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화장품 사업은 브루나이를 거점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임시주총에서 다토 문리 모하메드(DatoMurni Mohamed) 브루나이 국왕집무실 경제부 차관, 하자 노마 자밀(HajahNormah S.H. Jamil) 브루나이 할랄위원회위원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중동시장 진출을 담당할 현지 법인도 설립해 등기를 마쳤다.
세계에서 두 곳뿐인 7성급 호텔 엠파이어호텔(Empire Hotel Brunei)...
회사 측은 “적자의 주요 요인이었던 배우 매니지먼트 등의 과감한 영업중단으로 비용이 많이 발생했지만 미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흑자기조를 정착시켰다”며 “올해 화장품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을 확대하고 할랄 화장품 사업에서 성과를 이끌어내 실적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킨앤스킨은 기존 고객사의 증가된 수주 물량과 추가적인...
MBK는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스킨앤스킨브루나이 법인을 설립하고 등기를 완료했다.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내부에 사무실을 오픈 할 예정이며 추진 중인 할랄 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MBK 관계자는 “현재 화장품 사업 확대를 위해 파주 공장이 증설 중이며 CGMP 인증도 진행할 계획이다”며“할랄시장 진출 및 공장 증설 등 화장품 사업을...
코스맥스 관계자는 올 한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제시하면서 △국내 법인의 지속적 성장으로 인한 생산규모(CAPA) 확장 △글로벌 SCM 운영 효율화 △상하이 신규 색조공장 본격 가동 △미국법인의 대규모 신규 물량 본격 생산 △인도네시아의 할랄 화장품 생산 등의 성장동력을 언급했다.
이날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코스맥스는 보통주 1주당 1000원...
할랄 (Halal)이란 이슬람에서 ‘허용된 것’이란 뜻을 가진 아랍어로서, 할랄은 무슬림이 소비하는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등에 엄격히 적용되고 있는 인증이다.
2014년 기준 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약 60개국에 16억 명 이상 글로벌 할랄 식품 시장 규모는 2019년 2조537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인트론바이오는 설명했다.
철분제는 체내에서...
및 라미화장품제조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난달 31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사명을 스킨앤스킨으로 변경했다.
MBK 관계자는 “기존 OLED소재 사업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해 실적 개선세가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할랄 사업도 올해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BK 관계자는 “회계법인과 영업 중단 사업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으며, 중단사업 실적 제외 시 두 자리 수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단 사업 제외 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기존 OLED 관련사업과 새롭게 추진 중인 할랄화장품 사업을 두 축으로 역량을 집중해 회사 발전과 주주 이익 극대화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BK는 오는...
30조원대 할랄 화장품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MBK는 오는 31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Dato Murni Mohamed 브루나이 국왕집무실 경제부 차관, Hajah Normah S.H. Jamil 브루나이 할랄위원회 위원장의 이사 선임을 추진한다고 정정공시를 통해 16일 밝혔다.
이사선임 후보인 두 명의 브루나이 관계자들은 브루나이 정부산하투자기관에도 소속 되어 있어...
농림축산식품부 전한영 수출진흥과장은 이날 포럼에서 '할랄·코셔 시장 수출 확대 정책 방향 및 지원사업' 발표를 통해 "할랄인증제도, 신시장 정보 제공 및 할랄 전문분석기관 운영, 할랄화장품 원료 연구, 의료관광활성화 등 다각적으로 할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텍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할랄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이 같은 현장 수출계약과 함께 총 1억4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이란, 인도네시아 등 세계 23개국 118명의 해외바이어와 식품, 화장품, 섬유,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512개 업체가 참여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할랄 화장품 생산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또 할랄ㆍ코셔 관련 인증 여건을 개선하고 식품, 화장품, 콘텐츠 등 유망분야별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 비자 발급요건 완화, 할랄인증 식당, 기도시설 등을 확충 등을 통해 관광활성화를 추진한다. 다큐멘터리 제작ㆍ방영 등을 통해 중동 및 무슬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반려동물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연관 산업 육성에 나선다. 생산→유통→반려...
지원하겠다”며 “할랄ㆍ코셔, 반려동물 연관 산업, 부동산 서비스산업 등 성장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의 투자ㆍ창업활동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등 기존 주력품목을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고도화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등 프리미엄 소비재에 대해서도 새로운 수출유망품목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상담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1:1 매칭 상담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제품 전시쇼케이스 운영,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 수출계약 MOU 체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 기업은 식품, 주방용품, 의류 및 섬유제품, 유아용품, 화장품 및 헬스케어용품, 인테리어, 패션, 소형가전용품 및 공구류, 모바일게임, IT컨텐츠, 기타 생활용품 등이다....
인도네시아를 음식으로 공략한다면 말레이시아는 화장품이 인기다. 말레이시아 유일한 할랄인증 정부기관인 JAKIM은 실제 인증 업무를 담당한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식당, 호텔 등 거의 전 분야에 걸쳐 할랄인증을 실시하고 있지만 해외인증은 식품, 화장품에 한정했다.
인구 3000만명 규모의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전체 인구 대비 28% 수준이 15~29세...
올해는 수출 다변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대다수 식품업체들은 세계 식품 시장의 16%를 차지하는 할랄(Halal)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할랄 인증을 받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기업들도 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 국가와 미국까지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이 같은 이란의 특성을 고려해 중소기업의 수출유망품목으로 △화장품·헬스케어관련 용품 △주방도구 △의류·섬유제품 △유아용품 △인테리어 관련 제품 △문구류·포장지·포장용품 △안경·선글라스·신발 △카펫용 청소기 △각종 공산품 △모바일 게임, 메신저앱 등 IT 콘텐츠를 꼽았다.
또한, 임병용 할랄협회 이사는 '중소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전략' 발제를...
화장품 업체 시세이도는 2012년 말레이시아에서 할랄인증을 획득, 현지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하는 이온은 2013년 1월 말레이시아에 자체브랜드(PB) 상품개발 회사를 설립, 현지에서 할랄인증을 받은 제품을 다른 이슬람권으로 수출하고 있다.
업계는 아직 일본의 할랄시장 진출은 초기 단계에 불과해 앞으로도 이 방대한...
화장품에 대한 할랄인증은 음식만큼 까다롭지는 않지만 입술이나 피부에 바르는 것이어서 일부 기업은 아예 원료 생산 단계에서부터 할랄인증마크 획득을 염두에 두기도 한다.
호텔의 경우는 하루 3번 메카를 향해 기도하는 이슬람 교도를 배려해 룸에 나침반을 비치하거나 예배 전 손발을 씻을 수 있도록 낮은 세면대를 설치하기도 한다.
현재 할랄인증기관은...
이외에도 중국 충칭 등에 현지 화장품 판매장 설치하고 민관합동 보건의료 사절단 파견 등을 진행하는 한편, 할랄식품 수출지원 센터 설치, 중국 내 수산물 수출지원 센터 확대도 추진한다.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차원에서는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 될 대 아세안(ASEAN) 석유화학 제품 수출 시 자유무역협정(FTA) 협정세율 무관세를 적용하고, 이란 플랜트 수주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