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를 세운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은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오뚜기는 2007년 임직원 후원금 4300여만 원을 모아 북한결핵어린이돕기운동본부에 전달했고 2013년 식량난을 겪는 북한에 쇠고기 수프 30톤을 보내기도 했다.
샘표 창업주 고 박규회 선대회장과 장남인 박승복 2대 회장 역시 함경도 출신이다. 샘표 또한 북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오며 다양한 구호활동을...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오뚜기 재단은 지금까지 830여 명에게 약 5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오뚜기는 지난 25년간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4564명의 생명을 살리는 등 다양한 CSR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 학교와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에 오뚜기가...
작년에 타계한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가지고 있었던 오뚜기 지분은 장남 함영준 회장이 상속했다. 이 과정에서 함 회장이 1,500억 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납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바람직한 상속의 사례로 많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함 회장 역시 이와 같은 막대한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연부연납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12일 열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 본사에서 열린 추모식은 외부인 초청 없이 가족과 임직원 2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고 함 명예회장의 아들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추모사에서 “최근 회사가 사회적으로 유명해졌는데 아마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자’고 늘...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이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으로부터 약 3000억 원가치의 주식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이에 상응하는 상속세 1500억 원을 납부하겠다고 밝힌 것은 주목할만하다. 하지만 이 자금을 만들기 위해 함영준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비상장계열사들과 오뚜기 간의 내부거래가 증가한다면, 이는 그리 건강한 모습은 아니다. 예를 들어, 함영준 회장이 상속세를 낼...
함연지는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뉴욕대에서 연기과를 전공한 그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300 대 1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인 '스칼렛'역을 꿰찼다. 이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한동력', '지구를 지켜라'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KBS1TV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정아'역으로 출연했다....
함연지는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2008년 중학교 3학년이던 16살 당시 뮤지컬 '인어공주'의 'Part of the world'를 부른 동영상으로 온라인에서 '뮤지컬 천재소녀'로 유명세를 치렀다. 뉴욕대에서 연기과를 전공한 그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300 대 1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인 '스칼렛'역을 꿰찼다.
이후 뮤지컬...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과 함영준 현 회장은 도덕적 의무를 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그리고 선행을 외부로 알리지 않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경영철학을 내세웠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특히 ‘사람을 비정규직으로 쓰지 말라’는 원칙으로 유명했다. 오뚜기는 대형 마트에 파견된 시식코너 사원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하며 거의...
대형마트 내 시식 사원까지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등 비정규직 비율이 낮은 기업 중 한 곳으로 알려진 오뚜기는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별세 이후 함영준 회장이 주식을 상속받으면서 1500억 원대의 상속세를 꼼수 없이 납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뚜기는 또 1992년부터 심장병 어린이를 조용히 후원해왔는가 하면 최근 식품업계가 라면과 식료품 등의 가격을 줄줄이...
#2015년 11월, 오뚜기 창업자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장애인의 직업적 자활을 돕는 밀알복지재단에 315억 원 상당의 개인 주식을 기부했다. 함 회장은 당시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지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보유 주식이 줄어든 사실이 확인되며 일반인들에 알려지게 됐다.
최근 숨은 선행과 미담이 SNS를 통해 퍼지며 팬덤을 형성하는 기업들이 늘고...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배우 함연지가 국내 대기업 임원 아들과 결혼했다.
8일 오뚜기에 따르면 함연지는 5일 서울 H호텔에서 대기업 임원 아들 A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A씨는 민족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홍콩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다.
함연지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이 오후 2시 37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고 1971년 오뚜기식품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69년 오뚜기창업이후 47년간 오직 국내...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이 오후 2시 37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고 1971년 오뚜기식품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69년 오뚜기창업이후 47년간 오직 국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2일 별세했다.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로 이날 오후 2시 37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다.
이외에도 주식 가치가 2000억원 넘게 감소한 부호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2천966억원·27.4%↓),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2716억원·18.7%↓),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2355억원·32.8%↓),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2205억원·15.0%↓),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2016억원·20.5%↓)이다.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동생인 신동빈 회장과 다투고 있는 신동주 전...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증여받아 보유 중이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8.3% 증가한 288억원로 6위에 올랐다.
배우 견미리는 지난달 31일, 보유 주식인 보타바이오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하며 지분이 46.4% 감소한 55억으로 평가됐다. 배우 이순재, 이유비...
피소
△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주식 3만주 줄어
△한국항공우주 "에어버스 상대 1023억원 규모 공급물량 증산 진행중"
△아시아나항공, 단기차입금 818억원 증가 결정
△조현준 효성 사장, 효성ITX 1만3000주 장내매수
△삼성물산, 1조24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조회공시] 보루네오가구, 전 경영진 등 횡령ㆍ배임혐의 피소설...
공개된 사진은 올 초 진행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은 함연지, 서현, 바다의 모습으로, 이들은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4일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