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밀 솔루션(One-meal Solution)’이 가능해 햇반컵반 하나면 누구나 간편하게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한식 세계화 대표 제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외식에서 자주 먹는 메뉴 중심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수출 국가와 품목을 확대해 글로벌 매출을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블랙스톤, 취리히보험 등 세계적 금융기관의 최고 경영자들이 ‘불균형적 세계화 시대의 금융산업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을 나눈 세션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금융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향후 투자 전략의 방향성을 찾는데 집중했다.
다보스포럼 기간 동안 한화그룹은 다보스 곳곳에서 ‘한화’와 ‘코리아’ 브랜드 알리기에도 주력했다.
22일...
박은선 CJ제일제당 비비고담당 부장은 “비빔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콘’은 한식 대표 메뉴인 비빔밥을 구현한 맛과 간편성 덕분에 KCON LA 등 국제행사에 이어 이번 아시아 음악 축제인 MAMA에서도 해외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비비콘을 한식 세계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메뉴 중 하나로 키워나가는 데 주력할 것...
특히 김치의 경우 한식 세계화 대표 품목이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타격까지 불가피하다.
김치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대해 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점은 김치 산업 위축으로 중국산 김치에 시장이 역전되는 것이다. 이미 중국산 김치 수입은 매년 증가해 지난해 27만 톤 이상이 수입됐다. 이는 같은 기간 김치 수출량 2만4000톤 대비 10배 이상이다. 김치 수출은...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장은 “Jinro360 EDM페스티벌은 캄보디아 2030세대에게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컨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한식에만 어울린다는 소주에 대한 편견을 깨뜨린 행사”라면서 “문화컨텐츠를 활용한 현지화 마케팅 등을 통해 소주의 세계화를 이루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한식세계화’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이다. 그러나 그간 중국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식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한국 제품 브랜드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제품군의 한계로 인해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쉬완스컴퍼니는 미국 냉동피자 시장 2위, 냉동디저트 시장 1위라는 무시할 수 없는...
앞세워 2025년까지 '아시안 HMR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최대 마켓인 북미 공략을 통해 이재현 회장의 식품사업 철학인 '한국 식문화 세계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그룹의 비전인 '월드 베스트(World Best) CJ'에 한층 다가서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세계 각국의 식문화와 접목시킨다는 큰 그림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진선 샘표 대표가 7일 한식진흥원 주최로 열린 ‘2018 해외한식당협의체 워크숍’에 참석해 ‘장류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이같이 강의했다. 박 대표는 이날 “음식은 문화의 한 축이기에 하나의 상품을 판다는 접근은 아니다”라며 “해외의 한식당은...
안 대표는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놀부와 월향 각각이 북한 음식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었다”며 “단지 평양냉면으로 대표되는 전통 음식이 아닌, 현재 북한에서 즐겨 먹는 동시대적 음식을 제안하면 신선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최신 북한음식을 알기 위해 놀부와 월향의 두 대표는 국내 유명한 북한 음식 맛집을...
또한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서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채용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식품 체험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순창장본가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특산물과 특허 기술을 활용해 전통의 맛을 보전하고, 차별화된 장류 제품으로 전통식품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Associated Press)에서 한국 만두(K-Mandu)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집중 보도됐다.
17일 제일제당에 따르면 AP는 지난 11일 “한국 최대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대대적인 R&D·제조기술 투자는 물론 전세계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며 만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조기술...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해외 냉동식품 업체를 잇달아 인수하며 ‘비비고’를 앞세운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장은 냉동식품 인수 이외에도 ‘KCON’과 ‘PGA’ 대회 등 문화와 스포츠 행사를 통해 비비고 알리기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한국음식과 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한식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데...
CJ제일제당이 미국과 독일의 냉동식품 업체를 잇따라 인수하며 한식 세계화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냉동식품 전문업체인 미국 카히키와 독일 마인프로스트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K-Food’ 전진기지를 구축해 미국과 유럽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승은 CJ제일제당 비비고팀 과장은 “본사와 해외법인 간 협업과 소통의 자리를 통해 ‘한식 세계화’를 달성하겠다는 글로벌 공통 과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비비고가 한식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식의 인식 확산으로 미국과 중국, 동남아 등지에 다양한 K-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진출해 있다”며 “국가 브랜드 구축과 함께 한국 제품의 세계화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우호적 환경을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하지만, 글로벌화를 위한 기업 생태계 조성지원 정책은 미미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CJ제일제당이 HMR(가정 간편식) 브랜드를 통해 한식 세계화에 재시동을 걸면서 ‘한식의 네슬레’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CJ제일제당은 11일 CJ인재원에서 ‘CJ HMR 쇼케이스’를 열어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HMR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해 2020년까지 매출 3조6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CJ제일제당은 쇼케이스에서 햇반과 비비고 등을 통해 한식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생산기지를 확보 중인 미국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강신호 식품사업부문장은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HMR 사업에...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 상무는 “PGA투어 정규대회 공식 후원 브랜드로 식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은 비비고가 처음”이라며 “대회를 접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식에 대한 관심을 높여 한식 세계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컵의 총상금 규모는 925만 달러(약 100억 원)이며 총 78명의 선수 중 한국인 선수는 15명 이상(약 20%) 참가한다....
고용 창출이나 창업이 활발하고, 한식 세계화 등을 통해 국가 경제의 동력이자 내수 진작의 첨병으로서 적지 않은 공헌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갈 회장은 “아쉽게도 외식업은 정부 정책에서는 소외되고, 외식업에 대한 사회 인식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생업을 이어가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