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소재 수급을 위해서는 인도네시아 배터리 합작법인 공급용 양극재의 주요 소재가 될 리튬 공급을 위한 계약을 추진 중이다. 또 리튬, 니켈 등 전동화에 필수적인 원소재를 포함해 주요 소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소재 업체와 다양한 협력구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으며, 국내 기관, 해외 정부와도 지속 협의해 배터리 소재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세토피아와 베트남 VTRE의 합작법인 지씨엠(GCM)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피리지(Pea Ridge) 광산을 보유한 칼데라(Caldera Holdings, LLC.)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로얄 소네소타 체이스 파크 플라자 호텔에서 희토류가 포함된 광산 산화물 미가공 광미와 인회석을 공급받는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칼데라가 공급하는 광미와 인회석은...
합작법인은 전구체 생산능력을 단계별로 2만톤, 4만톤, 12만톤으로 늘려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양산 목표는 2025~2026년이다. 2차 4만톤 생산능력 기준으로 80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거란 예측이다.
2분기 실적도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LS의 영업이익은 25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1분기에 부진했던 MnM 부문이...
中 궈시안 美 배터리 부품 공장 추진IRA 우회해 美 시장 진출하는 中기업美 '텃밭' 삼으려던 국내 업체 속앓이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우회해 합작법인 형태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제는 미국 현지에 공장 건설에 나서고 있다. 중국이 배제된 북미 시장을 ‘텃밭’으로 삼으려던 국내 배터리 업계는 중국의 이런 움직임을 주시...
배터리솔루션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향후 이사회 의결 후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했다.
이날 LS와 엘앤에프는 이사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를 거점으로 2차전지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연내 착공해 2025~2026년 양산 돌입 후, 지속 증산을 통해 2029년 12만 톤 생산을 목표로 우선...
GOCT가 생산하는 연성알킬벤젠(LAB)은 세탁세제 원료로 사용되는 생활필수품으로, 경기 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코로나 시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이수화학의 JV(Joint Venture, 합작법인) 지분 매각은 ESG 중심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이수화학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사업구조 개편 및 신성장 동력...
무수 공법은 수산화리튬 속 수분함량을 0에 가깝게 하는 기술로, 기존보다 부피는 줄이면서 생산성 향상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양 사는 한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수산화리튬의 국내 판매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향후 국내에 염호염 기반 중간재의 수산화리튬 정련공장 건립으로 리튬 배터리 수요자들에게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그...
합작법인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선 4월 양사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약 30억 달러(약 4조 원) 이상을 투자해 연산 30기가와트시(GWh) 이상 규모의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당시 구체적인 설립 위치 등은 밝히지 않았다.
뉴 칼라일에 들어설 합작공장의 부지는 약 265만㎡다. 이는 축구장 390여 개의 면적에 달한다. 삼성SDI는 생산시설이...
이어 지난해 6월 헝가리에 배터리 분리막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8년까지 연간 8억㎡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기로 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요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던 전력비 등이 점진적으로 안정화되고 있고, 리튬 가격 하락으로 배터리 원가에서 분리막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IRA 보조금 획득을 위한 원가 비중...
이날 아주경제에 따르면 STX는 12일 서울 중국 STX사옥에서 중국의 리튬 생산업체 ‘영정리튬전지’와 리튬 생산 및 판매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TX와 영정리튬전지는 한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수산화리튬의 국내 판매를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한국 내 염호염 기반 중간재의 수산화리튬 정련공장 건립으로 국내...
서상철 대표는 "베트남 VTRE사와 국내 합작투자법인(JV)인 GCM을 통해 베트남 희토류 산화물을 생산하며, 미주지역에서도 희토류 산화물을 공급처를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M은 VTRE가 원광에서 생산한 희토류 산화물을 가져와 베트남 법인에서 금속으로 제련하고 KCM인더스트리에 공급할 계획이다. KCM인더스트리에서 네오디뮴 영구자석 분말로...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과 도레이가 합작한 헝가리 분리막 원단 라인이 올해 6월 이후 상업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라며 "생산된 분리막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과 유럽 배터리 업체에 공급될 전망이며, 합작법인은 2028년까지 연간 8억㎡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합작사...
세토피아는 국내 자립형 희토류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미래 희토류 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 5월 베트남 소재 희토류 원료기업 VTRE(Vietnam Rare Earth JSC)와 국내 희토류 클로스터 조성을 위한 합작법인 GCM(Global Critical Material Limited.)을 설립했다. 희토류 사업에 대한 방향과 기업 성장의 고도화를 위한 전략 등 신성장 동력사업을 통해 지향하고자 하는 사업의...
향후 수개월 내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진행돼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토피아와 VTRE사의 합작법인인 GCM은 베트남 및 미국 내 Pea ridge광산을 통해 추가적인 희토류 원광을 확보하게 된 만큼 이에 맞춰 베트남을 비롯해 미국 내에도 메탈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해 보다 원활한 NdPr금속의 글로벌 공급망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까지는 3km, 배터리셀 합작법인인 HLI 그린파워까지는 10km 거리로 배터리 시스템 공급에 필요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공장에 총 6000만 불(한화 약 800억 원)을 투자해 부지 3.3만㎡(약 1만 평) 규모의 공장을 조성한다. 내년에 출시하는 동남아시아 주력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 시스템을 우선 공급하며, 대용량...
LS알스코는 SK에코플랜트와 미국 블룸에너지의 합작법인인 블룸SK퓨얼셀이 SOFC 부품을 국산화 하는 과정에서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
LS알스코는 전력변환장치, 전력생산장치와 함께 SOFC의 주요 모듈의 하나인 탈황장치 공급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을 확대해 수소 생태계의 한 축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홍영호 LS알스코 대표는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현대차그룹은 이번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생산 차량에 최적화된 배터리셀을 현지에서 조달해 고효율·고성능·안전성이 확보된 높은 경쟁력의 전기차를 적시에 생산,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검증된 글로벌 양산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춘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에 안정적으로...
올해도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테네시주 2공장(50GWh)을 하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AMPC(첨단제조 세액공제)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MPC는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IRA 세부 조항이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그룹과 SK온이 투자 총액의 50%를 절반씩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합작법인의 차입으로 조달한다.
이번 투자 유치로 SK온은 생산능력 증대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SK온은 한국과 미국, 중국, 헝가리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8GWh였던 연간 생산능력을 2025년 최소 220GWh로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