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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증시에 남아있는 기업은 유수홀딩스(대한해운공사), 한진중공업(조선공사), 경방(경성방직) 등 세 곳뿐이다.
◇ ‘1207’ =60년간 한국 증시의 몸집은 크게 불어났다. 관련 집계가 시작된 1965년 150억원에 불과했던 시가총액은 지난 1월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1207조4580억원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13위 규모다. 한국 증시 시총...
유수홀딩스는 유한진해운홀딩스에서 유수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한진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를 한 이후 자회사 실적 호조로 승승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합병설 등으로 인해 현재 주가가 저조한 상태다.
실제 자회사 실적 호조로 2015년 6월 장중 최고가 1만4000원까지 올랐으나 하반기 들어 대외 변수와 함께 한진해운과...
유수로지스틱스는 2001년 한진해운 산하 3자물류(3PL) 사업부로 출발해 2014년 3월 유수홀딩스로 인수됐다. 이후 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상호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물류회사로서 제2의 도약을 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인도 등 전 세계 21개국 39개 주요 도시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후 한진해운홀딩스 사명을 유수홀딩스로 변경, 사업 포트폴리오에 음식점업과 프랜차이즈업을 추가하며 제2 도약을 준비했다.
최 회장은 음식사업과 관련 “테라스원에 유명 음식점을 입점시켜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여의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상호를 한진해운홀딩스로 변경하고 자회사 지분출자를 통한 지주사업과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이때 회사분할로 인해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을 했다.
2014년 11월 13일 한진해운홀딩스는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 주식 182만1020주를 모두 매각한다. 이로써 한진해운은 다시 한진그룹 소속으로 돌아간다. 동시에 한진그룹과...
상장사 오너 일가가 주가 하락을 틈타 지분율을 높이며 경영권 강화에 나서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은영 유수홀딩스(종목홈)(옛 한진해운홀딩스) 회장의 두 딸인 조유경 상무보와 조유홍 씨는 지난 17일 이 회사 주식 각각 1만2216주와 1만2093주를 장내매수 했다. 매입단가는 주당 7219원이다.
스탁론 규모는 꾸준한 상승 속에...
유수홀딩스는 지난해 4월 한진해운 경영권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게 넘기고 한진해운홀딩스 사명을 바꾸고 음식점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가한 것이다.
테라스원은 지난해 9월부터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1년여간 공사를 진행한 상가 건물이다. 지하 2층~지상 6층으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3768㎡(1140평) 규모다. 층별로 테라스를 설치한 독특한 건물 구조...
한진그룹에서 분리된 유수홀딩스(옛 한진해운홀딩스)가 경영권 승계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은영 회장의 두 자녀가 지난해 8월 이후 회사에 대한 지분율을 높이며 승계 구도를 다지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유경 유수홀딩스 상무는 지난 9월 11차례에 걸쳐 유수홀딩스주식 8만47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 기간 동생인 조유홍씨도 똑같이...
유수홀딩스(옛 한진해운홀딩스)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기업집단 유수에 속해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4530억원 규모다. 기업집단 유수에 속해 있는 회사는 국내 7개사(상장 1개사·비상장 6개사), 해외 비상장 21개사다.
지주회사인 유수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다. 이 밖에 싸이버로지텍, 에이치제이엘케이, 유수에스엠...
현대상선은 정부가 한진해운과 합병을 추진한다는 ‘강제 빅딜설’에 요동쳤다. 6일 5950원이던 주가는 13일 4815원으로 떨어져 19.08%의 낙폭을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정부가 합병을 권유하거나 강제합병을 추진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부인했다. 현대상선이 속한 현대그룹은 “현대그룹은 한진해운-현대상선 간 합병 추진과 관련해 어떠한 권유나 통보를...
6% 감소
△한신공영, 1794억원 규모 김포 한강신도시 공사 수주
△한진, 한진해운신항만 주식 198만857주 취득…부산 항만 사업 강화
△현대엘리베이터,2050억원 규모 CB발행
△코아시아홀딩스, 전환사채 발행 무효 피소
△[답변공시] 네오이녹스엔모크스 "중국유통사업 본계약 체결 따른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검토"
△폴리비전, 최대주주...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CJ 손경식 회장, 삼양그룹 김윤 회장, 풍산그룹 류진 회장, KT 황창규 회장,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SPC 허영인 회장,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현대기아차 이형근 부회장, 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부회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