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7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과 임진각에서 한상범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목표필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각오와 의지를 새롭게 하고,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평소 ‘나보다 우리!’라는 전체 최적화를 중시하는 한...
이번 방문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의 최고경영진 30여명이 대거 동행했다.
또 구 회장 등 LG 경영진은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특허 등을 지원받아 연구개발 중이거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이들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번 방문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의 최고경영진 30여명이 대거 동행했다.
구 회장은 창조경제 활성화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생산혁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경영을 펼쳤다. 구 회장과 LG 최고경영진은 이날 일정 모두를 대형버스 2대에 나눠...
상위 5위에서 마지막은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2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지난해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매출액 규모가 지난 2013년 크게 떨어졌으며, 지난해에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상위 30위 유가증권사들 중에서 현대중공업, 에쓰오일, 삼성SDI, LG화학, 기아차 등 5개 회사는 성장성 수치가...
한상범 사장은 이달 초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올해도 EBIT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내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3조원 수준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며 “현재 플라스틱 OLED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정도로,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냐에 따라 고민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LG디스플레이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한상범 대표이사 사장의 지난해 연봉이 14억8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2014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한 사장에게 급여 10억4600만원, 상여 3억6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 사장의 연봉은 지난해(11억5200만원)보다 약 22% 증가했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주요 그룹 대기업들은 오는 31일...
작년에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의 연봉이 다른 계열사 임원들보다 먼저 공개됐다.
GS, 한화, 효성, 코오롱, LS 등도 모두 31일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들 그룹에 소속된 일부 계열사에서 먼저 보고서를 내면 해당 계열사에서 보수를 받는 총수의 연봉이 공개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GS건설이 보고서를 먼저 내 허창수 GS그룹...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9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력 제품인) OLED 패널만 따로 떼내어 투자 규모를 말할 수는 없다”며 “다만 올해도 EBIT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내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열린 2014년 4분기 실적...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앞으로 3년간 국내 디스플레이협회를 이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2015년도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회장으로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을 선임했다.
한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속에서 중책을 맡게 돼 더 큰 책임감과 도전 의식을 느낀다”며...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앞으로 3년간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를 이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다음 달 9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달 중 임기가 만료된다.
통상적으로 디스플레이협회장은 삼성과 LG가 번갈아...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경영을 지휘하고 있다.
한 사장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성서공단에 위치한 2차 협력회사인 거림테크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개선 사례와 상생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우리텍, 동서전자 등 7개 2차 협력사 대표들도 함께 참석했다.
한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9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한상범 사장을 비롯해 OLED 사업부장 여상덕 사장, 최고생산책임자 정철동 부사장, 최고기술책임자 강인병 전무 등 회사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100여개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시장선도 실행의 다짐’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달 초 열린 ‘CES 2015’에서 “2014년이 OLED TV 개화의 시기였다면 2015년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기”라며 “제품 라인업과 생산능력을 확대해 올해 60만대, 내년 150만대의 OLED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E3라인 작업중지 기간이 길어지면 OLED 사업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로써는 E3라인...
한상범 사장은 지난해 9월 안전체험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안전한 근무 환경 구축은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투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안전경영 강조가 무색하게 LG디스플레이에서 끊임없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아전 대응시스템 점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가스 누출 및 인명 피해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불시에 벌였지만, 훈련 13일여만에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작년 9월에는 한상범 사장과 CPO(최고생산책임자) 정철동 부사장이, 11월엔 CTO(최고기술책임자) 여상덕 부사장과 CFO(최고재무책임자) 김상돈 전무 등 경영진 20여명이 파주사업장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OLED 사업 확대 및 LCD 차별화 전략으로 글로벌 1위 자리를 확고히 한다. OLED 시장에서는 올해 60만대, 내년 150만대 등을 공급하며 시장 지배력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LCD 시장에서는 8K를 준비,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가속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벨라지오 호텔에서...
이번 전시회 기간 UHD 해상도의 55인치 곡면형 OLED를 최초로 공개하며, 65인치 곡면형과 77인치 가변형, 84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UHD OLED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상범 사장은 고객사 미팅에 앞서 주요 임원들과 함께 전시 제품들을 돌아보며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시장 선도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공격적 마케팅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