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 등 재건축 초기 사업장의 사업추진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재건축 사업의 허들을 낮춰 사업 착수 단지를 늘리는 효과는 있겠지만, 실제 재건축 사업 사업성과는 무관하므로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비아파트 세제 혜택에 대해 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현재 미분양 주택은 6만 가구 미만으로 2009년 16만 가구 규모에 비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면서 “고금리에 경기회복 지연, 주택시장 위축으로 미분양 물량 해소 속도가 더딘 만큼 각종 세제 지원은 미분양 총량이 느는 시점에서 정부가 고민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택 시장은 구매력을 뒷받침할 경제성장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경기 전망 정도로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상반기는 내림세를 보이다 하반기는 상황이 좀 나아지겠지만, 상저하고보다는 상저하중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기준으로 주택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윤수민 NH농협은행...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난해 1월은 2000가구 이하 공급에 411명만 청약접수에 나서는 등 저조했지만, 이달은 2만7000여 가구로 공급량이 많은 만큼 청약 대기 수요자의 통장 사용을 이끌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2월은 38개 단지 총 2만8542가구가 분양했다. 일반분양은 2만1039가구다.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분양 비수기인 겨울이 본격화하면서 이달 예정된 4만5000여 가구 공급이 현실화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상당량은 내년으로 밀릴 수도 있다"며 "올해 분양가가 평균 18.5% 오르는 등 부담이 높아진 만큼 예비청약자는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고 청약 미래가치까지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고...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나 대기수요가 있는 곳 위주로 회전율이 개선됐지만, 하반기 들어 매매 회복 흐름이 다시 주춤한 모습"이라며 "9월 특례보금자리론(일반형) 종료와 높은 대출이자 부담 지속 등으로 자금조달이 쉽지 않아졌고 경기둔화와 주택가격 부담에 대한 우려로 위축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신도시가 자족 기능을 충분히 갖추고 시작한다면, 고용과 직주근접 편리성으로 신도시 내 풍부한 주거 수요 증가로 집값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대표적으로 판교신도시 인근 IT와 BT(바이오기술) 기업이 밀집한 사례나 삼성전자 인근 광교·동탄·평택 고덕신도시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는 3기...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재건축 사업은 부담금 외에도 규제지역, 분양가 상한제, 토지거래허가 구역 여부, 사업 추진 속도, 건설사 브랜드, 기준금리, 경기변동 등 다양한 변수가 작용한다"며 "재초환법 통과 등이 거래량과 가격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재건축과 관련해 이미...
실제 3기 신도시는 자족 기능 용지 공급을 강화해 전체 부지 중 최대 20%를 산업 용지로 남겼다. 또 산업 특화 방안과 기업 유치 계획을 미리 설정해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변 일자리 등 자족 기능이 잘 갖춰져 있다면, 고용과 직주 근접의 편리성으로 도시 내 풍부한 주거수요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분당·판교의 장점은 무엇보다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첨단 IT 기업이 밀집하는 등 주거지뿐 아니라 일자리가 함께 조성돼 자족도시로 자리재김 했다는 것"이라며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것도 분당·판교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성남에서 서울로 통근하는 인원 규모에 비해 통근자...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직거래는 통상 전체 거래에서 중개 거래보다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대중적인 거래로 해석되진 않는다"며 "다만 해당 유닛에 거래가가 낮게 형성돼 하한가 자체가 낮아지고, 시장 추세를 보는 수요자들이 대기 심리를 품게 하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남산타운의 경우 시세에 미치는 영향은...
서울은 내년에 1만1376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올해보다 63%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축 공급 부족, 신축 희소성 등이 반영되며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난달 분양 단지는 수요자 관심이 높더라도 분양가 경쟁력이 낮으면 어김없이 부진한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며 “지난달 1순위 청약 미달률은 9월 10.8%에서 10월 13.7%로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집값 선행지표인 경매시장도 악화일로다. 지지옥션 따르면 10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은 26.5%로 전월(31.5...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구리토평2는 7호선 상봉선과 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을 연결해 서울과의 철도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오산세교3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 입지, 용인이동지구는 3월 발표한 반도체 국가산단의 배후 주거지 공급이 필요한 곳”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이번 신규 후보지는 담당 지자체와 사전 협의를 거쳤고...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작년 4분기만큼 큰 폭의 조정이 올 가능성이 크지 않아 필요하다면 지금 매수에 나서는 것도 나쁘지 않다"면서도 "가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 분양, 경매, 기존 주택매매 시장의 가격을 비교하면서 적정한 매물을 찾는 게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아타기의...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이 관리비가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고, 특히 아파트 외에 주택이나 월세임차인, 원룸 거주자군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을 더 느끼고 있었다”며 “전세사기 이슈와 맞물려 주거 취약계층의 관리비 부담이 여전한 만큼 투명하고 정확한 관리비 산정과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행정구역 개편을 위해선 특별법 제정, 주민 투표, 의회 의결 같은 절차들이 필요하다"며 "최근 주택시장은 고금리, 급매물 소진 이슈로 거래량과 가격 상승 흐름이 주춤한 편이고, 수요자 관망도 깊어 기대감 만으로 집값이 들썩이는 것은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편입을 추진하는 동안 호가는 소폭 올라갈 수 있지만...
주요 노선별 역세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8호선 0.98%, 2호선 0.98%, 3호선 0.96% 등으로 집계됐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정부의 가계부채 대응 등으로 올해 가격 상승의 기반이 됐던 금융 및 자금조달 환경이 악화하고 있다"며 "거래시장의 위축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