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 한양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지난해 인수한 누월드를 통해 미국에서의 성과도 기대된다”며 “다만 미국 법인 적자 폭 축소, 국내 및 중국에서의 수익성 확보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어난 1조 4911억 원, 영업이익은 19.2% 줄어든 1907억 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브랜드 가운데 ‘후’와 ‘설화수’ 다음으로 면세점에서 잘 팔리는 화장품 브랜드는 해브앤비의 ‘닥터자르트’다. 해브앤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4690억 원, 영업이익은 20% 성장한 1118억 원을...
해당 건설사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 동부건설, 우미건설, 금강주택, 한양 등이다.
고척제4구역 사업의 공사 규모는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 동, 983가구로 계획됐다. 조합원 및 일반 분양 물량은 9개 동 835가구, 임대 물량은 1개 동 148가구다. 구로구 고척동에서 진행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한양증권 민은기 팀장의 지난해 영업성과급 5억3200만 원을 포함해 5억81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5억 원 이상 고액보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
지난해 한국투자증권 오너인 김남구 부회장보다 많은 연봉으로 관심을 모은 김연추 당시 차장(현 미래에셋대우 본부장)은 23억34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2억1450만 원에 성과급 21억1940만...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유로존 경기 반등이 구체화될 경우 '달러 강세-유로화 약세' 구도에 중요한 변곡점 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환 연구원은 "4월 초 중국 제조업 PMI의 반등 및 4월 중 유럽의 자동차 판매 개선 등을 확인하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될 수 있다"며...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행사인 ‘한양증권 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포럼은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연구개발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양증권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투자기관과 제약, 바이오 기업간의 연계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오픈이노베이션...
한양증권은 11일 엠플러스가 신규 이차전지 설비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시장인 수소전지 조립 장비 공급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수소 전기차 시장 이슈도 주목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공정 중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업체로 파우치형 이차전지에 특화됐다”며 “특히 배터리의...
한양증권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다.
한양증권은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43년만에 새로운 CI를 선보이는 CI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한양증권 임직원들과 지난 6개월간 CI개발을 담당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송지성교수(디자인대학 학장)가 함께 했다.
한양증권의 새 CI는 사람을...
한양증권은 오로라의 유후와 친구들의 넷플릭스 반영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치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서울 강남구 본사 오로라빌딩과 해외 판매 및 생산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가치는 장부가 약 1000억 원”이라며 “공시지가 기준 약 2000억 원을 웃도는 등 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두 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블록딜 매매로 보유지분을 처분한 오중건 라이트론 대표이사의 재무적투자자(FI) 4곳의 대표이사가 모두 동일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은 관련 사실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으로, 본격적인 조사 착수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이트론 오중건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로 등록된 ‘에스제이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