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상승폭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날 외교통상부는 이날 "지난 5월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1차 FTA 협상 때 타결한 '협상운영세칙'(Terms of Reference)에 양측이 한중 FTA 협상에서 한반도 역외가공지역의 적절한 조항을 포함하는 데 합의한다고 규정했다"고 밝혀 개성공단이 사실상 역외가공지역으로 인정된다.
한중FTA 협상이 이미 시작된 마당에 일본까지 합친 3국 협상이 타결된다고 해도 한중 FTA 보다 경제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한중일 FTA는 동아시아 3국 중 일본의 FTA 성과가 가장 미약한 상태에서 시작된 것으로 한중 FTA에 비해 낮은 수준의 협상이 될 것으로 본다”며 “체결된다 하더라도 관세율 인하...
특히 박 장관은 “지난 2일 한중 FTA 협상개시를 선언하면서 타결될 경우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다”고 기대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성장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취약분야로 지목되고 있는 농업분야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경쟁력을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출 중심에서 내수 중심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는 중국을 우리의...
한중일 FTA는 별도로 산관학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정부는 한 ․ 미 FTA 추가 협의 타결로 이를 지렛대로 활용한 중국, 일본과의 FTA 체결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미국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동아시아 FTA 허브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