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내년까지 친환경소재ㆍ전지소재ㆍ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에 총 10조 원을 투자하고, 2030년까지 3개 부문에서 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그동안 산업 사이클에 따른 성장을 예상하고 범용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해 왔지만, 급격한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워졌다”며 “저탄소 기반의 고부가가치...
차세대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 후보물질을 합성하고 있으며, 원형 mRNA 항암백신은 전임상 단계에서 선형 mRNA 항암백신보다 우월한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강스템바이오텍과 손잡고 동반진단 서비스 클리덱스(Clidex)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된 자사 고유의 미세유체 기술 기반 합성 카트리지는 자동 세척 기능을 통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 합성마다 새로운 칩으로 교체해야 하는 기존방식 대비 사용자의 편의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김용태 대표는 "프로멥스는 효율적 신약개발을 위해 동물실험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바이오제약사 및 CRO를...
DA-1241은 GPR119를 활성화시키는 합성신약으로 1일1회 경구투여한다.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개선 작용과 더불어 간에 직접 작용해서 염증 및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되어 MASH 적응증으로 임상2상 개발을 진행중이다.
이번 전임상 결과, 대사 이상이 있는 식이 유발 MASH 마우스모델에서 8주간 DA-1241과 세마글루타이드를 함께 투여받은...
DA-1241은 GPR119를 활성화시키는 Fist-in-Class 합성신약으로서 1일 1회 경구 복용이 가능하다.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개선 작용과 더불어 간에 직접 작용해서 염증 및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돼 MASH 적응증으로 임상 2상 개발 중이다.
동아에스티와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이번 학회에서 DA-1241과 GLP-1 수용체 작용제(Glucagon-like peptide-1...
업계에서는 고부가합성수지(ABS) 중심의 수요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
최대 시장인 중국 수요가 살아난다면 공급 과잉이 해소되고,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의 실적 반등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최근 1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한 석유화학 기업은 대부분 적자 폭을 줄였다.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은 올해 1분기 31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 분기(-1170억...
승인으로 회사가 오랫동안 집중해 온 신약 개발사업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올해 3월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PP-P8은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경구용 항암 치료제로, 기존 약물들과 전혀 다른 방식인 합성생물학 기술로 개발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이다.
리보세라닙은 경구용 합성신약으로, 원가율이 매출의 1%에 불과하다. HLB는 수익성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판매(직판)를 선택했다. HLB는 2027년까지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시점 영업이익은 2조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암 신약의 경우 확장성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리보세라닙은 최근 중국에서 난소암...
ARC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유사한 형태로, 합성의약품 대신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하여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내는 약물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암과 췌장암을 타깃으로 하는 ARC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 개발 외에도 임상 및 생산, 상업화 모든 단계에서의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태동 앱티스 대표는 “셀비온과 같은...
ARC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와 유사한 형태로, 합성의약품 대신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해 항체의약품 및 방사성의약품의 장점만을 결합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내는 약물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암 및 췌장암을 타깃으로 하는 ARC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 개발 외에도 임상 및...
강민수 머크 세일즈 총괄은 “역합성 소프트웨어인 신시아(SYNTHIA), 알드리치 마켓 셀렉트 플랫폼(Aldrich Market Select) 및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등 머크의 차별화된 기술들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라며 “국내에서도 대웅제약과 체결한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개발의 전 주기에 필요한...
머크는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AI를 활용해 화학물질 합성방법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제시하는 유기역합성 소프트웨어 ‘신시아(SYNTHIA)’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상위 20개 제약사 중 절반 정도가 신시아를 활용하고 있다.
강 전무는 “최근 몇 년간 기능과 성능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신시아는 혁신적인 영감을 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이어 1974년에는 당시 페니실린 항생제 분야 최신 유도체로 평가받던 피밤피실린의 합성에도 성공하며 합성 항생제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머크, 애보트 등 글로벌 선진 제약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신약을 선보이며 전문 치료의약품 중심으로 회사를 정상 궤도로 견인했다.
이 명예회장은 생명존중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필수의약품...
(MASH)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 전략과 비전을 이렇게 밝혔다.
GLP-1은 음식 섭취 시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일종으로 인슐린 합성·분비 증가, 글루카곤 분비 억제, 소화 흡수 과정 지연 기능을 한다. 당뇨 치료제로 처음 개발된 GLP-1은 비만 치료제, MASH...
합성신약 분야에서도 항암제 후보물질 ‘MT106’를 활용한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는 경쟁 기업이 많은 ‘과포화’ 상태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보툴리눔 생산 실적은 2021년 기준 3108억 원으로 집계돼, 전체 바이오의약품의 총 생산실적 중 6.6%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SK바이오팜에 따르면 합성신약인 세노바메이트는 마진율이 90%를 넘는다. 팔면 팔수록 이익이 급증하는 구조다. 올해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4864억 원, 영업이익 482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10%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처방 범위를 넓히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적응증을 전신 발작으로 확장하고, 소아와 청소년까지 투약할 수...
이어 “이탈리아 가톨릭재단 산하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임상을 완료해 비만치료 및 진단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를 분석 중이고, 경구용 비만치료 합성 신약을 개발하고 있어 궁극적으로는 비만 예방, 진단, 치료, 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가진 대표적인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mPGES-1을 억제해 염증인자인 PGE2 생성을 차단하는 소염작용을 동시에 보유한 이중표적 합성신약이다.
신테카바이오,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0억 투자 유치
신테카바이오는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 조건으로 해당 CB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스터 발표는 오시머티닙(Osimertinib)에 의한 내성을 극복하는 차세대 EGFR 돌연변이 분해 폐암 치료 신약물질 ‘HDBNJ-2812’에 대한 연구 설계, 합성, 평가 내용을 담고 있다. ‘HDBNJ-2812’는 한독과 BNJ바이오파마가 협업해서 확보한 유효물질이다. 한독은 자체 보유한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와 BNJ바이오파마의 AI 및 고도의 컴퓨터 계산을 기반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mPGES-1을 억제해 염증인자인 PGE2 생성을 차단하는 소염작용을 동시에 보유한 이중표적 합성신약이다.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와 염증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과 진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독성물질이다.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 크리스데살라진을 투여하면 뇌에서 염증과 활성산소의 생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