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5년 8월 중국 배터리 제조 장비 제작 기업인 하오넝유한공사와 현지 합자회사 심천시지혜역덕능원장비유한회사(HCIS)를 설립해 중국 메이저 2차전지 제조 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합작회사의 지분은 씨아이에스가 49%, 하오넝유한공사 측이 51%를 보유하고 있다.
HCIS를 설립하면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현지에서의 즉각적인...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코스닥 엔터 기업 와이지(YG)엔터의 합자회사 네추럴나인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패션 유통업체 I.T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 퍼머넌트샵을 오픈했다.
16일 와이지엔터에 따르면 네추럴나인에서 전개하는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노나곤은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I.T 시틱 스퀘어점을 통해 퍼머넌트샵을 선보였다.
퍼머넌트샵(Permanant...
중국 시장 첫 진출지로 보스덩그룹의 본사가 위치한 창슈시에 합자회사를 설립했으며 현재 창슈시에 위치하고 있는 97개 학교 중 84곳과 교복 입찰계약을 마친 상태다. 총 100억 원 규모의 3년 계약이며 이를 통해 약 3만6000여 명의 학생들이 ‘스마트학생복’의 교복을 입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 스마트학생복은 보스덩그룹이 중국에 보유한 5000여 개의 유통망을 통해...
그는 특히 서울아산병원 및 융합의학과 진동훈 교수와 공동출자해 신규 합자법인 웰마커바이오를 설립한 사실과 관련해 바이오플랫폼 기반을 닦았다고 자부했다.
주 부회장은 “개발비용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임상단계를 통해 회사 가치를 높이는 고부가 가치 일을 시작했다”며 “지난 10월 4일, 코디엠을 인수한 이후 3개월도 안 된 상황에서 외부로부터 첫 번째 평가...
코디엠은 서울아산병원 및 융합의학과 진동훈 교수와 공동출자해 신규 합자법인 웰마커바이오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바이오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코디엠은 아산병원의 첫 바이오사업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됐다.
웰마커바이오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존보다 작게는 2배에서 크게는 수십배의 임상 성공률을 보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 활용 기술이 특화돼...
홍성범 원장은 동양성형외과와 BK성형외과 대표원장을 거쳐 현재 한중합자 1호 병원인 중국 상해 서울리거병원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3년간 우리나라의 성형 의료 기술과 노하우의 중국 수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홍 원장은 “현재 중국 현지에 병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단순히 의료 기술로만 승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프랜차이즈 병원을 통해 유통망을...
세련된 교복 스타일과 디자인 노하우를 현지 교복에 접목해 중국 교복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엘리트 교복의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현지 학교 반응이 좋은 상황이며, 합자법인 설립 절차가 모두 완료된 만큼 향후 영업활동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중국 ‘빠오시니아오(报喜鸟集团, BAOXINIAO GROUP)’ 그룹과 ‘상해엘리트의류유한회사(SHANGHAI YILITE FASHION CO., LTD)’의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설립 자본금을 출자해 합자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상해엘리트에서는 이미 2017년 신학기를 겨냥해 구매력이 높은 주요 거점도시 상해, 항저우, 남경, 온주 지역 내 3500여개 학교 중 유명...
MPK그룹은 6일 KOTRA 국제회의실에서 인도 종합식품외식업체인 카페버디(Cafe Buddy’s)와 인도에서 미스터피자 프랜차이즈사업을 전개할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외식기업이 인도에 진출하는 것은 미스터피자가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정우현 MPK그룹 회장과 굽타 카페버디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과 코트라 관계자...
코스닥 콘텐츠 라이선싱 기업 대원미디어가 중국 합자회사 가성문화산업발전유한공사 설립에 대한 인허가를 취득했다. 이로써 대원미디어는 현지 시장에서 창작애니메이션 ‘GON(곤)’의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1일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합자회사의 설립 인허가는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규제로 지연돼...
이번에 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아연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JS자산운용, 대신-에스케이에스 세컨더리 사모투자합자회사, 비에프에이, 연합자산관리 등이다.
앞서 10개사가 산은 및 매각주간사 측에 비밀유지확약서 제출 및 정보이용료를 납부했으며, 이중 4곳은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해당 6개사를 대상으로 입찰 조건 등을 검토한 후...
특히 지난해 8월 중국 배터리 제조 장비 제작 기업인 하오넝유한공사와 현지 합자회사 심천시지혜역덕능원장비유한회사(HCIS)를 설립해 중국 메이저 2차전지 제조 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합작회사의 지분은 CIS가 49%, 하오넝유한공사 측이 51%를 보유하고 있다.
HCIS를 설립하면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현지에서의 즉각적인 고객사...
협력사 대표들은 최근 LOI(합자 의향서)를 체결한 중국 산시기차(陕西汽车)그룹과의 중국 현지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해 진행 과정과 향후 현지 생산 계획 등에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내년에 출시될 대형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초기 품질 확보를 통해 성공적인 조기 시장 안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쌍용자동차는 이날 인천에서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이틀...
1936년 조선제련주식회사가 그 모태다.
광복 후 국영기업을 거쳐 민영화됐다가 1982년 럭키그룹에 편입됐고, 99년에는 LG금속과 일본의 니꼬 그룹이 주축이 된 JKJS(한일공동제련) 컨소시엄이 합자하면서 LG니꼬동제련으로 사명이 바뀌었다. 2005년 LS그룹이 출범 때부터는 현재의 사명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8번째 사명이다.
지난해 직원 850명이 매출액 6조7천억...
한편, 씨아이에스는 중국에 설립한 합자법인 HCIS(심천시지혜역덕능원장비유한회사)를 통해 CALT, 파나소닉 등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사를 비롯해 주요 중국국영기업과 이차전지 설비 공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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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 점유율은 현재 21%에서 26%로 상승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 ABS 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화남지역은 중국 전체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증설을 통해 중국 ABS 시장의 최대 수요처인 화남지역을 선점, 세계 1위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신흥 성장 시장인 동남아 공략을 본격화할...
계약과 납품은 중국에 설립한 합자법인 HCIS(심천시지혜역덕능원장비유한회사)를 통해 진행된다.
파나소닉은 현재 테슬라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테슬라의 주요 차종 메인 배터리를 공급 중이며, 내년 생산을 목표로 중국 대련에도 대규모 이차전지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에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CATL사 등 중국 메이저 이차전지 제조...
김용환 금융지주 회장은 “MOU 첫 성과인 공소융자리스사 지분투자 1차 증자금(약 76억 원)이 지난 18일 송금된 만큼 앞으로 양사가 협력해 합자회사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중국내 농업 관련 리스시장에 특화된 회사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소액대출회사, 손해보험 등 다른 합작사업도 심도깊은 논의와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