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염성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합자법인 설립이 이미 완료됐고, 기타 진행 중인 사항도 예정보다 2개월가량 빠른 진척을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중국 합자법인 측으로부터 받을 2100만 달러의 기술개발용역비도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1차연도 1050만 달러, 2차연도 630만 달러, 3차연도 420만 달러 수취를 확정했다.
아이에이...
KB국민카드는 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라이프스타일 사모투자합자회사’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전날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펀드 결성을 위한 총회를 열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 목적의 합자회사를 출범시켰다.
이 펀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성된 창업·벤처 전문 경영 참여형...
아진엑스텍는 전날 중국 항저우국진로봇과기유한공사(이하 국진로봇)와 각각 50대50 출자로 중국 내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JVC 계약 체결은 2017년 4월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에 관한 MOU 체결, 지난해 11월 JVC 설립에 관한 MOU 체결 등 2차례 업무협약 끝에 이뤄낸 성과다.
사업에 적용될 핵심기술장치는...
회사는 애스턴2013 유한회사로부터 지분 84.6%를 1112억 원에, 세븐브릿지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지분 5.1%를 67억 원에 각각 취득할 예정이다.
지분 인수 방식은 현금 취득이다. 회사는 취득목적을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로 명시했다.
파낙스이텍은 2009년 설립됐다. 2011년 생산시설 준공 이후 리튬 이온 2차 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휴림로봇은 ▲2018년 4월 이사회에서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 출자지분 102억 좌를 최근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의 13.7%에 해당하는 102억 원에 양수 ▲2018년 5월 이사회에서 삼부토건 주식(288만 1845주)을 최근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의 35.8%에 해당하는 266억 원에 양도 ▲2018년 6월 이사회에서...
CJ푸드빌 중국내 현지 법인과 호센캐피탈이 합자회사를 만들고 그 지분을 나눠 갖는 형태다. 양사는 중국 내 외식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중국 내 뚜레주르의 사업도 돕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뚜레쥬르 북경, 상해, 절강 법인을 통해 B&C크래프트(B&C Craft)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지분은 호센이 72%(약 875억 원)을 확보하고 CJ푸드빌이 28%(약...
앞서 농협금융지주는 2016년 공소그룹과 금융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이후 오랜 기간 합자금융회사 설립 금융 관련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양측의 합작 증권사 설립 추진은 중국 정부가 외국인의 금융 투자 한도 폐지 시점을 2020년으로 원래 계획보다 1년 앞당기겠다며 시장 개방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과 맞닿아 있다. 농협지주 관계자는...
현재 풀무원에는 풀무원다논과 풀무원샘물 등 외국 지분이 가세한 합자회사들이 있다. 풀무원다논은 프랑스 다국적 기업 다논(Danone)과, 풀무원샘물은 네슬레와 손잡았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중 풀무원다논의 내부거래 비중이 10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82억7639만의 매출액 중 내부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99.25%로, 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과창판이 과학혁신기업을 육성하는 시장인 만큼 상장 시 합자 법인의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 증시에 상장된 팹리스 업체 평균 PER이 50배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합자법인 SHENZHEN CHALLWOON의 기업가치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운아나텍은 연초 홍콩 기업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으며...
룰루랩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옵티마이저는 10배수의 지분 가치를 인정한 일본 합자 법인 ‘주식회사 룰루랩 재팬(lululab Japan Inc.)’을 올해 3분기 내에 일본 도쿄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스타트업으로, 피부 데이터화 기반의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이스테판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포르투나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기존 최대 주주는 제이스테판1호투자 조합 외 2명이었다. 포르투나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의 지분 소유 비율은 16.73%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 후 최대주주가 지정하는 후보자를 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공시에서는 도버홀딩스(한국)ㆍRivendell Investment(미국)의 투자로 나왔지만, 도버홀딩스 최대주주가 크레센도 제2호성장전략 엠앤에이 사모투자합자회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분율은 62.9%다.
박용희 연구원은 “크레센도는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50% 가량이 되는 동아지질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고 밝혔다”며 “크레센도는 실리콘밸리...
캘거리홀딩스는 베티홀딩스에 이은 KCGI의 6번째 사모투자합자회사다. 그레이스홀딩스의 11번째 특별관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캘거리홀딩스는 그레이스홀딩스 산하 특별관계자 10곳과 동일한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
KCGI는 현재 한진칼 지분 15.98%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칼 최대주주 고 조양호 회장과의 지분율(17.84%) 차이는 2%포인트 미만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캘거리홀딩스는 베티홀딩스에 이은 KCGI의 6번째 사모투자합자회사다. 그레이스홀딩스의 11번째 특별관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캘거리홀딩스는 그레이스홀딩스 산하 특별관계자 10곳과 동일한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
KCGI는 현재 한진칼 지분 15.98%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칼 최대주주 고 조양호 회장과의 지분율(17.84%) 차이는 2%포인트 미만이다. 조원태...
2018년에는 아일랜드계 리스사와 합자회사인 스텔왜건 코리아(Stellwagen Korea)를 설립하여 국내에 진출했으며, 현재 국내외 항공기 금융 시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산관리 시장이 성장하며 대체투자자산의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투자자산의 발굴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제안이 금융투자 회사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합자회사는 오는 7월 설립해 중국에서 연료전지 시스템을 제작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9월부터 진행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중국에 진출한 기업은 에스퓨얼셀이 처음”이라며 “에너지 수요가 높은 중국 시장에서 건물용 연료전지의 원가를 감소시켜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연료전지 보급을 선도해나갈 계획”...
현재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러시아,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유럽 시장, 미국 등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전략적 제휴사와 합자회사 설립을 통해 다학적 치료센터를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또, 지난 1월부터 중국 동남대학부속 중대병원과 임상시험을 개시하였고, 미국 주요 의료기관과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행위 제한 해소를 위해 27일 보유지분 중 79.83%를 MBK파트너스가 GP로 참여하는 MBK파트너스4호사모투자합자회사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한기평은 지분 매각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승인, 매매대금 납입 등 남은 절차의 진행 경과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