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6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혁신목표 필달 결의대회’를 가졌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전 임직원과 혁신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목표 달성 의지와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직면하고 있어 한계를...
특히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올해를 OLED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수익성 개선의 분기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 부회장은 지난달 15일 주주총회에서 “현재 산업 특성상 구조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다”며 “4분기 대형 OLED 사업에서 흑자전환이라는 의 미있는 결과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23억1400만 원을 받았다.
2일 LG디스플레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급여로 14억3600만 원, 상여금으로 8억7800만 원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차별화 기술·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선도 기술력을 유지하고 OLED TV 생산안정화 및 플라스틱 OLED 사업 기반 확보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의 결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주주들에게 자유로운 발언권을 제공해, 회사 경영진과 쌍방향으로 대화하는 열린 방식으로 진행됐다. LG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는 8일 파주사업장에 위치한 ‘정다운 어린이집’ 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생산책임자(CPO), 경영지원그룹장 등 회사 경영진과 노동조합위원장 및 학부모 대표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구미도 3월 중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0년부터 파주사업장 인근 상가단지에서 임직원을 위한 어린이집을...
제6대 협회장인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이임사에서 “과거 우리가 선도국을 추격했다면 이제는 경쟁국을 따돌리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을 더욱 더 강화해야 한다”며 “이 협회장을 중심으로 작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협회는 올해 △업계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OLED...
등 신(新)시장 선점을 위한 혁신 기반 마련 △회원사 수요 중심 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과 함께 17개 중점 사업을 발표했다.
전임 회장인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과거 우리가 선도국을 추격했다면 이제는 경쟁국을 따돌리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2021년까지 회사의 사령탑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말 그가 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LG디스플레이는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총 매출 27조7902억 원, 영업이익 2조4616억 원을 기록하며 2008년도 1조7354억 원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한 부회장은 올해 패널가격 하락세를 겪고 있는 LCD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받은 자녀들은 직접 한상범 부회장에게 감사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의 가족친화경영 철학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생애주기 기반 가족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교육기의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산업계의 유대강화와 공동이익,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디스플레이협회장은 관례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측에서 번갈아가면서 맡아 왔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맡았던 협회장 임기가 종료되면서 관례대로 삼성디스플레이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직을 넘겨 받게 됐다. 이 사장의 임기는 3년 이다.
이 사장은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 하이닉스 부회장,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부회장과 함께 백 장관을 만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디스플레이 분야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는 소자·패널 대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학 등 전문가 20명으로 꾸려졌다.
이 자리에서 삼성과 SK, LG는 민간기업으로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총 110조4000억 원을 투자하는 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중국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광저우 공장 완공 시기에 대해 “2019년 하반기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중국 광저우 공장 건립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예상보다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한편, 이날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 하이닉스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부회장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장비 관련 중소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는 소자·패널 대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학 등 전문가 2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공동 선언을 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수요연계 대학 연구개발(R&D)...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LG디스플레이는 일정이 있는 한상범 부회장 대신 다른 임원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백 장관은 반도체·디스플레이 CEO들에게 협력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 부회장과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20여 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이번 전략회의는 지난해 상승세를 보였던 글로벌 경기가 올해는 환율...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맡았던 협회장 임기가 종료되면서 삼성과 LG가 번갈아 회장직을 맡아온 관례대로 삼성디스플레이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직을 넘겨받는다.
협회는 다음달 5일 예정된 정기 총회에서 이 사장의 회장 선임에 관한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지난해 11월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의 사퇴 이후...
2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회장·사장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20여 시간에 걸쳐 혁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동반성장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새해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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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3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90여 개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LG디스플레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