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와 미국 울트라사이트가 AI 의료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 ‘셀바스인비전’(SELVAS Invision)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바스인비전은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의 사업화를 위한 인증 절차를 시작으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는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AI 영상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심장...
또한 세계 최대 리튬 생산 업체로 꼽히는 칠레 SQM(Sociedad Químicay Minera)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광산 및 수산화리튬 생산 시설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WesCEF가 2025년부터 마운트홀랜드 광산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하는 수산화리튬 5만 톤을 5년 동안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WesCEF의 공급 수산리튬은 모두 미국 인플레이션...
한독(Handok)이 13일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소비(Swedish Orphan Biovitrum, Sobi®)와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됐다.
한독과 소비는 올해 상반기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소비의 희귀질환 치료제들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한독은 지난해 10월 소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젬백스링크가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업 포니에이아이(Pony.ai)와 합작법인 포니에이아이모빌리티 설립을 위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각각 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경영진 역시 양사에서 추천한 각각 3인의 이사를 선임해 총 6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포니에이아이는 레벨4(고도 자동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한독이 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소비(Swedish Orphan Biovitrum, Sobi®)와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독은 지난해 10월 소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첫 번째 협력으로 희귀질환 치료제 ‘엠파벨리’와 ‘도프텔렛’의 국내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따라 한독은 소비와의...
의약품·바이오 사업 현지화를 위해 현지 제약사인 ‘인피온’과 설립한 합작법인 ‘대웅인피온(Daewoong Infion)’이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 의약품 공장 구축을 통해 기술 이전 등 현지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연구개발, 생산, 판매 등 직접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대웅제약은 2017년부터 현지에서 생산한 EPO(제품명: 에포디온)...
대상웰라이프는 2022년 12월 중국 시노팜그룹의 자회사 시노팜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설립과 케어푸드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식 계약이 체결되면 올해 상반기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영유아 인구의 감소로 위기감이 커진 매일유업도 최근 케어푸드 사업를 키우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을...
동구바이오제약, 몽골시장 본격 진출
동구바이오제약은 아시아지역 사업 확대 및 몽골시장 진출을 위해 6일(현지시간) 몽골의약품 제조회사 문킨툰(Munkhiin Tun LLC), 제약 전문 유통회사 엠아이씨(Mongolemimpex Concern, MIC)와 3개사 합작 몽골현지공장 설립 및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재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앞서 젬백스링크는 포니에이아이와 기타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과 함께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합작법인 설립추진을 통해 한국에서의 첨단 자율주행사업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신임 이사로 선임될 예정인 제임스 펑 회장은 포니에이아이의 설립자이자 CEO다. 제임스 펑 회장은 2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개발자이자...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한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양극재는 주로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서 쓰일 전망이다. GM과의 직접 계약인 만큼 GM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LG화학의 양극재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화학은 현지 공급망을 통해 GM 등 고객사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에코프로는 완성차 업체(OEM)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서바 솔루션즈 등 북미 리사이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유럽 내 리사이클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투자 규모는 1조5000억 원으로 예상됐다. 김 본부장은 “헝가리 내 양극재 1공장 투자를 진행 중이며 해당 공장의 생산능력(CAPA)은 연산 5만4000톤 규모로 내년 상반기...
에코프로는 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사이클 사업 확대를 통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적격광물 수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완성차 업체(OEM) 및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서바 솔루션즈 등 북미 리사이클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국내외 리사이클 사업망을 확대하고, 유럽 내 리사이클 합작법인(JV)...
또한 제너럴모터스(GM)의 블레이저EV와 같은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된 신차량의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향후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의 배터리 사용량 확대로 불확실성을 해소할 전망이다.
SNE리서치는 "주요국의 탄소중립 기조와 이산화탄소 규제 강화 등에 따라 전기차 시장은 단기적 성장통을 이겨내고 중장기적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2월 라오스 최대 민간 기업인 LVMC 홀딩스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필리핀 헬스케어 그룹 에디제이션과 필리핀 피부과 병원 프랜차이즈 사업 및 헬스케어 시장 진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같은 달 베트남 소재 제약사인 필인터파마의 모기업 필인터내셔널과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판매를 위한 위·수탁 개발, 생산 및 공급에 대한...
주요 전략 시장인 북미에서 확정된 포드와의 합작법인(JV)과 현대차 북미 JV에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해외우려기업(FEOC)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도 편다.
박 부사장은 “리튬은 칠레, 호주 등 메이저 업체로부터 물량 확보를 진행 중이며 니켈, 코발트는 IRA 요건 충족 가능한 밸류체인으로 양극재 공정 생산지 변경을...
이뤄지면 2025년부터는 유의미하게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신규 투자는 7조5000억 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 투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1조5000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며 "주요 전략 시장은 북미에서 확정된 포드와의 합작법인(JV), 현대차 JV 등에 투자가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가치 33조~40조 원 기대올해 말 상장 위해 초기 협상 중전기차 신모델과 충전소 등 추진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올해 말 인도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소 30억 달러(약 4조 원)를 조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현대차 인도법인이...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젬백스링크와 포니에이아이는 향후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한 국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한국에서의 자율 주행 통합 솔루션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합작법인은 젬백스링크와 포니에이아이의 한국 시장 진출 및 자율주행 분야 시장 확장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포니에이아이는 레벨4(고도 자동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만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90% 중반대 하이-니켈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90% 하이-니켈 단결정, 리튬인산철(LFP) 등 다양한 신규 양극재 제품을 준비 중이며, LS그룹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2025년 전구체 내재화를 준비 중”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