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황성만 오뚜기 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신형철 신스랩건축 교수, 이민재 미건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념관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카레를 생산하던 오뚜기 안양공장 카레동 부지에 건립된다. 규모는 지하 2개 층ㆍ지상 5개 층으로, 부지 2만4456㎡(약 7398평), 연면적 2만495㎡(약 6200평)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오뚜기 오너가(家) 3세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오뚜기에 입사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함 씨는 이달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함 씨는 올해 초부터 오뚜기아메리카에서 인턴으로 일해 왔다.
함 씨는 미국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매형이라고 한다. 두 기업 관계가 남다른 만큼 시장경제를 보는 시각과 관점에 따라 제3자의 평가는 엇갈릴 수 있다. 법원 평가도 그럴 것이다. 국수·냉면 제조업은 생계형 적합업종이란 점도 변수다. 그러나 이번 사안은 훨씬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질문을 내포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반기업 프레임을 넘어 폭넓게...
오뚜기 "비중 축소해 거래 지속 원했지만...중견기업이라도 OEM 가능"중기부 "중견기업 성장해서 불가"...'생계적합업종' 법리 싸움 주목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매형 회사 면사랑과의 거래 중단을 통보한 정부에 반기를 들면서, 함 회장의 남다른 가족 사랑에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중견기업이 된 면사랑이 더는 ‘생계형적합업종’ 적용...
이후 오뚜기 오너가 3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고,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개설하고 47만명의 구독자들과 소통해왔다.
최근 함연지의 아버지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함연지의 시아버지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딸 함연지 역시 조만간 회사 경영에 참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남인 함윤식 씨도 2021년 오뚜기에 입사, 현재 경영관리부문 차장으로 있다. 1991년생인 그는 아직까지 일반에 노출된 바 없다. 하지만 타 식품사 오너 3세 전례에 따라 고속 승진 여부가 주목된다.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함 회장의 장녀이자 함 차장의 여동생 함연지 씨도 조만간 오뚜기 경영에 참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최근 함 회장이...
함씨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다. 김 부사장 영입으로 함 회장은 사실상 ‘사돈 경영’을 하게 됐다.
오뚜기는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서울 양정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년간 액센츄어 등 컨설팅 업계에...
시상은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신영재 감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교수는 천연물식의약소재산업화연구센터 센터장을 지내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연구를 해왔다. 개별인정형 기능성식품(MR-10, MS-10 등)개발에 참여했으며 식품 관련 회사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자문위원 등으로도...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해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주인공 미라벨로 분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친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 남편 등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빚기도 했다.
기념식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황성만 사장을 비롯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이병훈 회장, 한국식품산업협회 김명철 부회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1983년 오뚜기 식품연구소 소속의 분석 파트로 시작해 2005년 식품안전센터로 승격했으며, 현재는 품질보증본부 소속으로 오뚜기 제품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
오뚜기는 “전문...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외에 종자, 묘목 생산 및 판매업을 추가한다. 작년 발표한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신규 종자와 묘목을 개발·생산해 농가와 계약을 맺고 재배하는 형태의 사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박홍진 대표와 이종근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의 사내이사...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지난해 9억 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해 급여 5억1600만 원, 상여 3억8100만 원 등 총 8억9700만 원을 받았다. 전년보다 10.7% 오른 수준이다.
황성만 사장은 전년보다 30.5% 인상된 7억6100만 원을 받았다. 급여가 전년 3억8300만 원에서 5억1600만 원으로 올랐다.
직원 급여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역도 황제 장미란과의 인연을 알렸다.
2일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15년간 인연을 맺어온 장미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장미란과 만나기 위해 용인으로 향하면서 “제가 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으니 한 15년 됐다”라며 “현재는 용인대 교수로 계신다. 이렇게 따로...
대표적으로 △GS건설 허창수 회장 △E1 구자용 회장 △HL만도 정몽원 회장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고려아연 최창근 회장 △오뚜기 함영준 회장 등이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도 회장으로 승진했으나 아직 미등기 임원이어서 이사회 복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통상적으로 임기...
함영준 회장은 오뚜기의 지분 25.5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오뚜기라면지주 지분도 24.7%를 가지고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라면지주(37.7%)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87.02%)의 최대주주였다. 이에 더해 오뚜기라면지주는 라면과 식용유, 프리믹스 등을 만드는 오뚜기라면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지분 12.98%도 가진 복잡한 지배구조를...
“건강한 식문화를 세계와 함께하는 오뚜기”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강 먹거리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함 회장의 새 비전 선언 후 오뚜기는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시도에 나섰다. 올해 5월 식물성 식품 브랜드 ‘헬로베지(Hello Veggie)’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사찰 음식으로 유명한 정관 스님의 음식 철학을 바탕으로...
함영준 오뚜기 그룹 회장은 오뚜기 지분 25.5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오뚜기라면지주 지분도 24.7%가지고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라면지주(37.7%)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87.02%)의 최대주주다. 또한, 오뚜기라면지주는 라면과 식용유, 프리믹스 등을 만드는 오뚜기라면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고,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지분 12.98%도 가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 용인의 유명 맛집 '고기리 막국수' 식당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직접 찾아가 즐겨먹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일화다. 이후 오뚜기와 직접 손잡고 RMR 밀키트로 내놓은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막국수'는 지난해 출시되면서 품절대란을 일으키자 이후 풀무원 막국수 시리즈 등 후속작들이 양산됐다.
오뚜기는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에 이어 올해는 정통 소바의 맛과...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에게 지난해 급여 5억1000만 원과 상여 3억 원으로 총 8억1000만 원을 지급했다. 직원 평균의 19배다. 황성만 대표는 급여 3억8300만 원과 상여 2억 원으로 총 5억8300만 원을 가져갔다. 지난해 25년간 근무한 회사를 떠난 이강훈 전 대표는 퇴직금 30억 원과 급여 1억1800만 원을 합쳐 총 31억4000만 원을 받았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김정수...
네티즌들 사이에서 '갓뚜기'로 불리는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은 최근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햄연지’에 출연하며 ‘햄연지 아빠’라는 친근한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함 회장의 친근한 이미지에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더해지며 주력 상품의 판매가 늘어난 것은 덤이다.
하림은 최근 ‘더(The)미식 장인라면’을 출시하면서 김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