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당뇨병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추가 잠재력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미국 심장협회 발표와 동시에 관련 학회지에도 게재됐다.
한미약품은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1 미국 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례 학술대회에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AMPLITUDE-O) 후속 연구...
때마침 7일 한미약품은 폐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포지오티닙은 한미약품이 6년 전 미국 바이오기업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했던 후보물질이다. FDA 허가를 획득하면 기술 수출에서 신약 개발로 업그레이드된 K바이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포지오티닙을 시작으로 K바이오의 진정한...
HER2 Exon 20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 기반임상 데이터(코호트2) 최신 결과 11월말 임상종양학회지(JCO)에 게재
한미약품이 개발한 폐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절차가 시작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 진행 및 전이성 HER2 Exon 20 삽입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NSCLC)을...
최근 한미약품이 진입 장벽을 뚫고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자극이 됐다. 이 업체는 1996년 북경한미를 세우고 중국에 진출해 현재 R&D 인력 128명과 1000명이 넘는 영업 인력을 운영 중이다. 주력 제품은 유아용 정장제 ‘마미아이’와 유아용 진해거담제 ‘이탄징’, 변비약 ‘리똥’ 등이다.
특히 한미약품의 올 3분기 전체 매출은 13.5% 증가했는데 중국...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한미약품은 지금까지 1131억 원을 R&D 비용으로 지출했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 기술수출의 선두주자로, 현재 파트너사들이 항암 혁신신약의 글로벌 개발·허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지오티닙'을 도입한 스펙트럼은 이르면 연내 FDA 허가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또한,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11월 들어서는 한미약품이 캐나다의 앱토즈에 약 4961억 원 규모의 급성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신약 ‘HM43239’을, SK바이오팜은 중국의 이그니스테라퓨틱스에 세노바메이트 등 6개 CNS 신약 기술을 이전했다. 이어 브로노이는 미국 피라미드바이오사이언스에 1조 원 규모의 MPS1 타겟 고형암치료제(VRN08)를, 레고켐바이오는 체코 소티오바이오텍에 약...
美 워싱턴 2021 면역항암학회서 ‘Trial-in-Progress’ 부문 포스터 발표오픈이노베이션 통해 美 랩트서 도입한 신약…전이된 종양 크기 58% 감소 확인
한미약품과 미국 랩트, MSD가 협업해 개발중인 세계 최초의 CCR4 타깃 면역항암신약(FLX475)의 잠재력을 확인한 임상 사례가 해외 학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윌리엄 라이스(William G Rice) 앱토즈 대표는 “최근 한미약품 HM43239 도입으로 인해 크리스탈지노믹스 룩셉티닙의 개발 계획이 변경된 것은 없다”면서 “룩셉티닙은 림프계(lymphoid)와 골수계(myeloid) 효소 억제제로, 골수 효소 억제제인 HM43239와 표적하는 효소가 다르기에 각 약물에 반응하는 암환자들도 다를 것이기에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한미약품은 파트너사들이 기술이전 받은 항암 혁신신약의 글로벌 개발 및 허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혈액암 전문 기업 앱토즈는 난치성 희귀질환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에서 효과가 입증된 한미약품 FLT3억제제(HM43239)의 미국 1ㆍ2상 결과를 토대로 후속 임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HM43239는 유일한 표적항암제인...
세계 최초 주1회 투여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신약, 24개월 연구비 지원받아미국 FDA와 유럽 EMA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현재 미국 임상 2상 진행중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혁신적 희귀질환 치료제가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국가지원 신약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LAPSGlucagon...
한미약품은 한국표준협회가 집계한 ‘2021년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 평가 보고’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KSI는 한국표준협회가 조직의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준으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협회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3회 평가를 진행했다.
7개 핵심 주제로 분류한...
지난해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등 2곳에 불과하던 제약 바이오의 ‘A’ 등급 업체가 올해는 10여 곳으로 크게 늘며 좋은 성적을 받았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최근 발표한 ‘2021년 ESG 등급 평가’는 기업의 재무적 위험뿐 아니라 비재무적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FLT3억제제 ‘HM43239’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앱토즈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혈액질환 분야 연구개발 전문 생명공학 기업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재발·불응성 AML, 고위험 골수이형성증후군(MDS) 등 혈액종양 치료 신약 후보물질 4개를...
한미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올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3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9억 원, 순이익은 281억 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82.6% 성장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첫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Rolontis, eflapegrastim)’가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세포독성화학요법(항암화학요법) 투여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 호중구감소증의 발현 기간을 줄여주는 G-CSF 계열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