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부모님 많이 웃게 해드리는 한 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주세요.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올해는 꼭 효도할게요”
이모 “감사해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9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설 연휴(2월 9~12일) 기간에도 자녀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간제・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운영된다.
연휴기간 돌봄 이용요금은 평일요금과 같은 시간당 1만1630원(심야 22시~익일 06시 이용 시 50% 가산)이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아이돌봄 홈페이지(www.idolbom.go.kr)에서...
얼굴 외운 분들도 있다”라며 “가족끼리 왔는데 다 따로 앉으신 분들도 기억나고, 쌍꺼풀 수술하신 분 기억나고, 밖에서 부모님 기다리다가 눈 맞은 애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늘 콘서트에서 말하지 않냐. 인연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사돈이 될 수도 있다. 근데 진짜 사돈이 됐다. 그런 분들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이다. 설 연휴가 지난 13일부터는 반려묘까지 범위를 확대해 총 2곳을 운영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 이용을 원하는 반려견 소유주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구에서 지정한 위탁관리업체에 사전문의 후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남구는 설 명절 기간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쉼터를 운영한다....
자녀의 비대면진료를 위해 플랫폼을 이용한 부모를 심층 인터뷰한 결과, 개선된 비대면진료 제도의 편의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을 뿐 아니라, 주변에도 비대면진료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층 인터뷰에 응한 비대면진료 이용자는 10명은 모두 정부의 비대면진료 정책 확대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 많은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친구 집집을 전전하다가 임신하고 출산 두 달 만에 거리로 내쫓긴 한수인, 박선주 부부는 한달여 전부터 박선주 부모의 집에서 살기 시작했다. 가출했던 딸을 받아준 박선주 어머니는 “손주 때문에 받아줬지 아니면 안 받아줬다. 엄마 말 안듣고 살면 내가 뭐하러 인정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박선주의 부모님은 딸에 대한 앙금이 남아 있었지만 손주를 위해...
고레에다 감독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해진 가족,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흔들고 싶었다. 거기에 의문을 던진다는 마음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독의 말처럼, 반드시 결혼해서 혈연 중심의 가족 공동체를 꾸리지 않아도 된다. 각자의 위치에서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으며 성실하게 1인분의 삶을 살아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아들의 역할은...
SK스토아는 추운 겨울, 관절 주변의 혈류량이 줄고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면서 관절염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나를 위한 관절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해당 제품들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지던 퇴행성 관절염이 30~40대에 발병하는 확률도 높아졌다....
코스콤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와 안양시, 부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 대상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 음식 꾸러미와 설 선물 센트가 전달됐다.
지원 대상은 각 해당 지역 지자체가 선정했으며, 영등포구 300세대, 안양시 227세대, 부산 동구 120세대 등이다.
한편, 코스콤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이면 자칫 소외되기...
이미 지자체들은 ‘출산장려금’이 만병통치약인 듯 아이 한 명당 ‘돈’을 내걸고 있다. 돈을 준다는데 싫지는 않다.
하지만 일하는 부모들은 알고 있다. ‘돈’보다 절실한 것이 ‘시간’이라는 것을. 그런데 정부가 일하는 부모를 위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시간’을 늘려 준다고 나섰다. 원하는 초등학생은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할...
이어 A 씨는 “대법원의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녹음이 인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라면서 “학부모가 자신의 감정이 상한다고 순간적 감정으로 무턱대고 교사의 수업을 녹음하는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장애가 있는 부모가 교사 발언을 몰래 녹음한 행위는 (아동 학대를 방지하려는) ‘정당행위’로...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키움센터 등 양육 인프라를 한 건물에서 누리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도 2028년 입주를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절차를 밟는다.
아울러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도 올해 상반기 시작한다. 맞벌이, 한부모, 임산부 가정 등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기업들이 육아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 하는 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도저히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가방에 녹음기를 넣은 것이다. 그걸 부모가 직접 확인하는 것은 저에게도 평생의 트라우마”라고 했다. 1심 선고 이후 주씨는 “열악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특수교사들께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부모 잘 만난 이유만으로 앞서 가는 것이 옳으냐는 것이다. 상속과세는 ‘로빈 후드’식의 ‘공평을 위한 과세’로 인식되었고, 상속세는 땀 흘려 번 것이 아닌 단지 물려받은 불로소득에 과세하는 것이기에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세금으로 간주됐다. 상속세는 상속이라는 악을 응징하는 ‘도덕적 선’으로 등치되면서 ‘성역화’되었다. 이렇게 해서...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었으면 한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에 손길을 미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서대문구 소재 한부모가정 지원 시설인 애란원에도 우리 농산물 등을 기부했다. 또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계열사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명절 희망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일하면서도 아이 키울 수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아이들 진로 탐색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 △사교육비 줄일 수 있도록 체육·예술 분야 등 프로그램 제공 등을 요청했다.
일선 학교에서 일하는 한 초등학교 교감은 "전담인력 배치, 행정업무 감소는 선생님들 수업과 생활 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그리고 우리 정부의 국정 과제로 채택해서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다"며 "학부모들께서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기고 마음껏 이런 경제 사회 활동을 하려면 학교 돌봄이 꼭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페어런츠(부모) 케어에서 이제는 퍼블릭 케어, 즉 국가 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퍼블릭 케어를 정착시키려면 무엇보다 학교...
B 씨는 A 씨를 내보내기 위해 집에 손님도 초대하고 부모님을 불러 설득하고 집을 매물로 내놓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B 씨는 상대방을 퇴거불응이라는 혐의로 고소했다.
B 씨는 이후 집을 옮겼는데, A 씨는 B 씨의 일방적인 변심에 앙심을 품었다. A 씨는 그간 B 씨와 타인 사이의 전화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해 왔는데, 그 녹취록을 꺼내 B 씨의 주변에 보내어 복수의...
이어 활동가와 함께 생활하는 유학센터형 34명(연장 16명, 신규 18명), 농가부모와 생활하는 홈스테이형 2명(연장)이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5학년이 63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초3(56명), 초2(52명), 초4(47명) 순이었다.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초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유학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으로 유학 학교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