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으로도 강원랜드가 81억4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국지역난방공사 34억1600만 원, 한국석유공사 30억7900만 원, 한국가스공사 25억4600만 원, 한전KDN 17억7600만 원이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 측은 “당초 연수원을 짓기로 했다가 무산되면서 노사 합의에 따라 계좌 수가 대폭 늘어났으며 현재 자체 연수원은 없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송 의원은...
한전KDN은 전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관에서 열린 코리아스마트그리드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신재생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MG-EMS) △스마트그리드 기반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통합플랫폼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시스템(EV-COS) △전기차 충전전력 부하관리시스템(EV-LMS) 등 스마트그리드 핵심 솔루션 4종을...
입찰계약과 관련해 경쟁입찰을 강화하라는 국회의 요구에 전력통신사업 일반경쟁 확대, 한전KDN 등에 대한 외부위탁용역(아웃소싱) 대신 내부 직원 배치, 퇴직자 재직업체와의 수의계약 제한 강화 등의 시정조치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나아가 앞으로는 자회사와 전력통신사업 분야 수의계약을 지양하겠다는 구체적 계획까지 밝혔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도 이...
송기헌 더민주 의원은 “한전은 2016년 자회사인 한전KDN과 퇴직자모임 출자회사인 전우실업에 수의계약으로 각각 94억 원, 540억 원 규모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2012년부터 2016년 7월 말까지 323건 수의계약으로 한전으로부터 모두 1162억 원 규모의 일감을 받아냈다. 한전KDN은 2015년 4월 입찰담합으로 6개월간 입찰참가 제한을...
인스코비가 한전KDN으로부터 사물인터넷(IoT) 보안 솔루션 개발용역을 수주했다.
인스코비는 지능형 전력망(AMI) 핵심인 솔루션 기술 및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DLMS 국제표준 보안기준 적용 AMI 솔루션’ 개발용역을 한전KDN으로부터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전KDN의 ‘DLMS 국제표준 보안기준 적용 AMI 솔루션’ 개발내용은 한전 AMI 시스템 구성에...
한전KDN, aT) 소속 공공기관들과 함께 청탁금지법 준수 실천의지를 다지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정청탁과 금품수수가 없는 깨끗한 조직 구성원이 되자는 의미의 ‘청렴人’이라는 주제로 참여기관 스스로가 청탁 금지를 다짐하기 위해 전 직원 청렴포토 촬영 행사 등을 진행했다.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적 토론 등 다양한...
한전KDN은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날 임수경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관(비즈니스 플라자)을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KDN에 따르면 새 홍보관은 마케팅 강화와 대고객 세일즈 활동 공간으로의 활용을 위해 올해 3월 착공, 4개월의 설계와 시공을 거쳐 준공했다.
전체면적은 342㎡(104평)로 4개 존, 16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기업소개관과 접견룸...
한전KDN은 전날 사천시와 한국전력 경남본부, 유니슨과 신수도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수출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KDN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에너지 저장 구축을 통해 신수도에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풍력발전기 2.3MW 2기, 에너지저장장치(ESS) 1MW 1식...
내년 상반기부터 한전이 220여대, 나머지 60여대는 발전자회사와 한전 KDN 등이 구매해 올림픽 개최 직전에 조직위에 인도하게 된다.
이러한 300여대 지원 규모는 2018년과 2019년에 노후용 차량과 교체해야 할 업무용 차량 수요다. 이에 따라 한전은 대회가 끝나면 전기차를 다시 회수해 전기요금 수납, 계량기 검침, 계량기 교체 등 현업부서의 현장영업 활동 등에...
위원회는 한전 및 한전 KDN 대표, 광주·전남 지자체장과 한진현 전 산업부 차관, 윤종록 전 미래부 차관,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황식 전 총리가 맡았다. 한전은 의견수렴을 통해 에너지밸리가 산학연 상생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를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한전KPS는 전날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원전 증기발생기 전열관 이물질검사 및 제거장치로 ‘지석영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전KPS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증기발생기 내부에 검사 장치를 삽입해 이물질을 검사하고 제거하는 장비다.
인접 현장에서 제거 기능을 할 수 있는...
한전KDN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캐나다에 마이크로그리드(MG)를 구축해 운영에 나섰다. 한전KDN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페네탱귀신시에서 북미형 MG 실증사업 시스템 개통 행사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캐나다 북미형 MG 사업은 국산기자재 및 국산 MG 운영기술을 북미사이트에 맞도록 현지화하는 실증사업이다. 한전KDN은 해당 사업에서 MG...
작년 한해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한전KDN,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등 5곳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 낙제점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이번 경평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별로 성과급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13개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결과를...
피앤씨테크는 한전KDN,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 한국남부발전, 코레일,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일진, LS산전 등을 매출처로 둔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피앤씨테크는 연구소 출신의 전력 계통 전문가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설립 첫해부터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는 등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출발했다. 설립...
상장 추진 대상은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5곳과 한전KDN,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8곳이다.
패스트트랙은 자기자본 4000억원, 매출액 7000억원(3년 평균 5000억원), 이익액 300억원(3년 합계 600억원)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우량기업이 신속하게 상장할 수 있도록 심사 기간을 45영업일에서 20영업일로 단축하고 사업 계속성 심사를 면제해주는 제도다....
△기초전력연구원 폐지=별도 기관 존치 필요성이 낮고 예산의 67%(올해 기준135억원)를 한국전력공사에 의존하는 기초전력연구원을 한전 전력연구원으로 통합
△공공기관 상장=투명성 확보, 자율적 감시ㆍ감독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등 발전5사ㆍ한수원ㆍ한전KDNㆍ한국가스기술 등 에너지 공공기관 8곳을 2017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상장하되, 지분 20∼30...
우선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 5곳과 한국수력원자력ㆍ한전KDNㆍ한전가스기술 등 8개 공기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다만 민영화에 대한 우려 등을 감안해 정부나 공공기관 보유 지분을 51% 이상 유지하고 20∼30%만을 시장에 내놓는 혼합소유제 형태로 진행된다.
공기업 부실 정리 및 비핵심업무 축소 차원에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석탄공사는...
남동ㆍ중부발전 등 발전 5사와 한전KDN, 가스기술공사, 한수원 등 8개 에너지 공공기관의 상장을 추진한다. 지분의 20~30%만을 상장, 민영화가 아닌 혼합소유제 방식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공공지분을 현재 64.63%에서 51%로 줄일 방침이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기존 부채 상환 재원으로 활용한다. 또 한수원의 원전 수출 기능을 강화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이전 공공기관(9개 기관)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이다.
참여 학교(31개교)를 보면 △광주지역(13개교)은 광주경영고, 광주공업고, 광주여자상업고,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 광주자연과학고, 광주전자공업고, 금파공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