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합동대책본부는 임시합동분향소가 22일 오후 3~4시경 경기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설치 완료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인 23일 보다 하루 당겨진 것이다.
경기도 대변인은 “매일 합동대책본부장(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매일 14시에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임시합동분향소의 설치는 경기교육청과 안산시의 협의 결과 올림픽체육관에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20일부터 공사를 시작했고 23일 오전 9시부터 분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임시 분향소는 정식 분향소가 설치되기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모공원과 관련해 유가족들의 의견을 모으고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합동분향소가 오는 23일 안산올림픽 기념관에 설치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 경기도, 안산시 등과 합동분향소 설치를 잠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인이 미뤄져 왔던 정모군, 임모군, 장모군 등의 장례는 향후 임시 합동분향소에서 함께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원고 장모군 등 2명의...
△합동분향소 진행은.
-유족과 협의중이다. 유족대표가 구성이 안돼 있다. 개별 장례를 중심으로 얘기를 진행중이다. 다만 학교관계자나 유족 중 의견있는사람들을 중심으로 협의중이다.
△특별재난구역지정시 요구대책은.
-검토중이다. 정부발표를 보고 맞춰 알려드리겠다. 1차적 경비는 17억원이다. 사고수습경비 1차분을 집행하고 중앙정부에서 제공하는 경비...
한편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은 지난 18일 새벽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자 지원책과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하는 등 사고 수습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그룹은 임직원이 희생자들을 조문할 수 있도록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의 그룹 본사와 경북 구미의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코오롱그룹은 19일 오전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울산 21세기 좋은병원 장례식장에서 사망자 10명 가운데 유족 대표 6명과 보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어떤 위로와 보상으로도 유족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겠지만, 고인의 장례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성심껏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유족 측과도...
코오롱그룹은 19일 오전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울산 21세기 좋은병원 장례식장에서 사망자 10명 가운데 유족 대표 6명과 보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어떤 위로와 보상으로도 유족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겠지만, 고인의 장례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성심껏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유족 측과도 원만한...
코오롱은 19일 오전 경기 과천 코오롱그룹 본사와 경북 구미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 공장에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임직원이 조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9시 15분쯤 경북 경주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체육관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 신입생 환영회가 진행되던 중 갑자기 지붕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빚어졌다. 이에...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과 143실 규모 회원제 콘도미니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위해 경주에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 21세기좋은병원에 안치된 6명의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울산에서 장례를 치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이 무슨 죄?(mozr****)"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안전행정부를 주축으로 중앙재난대책본부를 가동했고, 경찰은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부산시 역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수습을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대학 측은 합동 분향소를 설치키로 했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 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예정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이특 박인영 부친·조부모 부검과 관련한 경찰의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박인영 부친·조부모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박인영 조부모·부친상, 평소 밝은 모습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란 글을, 2PM 찬성은 "특이 형 힘내요"란 글을 남겼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형님 분명 좋은 곳 가셨어요"라고 이특을 위로했다.
한편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서울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이다.
공주사대부고 합동분향소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가 숨진 충남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의 합동분향소에는 21일 밤부터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주장례식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22일 출근길 시민부터 지역 단체장까지 숨진 학생들과 유족을 위로하려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준원 공주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김관태 공주경찰서장이...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
서울 노량진 수몰사고로 숨진 근로자 6명의 시신이 안치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이번 사고에 대해 철저한 원인 조사, 엄중한 책임을 지울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여야 대표도 노량진...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발생한 급류에 휩쓸려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지 55시간여 만에 실종자 시신이 모두 수습됐다.
사고 발생 직후 구조됐지만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에 숨진 조호용(60)씨를 포함해 총 7명의 근로자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
시신들은 모두 유족들의 뜻에 따라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고대구로병원으로 옮겨진다.
인양된 박씨의 시신은 사고 현장 인근에 있는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시신도 발견될 경우 모두 보라매병원으로 옮겨져 합동 분향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현재 소방당국은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구조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조작업은 17일 오후 1시께 재개될 예정이며, 소방당국은 나머지 실종자 시신도 이날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