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실시간 투자일임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의 투자 전략 30여개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대신증권과 함께 개발 중인 해외주식 투자 상품을 맵플러스에 추가해 해외 투자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맥쿼리 그룹은 1969년에 설립해 자산운용부문 규모 3850억 달러 (한화 약 445조 원)인 글로벌 실물투자 전문자산운용사다. 지난해 3월 기준 실물자산운용부문 규모만 1290억 달러 수준(149조 원)에 이른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전 세계적 유동성 증가로 인한 수익률 하락에 따른 자산운용의 어려움에 직면해 해외 선진국 중심의 우량자산에 대한...
또 KTB투자증권과 KTB자산운용을 대리해 오스트리아 비엔나 티센터 건물 보유회사의 지분 100% 인수를 도왔다. 현대중공업으로의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경영권 이전 거래도 자문했다.
미래에셋대우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를 대리해서는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신주인수거래 투자를 자문했다. 미래에셋생명을 대리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미래에셋모바일...
또 ‘삼성Japan Property부동산투자신탁(-3.27%)’, ‘삼성J-REITs부동산투자신탁 1 C(-2.60%)’, ‘한화JapanREITs부동산투자신탁 1 C-e(-2.51%)’도 마이너스 수익을 냈다.
상장지수펀드(ETF)도 마이너스를 피하지 못했다. 국내 리츠(REITsㆍ부동산관리회사)를 담은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3개월 평균 –2.13%를 기록했다. 미국 리츠에 투자하는 ‘TIGER 미국MSCI리츠...
이 외에도 태평양은 지난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서브원 지분 인수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베트남 비엣틴은행 보험회사 투자 △JKL파트너스의 롯데손해보험 인수 △포스코의 중국 양극재 생산법인 조인트벤처(JV) 설립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영국 런던 소재 생츄어리 빌딩운영회사 인수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의 라인게임즈 투자...
한화생명은 변액, 연금보험은 3월 1일 자부터 0.5% 인하하기로 정했다. 종신 및 기타 보장성보험은 2.5%에서 2.0%로 내린다. 교보생명은 영업 현장에 내달 상품별 예정이율 인하를 개시한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2~3월 단계적으로 예정이율을 인하하고, 4월에는 예정이율을 전격 인하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도 비슷한 시기로 검토 중이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지난해 1월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피델리티 인핸스트 리저브 펀드’의 국내 순자산이 약 1억300만 달러(한화 119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피델리티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달러화로 투자하는 아일랜드에 설정된 역외펀드로, 통화분산 효과를 추구할 수 있고 달러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도 알맞은 상품이다.
해당...
AI얼라이언스는 지난 2017년 현대차와 SK텔레콤, 한화자산운용이 혁신 기술을 갖춘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지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 펀드로, 3사가 각각 1500만 달러씩 출자했다.
AI얼라이언스가 투자한 아브 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된 차세대 4D 이미지 레이더 칩셋 솔루션 제공업체로, 자율차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고해상도 감지를...
지난해 연말 신한리츠운용과 리츠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연내 공모리츠를 설립한다는 계획은 확실하지만 어떤 자산을 담을지는 논의 중인 상태”라며 “리츠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리츠 설립을 통해 약 3000억 원의 차입금이 상환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서부T&D는...
지난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을 비롯해 국내 주요 10여개 생•손보사가 ‘레몬브릿지’를 도입하며 설계사들의 주요 영업지원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다.
ABL생명도 올 1월부터 소속 설계사가 사용하는 태블릿 전자청약 ‘A-tab’에 레몬브릿지를 연동해 고객의 보험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보험을 추천하는 데 활용하도록 했다.
디레몬은 지난해 5월...
이날 본입찰에는 한화자산운용-한화생명 컨소시엄과 GC녹십자-시냅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두 곳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보유 지분 33.94%에다 2대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지분 18.13%를 포함한 52.07%다. 매각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최근 종가 기준 시가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고려하면 2000억 원...
강남의 대치 2빌딩을 한화자산운용에 매각했으며 서울과 수원, 부산, 광주 등에 위치한 빌딩 6개를 종합 부동산그룹인 MDM에 넘겼다. 여기에 대전, 분당, 안양, 등의 부동산도 팔아치웠다. 삼성생명은 올해도 삼성동 빌딩과 인천 구월동 사옥 매각 등 유휴 부동산 정리를 진행 중이다.
한화생명은 3조 4~5000억 대 수준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 중이다. 다만 앞으로는...
이외에도 현대엔지니어링과 한화종합화학은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IPO를 지속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SK건설, 호반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도 가치만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면 언제든지 상장한다는 의사를 밝혀온 만큼 시장 상황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츠 상장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김 교수는 “당장 금리를 인하할 수 있겠지만 부동산 문제와 향후 버블 붕괴 등 그 후유증이 클 것”이라며 “올 한해 금리정책을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한국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정부의 확대 재정정책과 금리 인하가 구축 효과로 이어지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김일구 한화증권...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비케어 매각을 위한 진행된 이날 본입찰에는 한화자산운용-한화생명 컨소시엄과 GC녹십자-시냅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두 곳이 참여했다. 매각주관사는 산업은행과 EY한영이다.
매각 대상은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보유 지분 33.94%에다 2대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지분 18.13%를 포함한 52.07%다....
숏리스트에는 보령홀딩스-중앙홀딩스, GC녹십자-시냅틱인베스트먼트, 한화생명-한화자산운용PE, 코스톤아시아 컨소시엄 등이 올랐다.
하반기에는 한화시스템 상장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기도 했다. 스틱은 2017년 특수목적법인(SPC) 헬리오스에스앤씨를 통해 한화S&C 지분 44.64%를 2500억 원에 인수했으며 이후 합병과 추가 매입을 통해 한화시스템 지분을...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은 “국내 ETF가 해외와 비슷한 수준의 과세만 되도 매매하기가 훨씬 편해질 수 있다”며 “특히 해외 투자는 환전수수료 등의 비용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국내 ETF가 오히려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서도 과세체계 개선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행...
인덱스 펀드는 목표지수(인덱스)를 선정해 해당 지수와 같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하는 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수익을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종목을 편ㆍ출입하는 액티브 펀드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그러나 올해 지수 대비 종목별 등락폭이 커지면서 인덱스 펀드 수익률이 높아졌다. 최근 3개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