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제8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와 제17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제23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제8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경제장관회의에 연쇄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로 열린다.
유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RCEP 연내 서명을...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빤 소라삭(PAN Sorasak)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은 9일 화상 회의를 통해 '한-캄보디아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양국은 지난해 3월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자 FTA 추진에 합의한 이후 정부 간 실무협의와 FTA 공동연구 등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양국 모두 국내절차를 완료했다.
캄보디아는 2011년 이후 매년 7...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이자, 작년 11월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당시 양국 정상이 합의한 국가적 경제협력사업이다.
이번에 승인된 구역은 LH의 사업 참여가 예정된 3개 대상지 △클린산단(143만㎡), △산단1구역(264만㎡), △도시구역(378만㎡) 중 클린산단과 산단1구역 407만㎡이다. LH는 클린산단 구역을 시작으로 산단1구역ㆍ도시구역을 단계적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은 작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됐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 의장 성명에 반영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향후 아세안과 체계적인 스타트업 협력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중기부와 창진원은 스타트업 생태계 정책과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아세안 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영문 연설문 선집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전반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국가기념일, 코로나19 대응, 경제ㆍ사회ㆍ외교 분야와 한ㆍ아세안 정상회의 총 6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영문 선집은 주한 외교공관, 재외 한국문화원, 국내 외신지원센터, 중앙부처, 국내ㆍ외 주요 대학 도서관 등 320개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국문 연설문집과 마찬가지로 청와대...
각국 정상이 합의한 경제 분야 협력 관련 이행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성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아세안+3 국가 간 협력 방향으로 시장개방 유지·확대 및 상품·서비스의 이동 원활화, 기업인의 필수적 이동 보장,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협력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기업인 이동 보장 관련 현재 한-중간 시행중인 ‘기업인...
그러면서 "G20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들이 더욱 구체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위기 앞에서 인류는 각자 도생이 아니라 연대와 협력을 선택해야 한다"며 "위기일수록 세계는 상호 신뢰와 포용으로 단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모두를 위한...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한 수도이전 협력 MOU의 후속 성과다.
페루 쿠스코 공항부지 기본구상을 보면 페루 정부는 지난해 한국의 팀코리아가 수주한 친체로 신공항 사업총괄관리(PMO, 2019~2024년)에 이어, 기존 공항이 위치한 쿠스코 지역에도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수립을 요청했다. 쿠스코는 세계적 관광지 마추픽추와 인접한 페루...
이번 유선 회의는 이달 14일 열린 '아세안 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한·중 통상 장관이 후속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장관은 아세안 3 정상회의에서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활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한·중 양국이 기업인의 원활한...
문재인 대통령 등 아세안+3(한중일) 정상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개최된 특별화상정상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청와대가 15일에 배포한 공동성명에서 각국 정상은 "아세안 역외 협력 국가가 지원을 할 수도 있으나 기존의 아세안+3 협력기금 등을 재분배해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코로나19 아세안 대응 기금'을 설립하기로 노력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코로나19 대응의 국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중·일)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1분부터 6시29분까지 약 148분 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 각국 정상들에게 방역 및 경제 분야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번 화상...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에 참석, 의제발언에서 "(코로나19가)세계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경제 교류, 인적 교류, 무역과 투자, 식량물자의 필수적인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WTO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교역이 32%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날 오후 열리는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에서는 방역과 경제협력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 협력과 경제 협력은 동전의 양면"이라며 "코로나19는 인류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계속되는 전 지구적 도전에서 각자도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연대와 공조, 개방만이 승리의 길임을 분명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열리는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에서는 방역과 경제협력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 협력과 경제 협력은 동전의 양면"이라며 "코로나19는 인류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계속되는 전 지구적 도전에서 각자도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연대와 공조, 개방만이 승리의 길임을 분명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한국의 핵심 경제협력국이자 올해 아세안(ASEAN) 의장국인 베트남의 쩐 뚜언 아잉(Tran Tuan Anh) 산업무역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양국 정상이 이달 3일 필수 기업인의 국가 간 이동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에 합의함에 따...
“SW 경쟁력을 강화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차량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케이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관광벤처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아세안 10개 국가의 관계자 의전과 수송을 위해 매일 차량 125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양 정상은 코로나19 사태는 한 나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만큼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는 데도 인식을 같이 했다.
푹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아세안 의장성명을 발표했다”며 “한중일 협력조정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4월 초를 목표로 추진 중인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는 "관련국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도 추진 중에 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상통화를 희망하는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제적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형성된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적 신뢰와 높은 평가를 더욱 제고시킴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자긍심을...
그는 "관련국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도 추진 중에 있다"면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상통화를 희망하는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제적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형성된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적 신뢰와 높은 평가를 더욱 제고시킴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자긍심을 높여...
이번 화상회의는 26일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합의한 국제무역 회복방안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세안, 싱가포르와는 코로나19 확산이 전 세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역내 공급망이 단절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연내 서명을 위해 화상회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