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현은 19일 최종일 경기 15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고도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66-71)로 공동 2위 김지원(22)과 한진선(19·마음골프 팀57)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 1200만원.
이로써 지주현은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의 주인공을 가리기까지 한 개 대회(14차전 종료시점 상금순위 1위자에 부여)만을 남겨둔 지주현이 8위에서 상금랭킹...
7차전 우승자 한진선(19·마음골프 팀57)과 이수민(21)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아마추어 임진희(18)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그랜드 컨트리클럽과 백제홍삼주식회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20일오후 7시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한진선(19·팀5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점프투어에서 우승했다. 시즌 2승이다.
한진선은 28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35야드)에서 열린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를 쳐 공동 2위 장은수B(18·CJ오쇼핑)와 백경림(19)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대환(23), 박영규(22),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테스트에서 수석 합격한 유재영(20),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2차 대회 챔피언 한진선(19), 여고부 랭킹 1위 김신혜(19), 세계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우승한 신의경(18)이 주인공이다.
특히 신의경은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년 일본 나가노현의...
한진선(19)이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2016 영광CC배 점프투어 2차전(총상금 3000만원ㆍ우승상금 600만원)에서 우승했다.
한진선은 28일 전남 영광컨트리클럽 오션ㆍ밸리 코스(파72ㆍ619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70ㆍ69)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번홀(파5) 보기 후 3번홀(파4) 더블보기로...
한진선 웅진씽크빅 미래사업본부 마케팅팀장은 “표현할 수 있는 어휘의 수가 많은 아이들이 말을 잘하고 의사 소통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전문적인 말놀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새 프로그램 출시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조랑조랑 말놀이’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현금 무이자 혜택과 말놀이 스토리텔링 책 6권을 제공한다.
‘독서포트폴리오 통장’도 무료로 발급해 준다.
웅진씽크빅 미래마케팅팀 한진선 차장은 “웅진다책은 수준 높은 콘텐츠와 체계적인 독서지도 서비스를 도입해 올바른 독서 문화 만들기에 힘써왔다”며 “전 국민의 독서력 향상과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