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2~14일 국내 대표 수상태양광 현장인 경남 합천댐에서 학술회와 기술답사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수상태양광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한화큐셀, 스코트라 등 수상태양광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다.
'합천군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선정된 8개 지자체는 청주시, 서산시, 진안군, 함평군, 영천시, 함양군, 합천군, 제주시 등이다.
지역먹거리계획 포괄 지원은 지자체가 지역 내 먹거리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계획을 세우면 이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먹거리 안전관리와 환경부담 완화,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제고 등 먹거리 이슈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은 고흥군과 아산시, 오산시, 임실군, 함양군, 합천군 등 지자체 6곳에 대한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사업과 현대자동차 그룹사 3곳의 무공해차 전환(K-EV100)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0월 EVC사업팀을 신설하고 2025년까지 국내 톱5 지위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이번 SFTS 표본감시는 2013년부터 환자가 발생했던 △남양주시 △포천시 △가평군 △양평군 △춘천시 △원주시 △공주시 △안동시 △진주시 △합천군 등 10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해야생동물로 신고돼 포획된 고라니의 혈액, 비장, 진드기 등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SFTS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관리원은 진단검사 결과, SFTS 바이러스...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3선)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소임에 집중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다른 후보군이었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3선)도 출마 생각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학용(경기 안성·4선)과 윤재옥(대구 달서을·3선) 의원의 박빙 승부가 펼쳐졌다는 것이 당내 주된 평가다. 두 의원의 출신지가...
다목적댐 가운데는 안동·임하·합천댐 가뭄단계가 현재 '주의'이다. 용수댐 중에는 이번에 관심 단계가 된 운문댐과 영천댐(주의)이 가뭄단계가 정상이 아니다.
운문댐 유역에는 올해 들어 이날 오전 9시까지 비가 83㎜만 내려 평년 같은 기간의 79%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현재 운문댐 저수량은 6300만 톤으로 예년 저수량의 92%에 불과하다. 총저수량 기준 저수율은...
제품의 주요 성분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대한민국 경남 합천,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지역에서 재배되는 국내산 여주(100%)를 사용하였으며,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았다.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아직 씨가 형성되지않은 미숙과(익지 않은 열매) 여주에서 추출한 분말로...
합천군 적중면과 초계면에 걸쳐있는 지름 7㎞인 분지다. 충돌구 규모로 볼 때 약 200m 크기의 천체가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소행성이 대기에 진입할 때 상당 부분 타버리는 걸 생각하면 디디모스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지금까지 세계에서 확인된 충돌구는 200여 개에 이르러 지구에 상흔을 남길 정도의 충돌이 드문 사건은 아님을 알 수 있다. 5만 년 전 합천에 떨어진...
서부발전은 이미 호주 배너튼태양광(110㎿), 신안 안좌태양광(96㎿), 합천 수상태양광(41.5㎿) 등 굵직한 국내외 태양광발전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주는 국내 발전공기업의 신재생에너지 국제 경쟁력을 보여준 첫 사례”라며 “수주를 계기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태양광, 그린수소...
17일 합천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담배꽁초를 버려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59분경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야산에서 담배꽁초를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에 갔다가 피우던 담배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역시 혐의를 인정한 상태다.
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 합천군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재민 발생 소식을 듣고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했으며, BGF로지스 칠곡센터를 통해 이재민 대피소에 구호 물품을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올해 첫 '산불 3단계'가 내려진 경남 합천군 산불이 92% 진화됐다.
8일 경남 합천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9일 오전 6시 기준 진화율 92%를 보이고 있다. 산불 영향 구역은 163㏊이며 화선은 0.5㎞로 많이 줄어들었다. 산불영향 구역은 163ha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318명, 소방차 등 산불진화장비 76대 등을 투입해...
산림청은 경남 합천군 산불이 이르면 9일 오전쯤 잡힐 것으로 봤다.
8일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현장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7시 기준 진화율은 35%로 연기와 안개 등 큰 변수가 없으면 9일 큰불이 잡힐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과 특수 진화대 등 야간 산불 진화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이 배치해 산불 진화에...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진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합천에서 대형산불이 확산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는 협력체계를 가동하라”며 이같이...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커지면서 ‘산불 3단계’가 발령됐다. 주민 214명이 보건소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으며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8일 산림청은 오후 5시 30분을 기점으로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 발령은 올해 전국에서 처음이다. 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에 한해 주불 진화가...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 2단계’ 규모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민 8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산불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산림청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후 1시 59분께 시작됐으며,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30분을 기점으로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 중이다. 2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30∼100헥타르(ha) 미만이거나, 초당...
전북 부안군(30%p), 경남 합천군(30%p), 전북 고창군(29%p), 전남 화순군(27%p), 전남 신안군(27%p) 순이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귀성 차량의 집중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된다”며 “여유 있는 귀성계획을 세우고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전라남북도의 주암·수어·평림·섬진강댐은 저수율이 낮아 댐 관리기준은 '심각' 단계이며 경남의 합천댐은 '주의' 단계에 들어섰다.
정부는 남부지방 가뭄 극복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1월 중 가뭄 진입이 예상되는 안동·임하·영천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가뭄대책 태스크포스에 광주, 전남, 경남, 전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