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LAPS Triple Agonist)의 연구 결과 3건을 간질환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미국간학회(AASLD)에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LAPS Triple Agonist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 수용체들을...
한미약품이 'first-in-class'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LAPSTriple Agonist의 연구결과 3건을 간질환 분야의 세계 최대학회인 미국간학회(AASLD)에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LAPSTriple Agonist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 수용체들을...
한미약품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323억 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사노피에 기술수출했던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반환되면서 공동연구비 500억 원에 달하는 공동연구비를 일시 반영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적이 급감한 북경한미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동아에스티 역시 해외사업부가 부진했다....
한미약품, 엘지생명과학, 삼아제약 등에서 연구소 책임자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제제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여 상업화까지 진행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임원 영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품질수준 향상 및 100세 시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차별화 된 개량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2일 한미약품이 사노피(Sanofi)와의 계약 종료 이후 R&D 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 32만 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2669억 원, 영업적자 323억 원, 당기순손실 312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대비해 밑돌았다고...
현대오토에버 디지털 전환과 지배구조 이슈 영향 3분기에도 수익성 개선 지속 김동양 NH투자
한미약품 3분기 실적과 롤론티스 FDA 허가 불확실성 해소 3Q20 Review: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비용 일시 반영에 따른 적자 내년은 글로벌 신약 탄생이 기대되는 한 해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매수의견 유지와 목표주가 36만 원 유지 이명선...
한미약품 ‘롤론티스’, 미국 허가 잠정 연기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FDA로부터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에 따른 미국 공무원 해외출장 제한 규정으로 불가피하게 한국 실사를 하지 못해 한국 실사 완료 때까지 롤론티스 허가를 잠정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 실사가 불가능해 지난 24일로 예정됐던 롤론티스...
한미약품, 글로벌 스탠더드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한미약품은 27일 2020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이하 GSMA) 시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16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지수(KSI)에서 한미약품이 제약업계 부문 1위로 선정된 후 받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성과인데요.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의 허가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FDA로부터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에 따른 미국 공무원 해외출장 제한 규정으로 불가피하게 한국 실사를 하지 못해 한국 실사 완료 때까지 롤론티스 허가를 잠정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평택...
한미약품이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에 대한 미국 식푹의약국(FDA) 허가일정을 잠정 연기됐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에 따른 미국 공무원 해외출장 제한 규정 으로 불가피하게 한국 실사(평택 바이오플랜트 대상)를 하지 못해 지난 24일로 예정됐던 롤론티스 허가일을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NH투자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사노피에 지급해야 할 연구개발(R&D) 비용이 회계적으로 선반영될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대규모 영업적자가 불가피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2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9일 사노피가 2015년 11월 5일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을 이전한...
지난해 제약ㆍ바이오 분야 R&D 투자 국내 1위인 한미약품의 투자액은 1억7000만 달러(약 2000억 원)로 세계 1위 기업인 로슈(131억9000만 달러)의 1.3% 수준이었다. IT서비스 분야 국내 1위인 삼성SDS는 6000만 달러로 세계 1위 마이크로소프트(180억 달러) 투자금액의 1%에도 못 미쳤다.
신산업 R&D 투자비중도…한국 8% vs 글로벌 41%
전체 R&D 투자에서...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한미약품 임주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의결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후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사내이사를 임종윤 대표와 함께 한미사이언스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임 대표는 이날 "송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취임과 임주현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으로, 한미약품그룹의 미래를 향한...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이 떠난 한미약품그룹이 가족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송영숙(72·사진)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그룹의 총괄 경영에 나서면서 후계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송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48)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 공동 경영한다.
송...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송영숙 신임 대표는 전 한미약품그룹 고(故) 임성기 회장의 부인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서 공동 경영하게 된다.
송영숙 대표이사는 가현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오다...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서 공동 경영한다.
송영숙 대표이사는 가현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오다 지난 8월 10일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스펙트럼, '포지오티닙' 코호트2 연구 결과로 NDA 미팅 신청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포지오티닙'의 코호트2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시판허가(NDA) 절차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유럽종양학회에서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임상 2상(ZENITH20) 코호트2 연구 결과 및 치료 대안이 없는 응급환자 대상 임상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