에 설치된 발전소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도록 했다.
22일 한화큐셀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양사는 전일 본격적으로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영동 외에도 경남 합천, 충남 아산, 전남 구례 등 피해가 큰 지역에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기업은행은 은행 기부금 1억 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 원, 총 2억 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 지원에도 앞장섰다. 기업은행은 지난 2월 충북 진천, 충남 아산, 대구에 세면도구, 마스크, 속옷, 모포 등으로 구성된 구호...
한화큐셀이 경남 합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큐셀은 댐에 설치하는 규모로 세계 최대이자 국내 인허가가 완료된 수상태양광 발전소 중 최대인 41MW(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경남 합천댐에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한화큐셀이 올해 8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이달 4일 최종...
이번 섬진강, 금강, 황강 유역의 수재는 섬진강댐, 용담댐, 합천댐의 방류 수량 관리 실패에 따른 인재이므로 마땅히 정부가 사과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홍수기에는 예비 방류를 하여 댐의 저수 용량을 늘려 놓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방류하지 않고 있다가 유입 수량이 급격히 늘어나자 갑자기 최대 과다 방류로 전환하는 바람에 하류 지역을 물바다로...
기업은행은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사랑의 밥차’ 30대를 합천, 아산, 구례 등 피해가 큰 지역에 릴레이 형식으로 지원해 무료급식을 제공 중이다. 피해복구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업은행은 수해복구 성금 2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성금은 은행 기부금 1억 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억 원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경남 합천, 전남 구례 등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200여 명의 봉사단을 파견하고 컵라면, 생수, 마스크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직원들로 구성된 현대중공업그룹 봉사단은 19일부터 22일까지 각 지역별로 나눠 침수된 가옥의 토사와 각종...
이와 별개로 댐 운영 관련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사전조사팀은 이날 첫 회의를 열어 섬진강댐, 용담댐, 합천댐의 운영 자료를 확보하는 등 조사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가 꾸려지면 사전조사팀의 조사결과를 참고해 방류량, 방류 시기 및 기간, 방류 통보 여부 등 댐의 운영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향후 기후위기에...
이에 따라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전북 남원시, 전남 나주시, 경남 하동·합천군 등 18개 특별재난지역 내 지역예비군, 직장예비군으로 편성된 예비군과 주민등록상 거주 예비군은 해당 예비군부대 및 지방병무청에서 거주·편성 여부를 확인 후 훈련을 면제 조치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 내 예비군으로 편성돼...
정부가 전북 남원시와 전남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화순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나주시, 경남 하동군, 합천군 등 경남 11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에 따라 앞서 7일 선포한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제천·음성, 충남 천안·아산 등 7개 지역 등 특별재난지역은 모두 18곳이 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복구비 중...
경남 하동ㆍ합천군 등 11개 지자체다 이로써 1차 7곳을 합쳐 18개 지자체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윤 부대변인은 "이번 2차 선포는 지자체들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직후 행안부가 긴급 사전피해조사를 실시해 선포기준 초과 여부를 우선적 판단해 이뤄졌다"면서 "향후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조건 충족 여부가...
주민들의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점검 및 수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 함께 하고자 긴급 복구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경북 합천군 등 수해피해가 있는 다른 지역에도, 서비스 요청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역시 "하동과 합천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지정해 주실 것을 건의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많은 재산 피해를 입고 지금 망연자실함에 빠진 국민들이 많은데,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빠르게 지정하는 것을 비롯해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이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