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3 에너지장관회의'는 ASEAN 10개국과 한ㆍ중ㆍ일 등 13개국이 2002년 출범해 에너지안보, 석유비축, 신재생에너지, 효율 등 이슈를 다루고 있으며, 이번 5차 회의는 한국이 제안한 '원자력ㆍCDM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ASEAN+3 정상이 지난해 11월 합의한 '원자력 협력 강화'의 후속조치로서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3년간(총 15억원) ASEAN 국가를 대상으로...
지난 해 5월 한-싱 FTA의 발효로 양국간 교역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일류를 자랑하는 우리 상품이 싱가포르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나아가 동남아시장에 많이 팔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한국상품전이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관에서 19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한국상품전을 ‘ASEAN+3’ 정상회의 및 노무현대통령의 싱가포르...
관세청은 "한ㆍ중ㆍ일 3국 관세청은 지난 2004년 말 한·중·일 관세청장 회의 개최에 합의했지만 3국의 국내외사정 등으로 지연돼다가 올해 처음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무역원활화와 무역안전 확보를 위해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제시하는 기준안을 적극 수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ASEAN과 A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