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본지가 2세 경영을 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5개 기업의 올해 1월4일부터 10월28일까지의 기업 주가와 해당 기업의 주력 업종의 주가추이를 분석해 본 결과 가장 선전한 기업은 한진피앤씨, 국순당, 예림당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업종의 주가보다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인 기업은 엑사이엔씨와 우리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상 회장의 아들인 이수영...
한진피앤씨의 경우도 부친인 이종상 회장이 45.44%로 최대주주로 있지만 아들 이수영 대표가 0.33%의 지분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수영 대표는 사업을 확대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때문에 40년 전통의 판지인쇄 굴뚝기업이 최첨단 LCD 보호필름과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한단계 올라설 수 있었다는 평가가...
한편 인간 배아연구의 허용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결정으로 전일 급등했던 차바이오앤(-2.69%), 이노셀(-5.42%), 산성피앤씨(-1.24%), 메디포스트(-1.76%), 제이콤(-2.54%), 히스토스템(-2.16%) 등의 줄기세포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을 이기지 못하고 일제히 약세 마감했다.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뉴욕증시 하루만에 약세전환
5월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
종목별로는 셀트리온(39억원), 성광벤드(29억원), 네오위즈게임즈(27억원), SK브로드밴드(18억원), 국순당(15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태광(35억원), 다음(25억원), 비츠로시스·한진피앤씨(14억원), 하나투어(12억원) 등을 팔았다.
기관과 함께 외국인 자금까지 동반 유입된 셀트리온은 이날 4% 중반 급등했고, 성광벤드는 기관이 12거래일만에 순매수에 나서면서 사흘째...
및 중국의 세계화상투자집단공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 약정을 체결, 스마트폰 내장 안테나 및 폴리카보네이트(PC) 도금 기술을 활용한 중국에서의 사업 확장 및 판로 개척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한진피앤씨는 한국남부발전과 '발전연료 절감을 위한 에멀전 연료 실증시험에 관한 연구' 협약식을 갖고 에멀전연료 개발을 위한 협동연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30억원), 셀트리온(30억원), 성우하이텍(21억원), SK브로드밴드(19억원), DMS(15억원), 소디프신소재(1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네패스(46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성광벤드(26억원), 멜파스(25억원), 태웅(21억원), 모두투어(19억원), 태광(17억원), 한국정밀기계(15억원), 미래나노텍(14억원), 한진피앤씨(1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