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 강사는 최근 시원스쿨 러시아어 유튜브 채널에서 ‘마샤TV’ 코너를 진행하며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팁’, ‘대표 기념품 당근크림 사용 후기’, ‘시베리아 분석’, ‘러시아 문학∙음악∙발레’, ‘여행 필수 회화’ 등의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원스쿨 러시아어는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통해 양국 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는 28일 문 대통령이 30일로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푸틴 대통령과 정상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의 직접 소통은 지난해 6월 일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 이어 1년 3개월 만이다.
문...
청와대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축전을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 이래 30년간 정치·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양국 간 교역과 인적 교류에 더해 앞으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7일 발표한 ‘한-러 수교 30주년, 경제협력 평가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러시아 간 교역은 구소련 시절인 1990년 8억8880만 달러(약 1조572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9년에는 223억4064만 달러(약 26조5741억 원)로 급증했다.
1990년 3만 명 수준이던 상호 관광객 수도 수교와 2014년 비자 면제협정을 계기로 급격히 늘어...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는 “양국 수교 30년 동안 두 나라 정상이 30회 이상 만날 정도로 양국의 상호 이해와 신뢰는 상당히 높아졌다”며 “이런 우호적 관계 발전 배경에 양국 기업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한ㆍ러 관계는 무역과 경제, 투자 협력이 중요하다”며 “러시아의 신동방정책과...
러시아는 200평 규모의 온실로 시작했고, 러시아 정부는 5㏊ 규모의 실증 단지를 요구할 정도다. 특히 올해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도 기획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진출 속도에 차질이 생긴 상황이지만 이르면 올해 안으로 딸기 시설재배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농업 분야 수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팜...
시원스쿨 러시아어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첫 번째로 ‘러시아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까지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러시아 사진전’, ‘여행작가 서진영의 온라인 토크콘서트’, ‘마샤TV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모든 이벤트는 온라인으로만...
특히 내년에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유라시아 케이푸드(K-Food) 대장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 수출에 관심 있는 학생, 수출업체, 마케팅 전문가, 식문화 전문가, 쉐프 등으로 ‘케이푸드(K-Food) 홍보원정대’를 구성해 시베리아철도(TSR) 노선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고 식문화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박병홍...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2020년은 한ㆍ러 수교 30주년인 만큼, 러시아 현지기관의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시장 진출과 기술 교류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주목받는 러시아 및 CIS 시장에서 혁신·창업기업이 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ㆍ러 혁신플랫폼...
정부가 러시아와 수교 30주년을 맞아 12대 '한러 공동브랜드 프로그램(단위사업 잠정 50개)'을 내달 한러 준비위원장 회의에서 최종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제1차 준비위원회를 주재하고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한-러...
및 한-러 수교 30주년 준비위원장 협의(21~27일, 사우디 리야드, 러시아 모스크바)
△기재부 1차관 16:00 마스크 등 시장교란행위 방지 관계부처 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16:00 정부출자기관 간담회(서울청사)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My 통계로(路)’ 서비스 개시(석간)
△KDI국제정책대학원,‘K-Developedia’ 2020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석간)...
또 러시아·몽골과 수교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북방국가와의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채널을 활성화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등 지역별 전문가를 포함했다.
권구훈 위원장은 2기 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제는 그동안 구축되어 온 북방정책 추진체계와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다...
러시아 쌍두 독수리가 디지털의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오르려고 하고 있다.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탄탄탄'으로 대변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정상외교 성과를 가시화해 우리나라 글로벌 가치사슬의 취약고리를 단단하게 보완해감으로써 올해를 명실상부한 신북방의 해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산업 복합행사인 K콘(K콘서트)과 한국상품전을 러시아에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러 수교 30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공동번영 △미래지향 △창의혁신 △열린참여 등...
한편, 정부는 아제르바이잔 방문에 앞서 '한-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등 양국의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 경제개발부 차관을 각각 만났다.
알렉산드르 모로조프 러시아 산업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조선, 자동차 등 기존 협력을 강화하는 것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디지털경제 등 신산업에서의 협력을...
신북방에서는 러시아를 적극 공략한다. '한·러 상호교류의 해' 관련 행사 등을 활용해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를 개선하고, 수출업계 주요 애로사항인 물류 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한·러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농식품 홍보 원정대가 시베리아 철도를 따라 주요 도시를 방문하는 '유라시아 케이푸드(K-Food) 대장정'을 6월 중에 추진하고, 내륙 운송비용이 높은...
더불어 “지난해가 신남방 11개국의 정상순방,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특별정상회의 국내 개최 등 신남방정책에 주력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러시아·몽골과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북방국가들과 협력 증진이 집중되는 ‘신북방정책 본격 추진 등 신북방 협력의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홍 부총리는 먼저 신북방정책을 역점...
문 대통령은 “올해 다시 찾아오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좋은 계기를 맞은 만큼 신북방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올해는 러시아, 몽골과 수교 30주년으로 신북방정책을 중점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해"라고 전했다.
한중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입니다.
양국 간 협력관계를 한층 미래지향적으로 진화시켜 가겠습니다.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한다면, 양국 관계가 더욱 빠르게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러시아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입니다.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신북방 외교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백두포럼은 2010년 중국 연길을 시작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서 열렸다. ‘한국과 베트남, 상생과 번영의 파트너십’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백두포럼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상생 기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이 논의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상생 번영과 사람 중심, 평화를 중시하는 문재인 정부의...